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감당할 수 있는 아이가 아닌 거 같은데
왜 아빠가 안 키우는 걸까요?
게다가, 금쪽이 엄마가 혼자 키우며 힘들어하는 거를
표현하니
뭐 잘한게 있다고 전처한테 훈계질인 걸까요???
지가 키우던가.
적어도 미안한 맘이라도 갖던가.
막 욕나오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주 금쪽이 아빠가 왜 안 키워요???
...... 조회수 : 5,760
작성일 : 2023-05-28 23:10:38
IP : 39.114.xxx.2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5.28 11:14 PM (116.121.xxx.209)아이고..애비 노란 머리 꼬라지 보니 정상적인 직장 생활하는 사람 같아 보이지 않던데..
서로 의견이 다르면 인정할건 인정하고 해결 할 생각은 않고 회피하는 사람 같아요.2. ..
'23.5.29 12:15 AM (222.104.xxx.175)금쪽이 엄마가 아들은 엄청
사랑하는거 같던데 아빠한테는
안줬겠죠
아들한테 너무 잘한다고 전남편이
잔소리하던데요
애아빠가 키우고싶어하지도 않은것같고요3. ..
'23.5.29 11:06 AM (175.116.xxx.96)애 아빠가 새가정 차린걸수도 있고, 이년동안 한번도 찾아오지 않았다니 아이에대한 정이 별로 없을수도 있구요.
이나저나 유아도 아니고 중학생이 저정도면 오은영 박사가 아니라 그 누가와도 안될듯 싶어요
약물로 폭력성을 줄이는게 최선인듯ㅜㅜ4. ..
'23.5.29 11:59 AM (59.14.xxx.232) - 삭제된댓글이 아이는 부모문제가 다는 아닌거 같아요.
타고나길 문제 있어보여요.
엄마를 때린후 자기발 아픈게 더 중요해보이고
엄마 머리채 잡고도 전혀 두렵거나 반성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요.
더 크면 지금보다 힘도 세질텐데 걱정이네요.5. ..
'23.5.29 12:00 PM (59.14.xxx.232) - 삭제된댓글타인을 때리고 욕한후 반성이나 후회하는 모습이 없잖아오.
본인보다 강한사람에게는 깨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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