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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맞춤법이야 그렇다치는데 띄어쓰기는 정말 힘들죠

ㅇㅇ 조회수 : 2,009
작성일 : 2023-05-29 01:35:01
우리나라에서 띄어쓰기 완벽하게 하는 사람 몇이나 될까요?

전 국립국어원장이 자기도 띄어쓰기 자신없다고 하네요.
좀 단순하게 바꿔야한다고 하네요.

기사에서 예를 들었는데

예) 
돼지고기, 쇠고기 - 얘들은 붙여씀
멧돼지 고기, 토끼 고기 - 이건 띄어써야함 ㅎ

돼지고기랑 소고기만 한 단어로 국립국어원에 등재돼있기때문.

검은돈 - 붙여씀
눈먼돈 - 띄어씀

이런식임. 검은돈은 한 단어로 올라있음.

이런것도 있음.

가슴속에 품은 희망 - 가슴속 붙여씀
총알이 가슴 속에 박혔다 - 가슴속 띄어씀 

'가슴속'이란 말은 '마음속'과 같은 뜻일 때만 한 단어로 붙여 쓴다함.

웃긴게 한글 띄어쓰기를 처음 쓴 사람은 영국인임.
1877년에 영국인 목사가 한국에 건너와 한글을 배워서 쓰기 시작.
IP : 156.146.xxx.2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29 1:44 AM (49.165.xxx.137)

    저도 띄어쓰기가 어려워요

  • 2. ...
    '23.5.29 2:18 AM (219.255.xxx.153)

    예전에는 세로로 전부 붙여썼어요.
    그런데 이제는 영어처럼 단어별로 전부 띄는 게 맞지 싶어요.

  • 3. ...
    '23.5.29 2:49 AM (58.120.xxx.143)

    우리말 달인 볼 때마다 띄어쓰기 관문을 통과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어요.

  • 4. ㅇㅇ
    '23.5.29 3:08 AM (175.207.xxx.116)

    의존명사인지 한 단어인지 어미인지 조사인지
    헷갈리는 게 참 많아요ㅠ

    공부는커녕
    숙제도 안했다.

    천 원은커녕
    백 원도 없다.

  • 5. 숙제도 안했다.
    '23.5.29 5:49 AM (59.4.xxx.58)

    숙제도 안 했다.

    붙여 쓴다함
    붙여 쓴다고 함

    바꿔야한다고
    바꿔야 한다고

    등재돼있기때문
    등재돼 있기 때문


    이런것도
    이런 것도

    띄어씀
    띄어 씀

    너무 어려워서 머리에 쥐가 날 정도일만치 철자법에도 엘리트주의가 생겼다고...
    대부분의 한국 사람이 틀리게 쓸 정도이면 어떤 획기적 조치가 필요할 것 같네요.
    마치 어렵기 위해 어려운 것 같은.
    덕분에 아침에 느닷없이 철자법 공부 한번 잘했습니다.

  • 6. 철자법에
    '23.5.29 5:58 AM (59.4.xxx.58)

    너무 얽매이지 않고, 잠깐이라도 글을 써보는 시간을 갖는 게 더 중요한 것 같아요.
    학교 밖으로 나오면 단어 몇 개 조립해서 글을 써볼 기회가 없는 생활상인데.
    그리고 글을 쓰는 동안 짧은 생각이나마 할 수 있지 않나요.

  • 7.
    '23.5.29 7:37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그래요. 띄어쓰기 헷갈려 신경쓰며 쓰다가
    에라, 모르겠다하고 막 씁니다.ㅎㅎ

  • 8. 한강변
    '23.5.29 8:17 AM (119.67.xxx.6)

    띄어쓰기는 꼭 필요한 곳만 했음 해요
    예를 들어,
    ~하는 데 힘쓰다 / 집에 가는데 비가 오더라

    나머지는 굳이 힘 뺄 필요가 있을까요?
    나머지는 굳이 힘뺄필요가 있을까요?

  • 9. 저도요
    '23.5.29 8:39 AM (49.175.xxx.11)

    우리말 겨루기 보면 띄어쓰기가 너무 어려워요.
    국문과 다니는 울애도 늘 틀림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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