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쪽이 두뇌 좋은거에요? 저렇게 비아냥 대는게 어른도 못하잖아요

금쪽이 조회수 : 5,460
작성일 : 2023-05-28 22:47:09
어떤 탁은 쌍욕을 하는게 틱 증상이라던데
저 아이도 비어냥거리고
깐죽대는게 정상인으로 보이지 않아요
아무리 교활하고 비열한 성인도 저렇게 까지는 못하잖아요
IP : 1.229.xxx.7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28 10:50 PM (59.14.xxx.159) - 삭제된댓글

    받아치는게 보통은 아니에요.
    그렇다고 머리가 좋은건 아닌거 같구요.

  • 2. 인간에게도
    '23.5.28 10:51 PM (123.199.xxx.114) - 삭제된댓글

    동물같은 서열이 있어요.
    에미 에비로 안보고
    내 밥이구나 이런 마인드가
    어릴때 잡아야 되는데

    아빠한테는 살갑게 군게
    힘쎈 남자고 자기가 맞을거라는걸 아니까 굽신거리는거에요.

    아버지한테 보내도 나중에 엄마찾아서 몹슬짓 할테니 그엄마는 아들을 평생 볼생각 하지 말아야 되요.

  • 3.
    '23.5.28 10:53 PM (222.239.xxx.66)

    남 조롱하고 약올리는쪽으로 머리가 계속 돌아가니까 그런말도 툭툭뱉는거지
    유독 나쁜쪽으로 머리잘돌아가면 애가 싸가지가 없이서 그렇지 머리는참좋아 그머리를공부하는데쓰지 이러더라구요ㅋ
    그냥 그쪽으로 생각을많이하니까 그런말도 잘하는거예요.
    그림많이그리면 그림실력 좋아지듯이

  • 4. 받아치는
    '23.5.28 10:56 PM (210.117.xxx.5)

    정도가 와 말 잘한다가 아니지않아요?

  • 5. ...
    '23.5.28 11:05 PM (211.36.xxx.53) - 삭제된댓글

    두뇌가 좋으면 내가 이런 말을 했을때 엄마가 받을 충격과 상처와 그로 인해 불편해질 관계가 떠올라서 못 그러지 않을까요

  • 6. ...
    '23.5.28 11:05 PM (118.235.xxx.197)

    비아냥 대는 건 지능이 좋은 사람이 아니라 오히려 낮은 사람이 하는 행동이에요. 경계선이거나 그 근처겠죠.

  • 7. ...
    '23.5.28 11:06 PM (106.102.xxx.195) - 삭제된댓글

    두뇌가 좋으면 내가 이런 말을 했을때 엄마가 받을 충격과 상처와 그로 인해 불편해질 관계와 내가 입을 손해가 종합적으로 생각돼서 못 그러지 않을까요

  • 8. ..
    '23.5.28 11:08 PM (211.224.xxx.56)

    머리가 나쁘니 저렇게 말안듣고 반사회적 행동하죠. 머리가 좋다는건 자기 절제력도 있고 타인에 대한 공감력도 뛰어나고 그런거에요. 재는 그런게 하나도 안돼는 애. 머리가 나쁜거고 타인을 조종하려고만 해요. 타인을 조종하기 위해 울고불고 떼쓰고 토하고 다 큰 애가 같이 자 달라고 그러고. 아기일때부터 잘못된건 엄마가 안된다고 가르치고 해야돼는데 한없이 받아주고 똥단지 위하듯 키운 모양. 그러니 애는 지 엄마를 어떻게 하면 통제할지를 너무나 잘 아는듯 하고. 애 훈육 문제로 다투다 결국 이혼까지 한 모양이고. 애는 어려서부터 주양육자가 훈육 않고 다 받아주며 친구처럼 동등하게 커왔어서 어른의 권위에 대해선 하나도 받아 들이지 않고. 본능적으로 아빠는 본인보다 강한걸 아니 바로 깨깽하며 말 잘듣는척 촥 엎드리고.

    저렇게 개망나니처럼 구는걸 집 빼고는 어디서도 받아들여주질 않았겠죠. 학교서도 집에서 하듯 극단적인 행동으로 교사나 친구들을 협박하고 쥐고 흔들려 한 모양이던데.

    재는 저렇게 하면 엄마가 말 들어주는걸 어려서부터 터득해서 사람 조종하는법을 깨친거에요. 그게 나이들면서 점점 더 난이도가 올라가고 엄마가 감당 못할 단계까지 된거고.

    전두엽이 발달돼지 못한 아인데 저게 나이들어 나아질지 모르겠네요. 내용중에 보면 어렵게 낳은 애라 훈육을 안해서 키웠다던데. 학대받고 자란 사람보다 더 문제가 너무 오냐오냐 자제를 안시키고 지 맘대로 자란 인간들이 범죄 일으킬 확률이 더 높다고 하죠.

  • 9. ..
    '23.5.29 12:23 AM (125.186.xxx.181)

    저만 느꼈는 지 모르겠는데 엄마 굉장히 화날 때랑 지쳤다는 말투와 비슷한 표정과 말투를 하고 있어요.

  • 10. ..
    '23.5.29 12:24 AM (59.23.xxx.138)

    공감도 지능이라고들 하잖아요.
    윗분들 말처럼 머리가 좋은 경우는 내가 상대에게 상처 주는 말을 했을때 그 이후 상황까지 그려지니 그런말을 안하는거고

    금쪽이 같은 경우는 자기 중심적이니까 넓게 생각을 못하니 본인 하고 싶은대로 말,행동하는거죠

    그리고 전두엽이 발달이 안된 경우 자기 절제가 어렵대요 그러니 금쪽이 처럼 행동이 되는거죠

    금쪽이 아니라 사회부적응자들도 보면 저런식으로 행동하고 대화자체가 안되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5858 해외에서 밖에서 양치질.. 31 베베 2023/07/19 5,954
1485857 주휴수당지급하는게 10 선플 2023/07/19 1,971
1485856 1년2개월 내내 전정권탓? 24 ... 2023/07/19 1,495
1485855 일본 "한국 측에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재개 공식 요청.. 8 2찍들먹어라.. 2023/07/19 1,058
1485854 수해 피해 원인은 정부였네요 25 ㅇㅇ 2023/07/19 4,803
1485853 노는땅이 있다면 3 2023/07/19 1,512
1485852 제발 눈물나게 맛있는 딱복 링크좀.. 노모를 위해.. 2 2023/07/19 1,958
1485851 이낙연, 물리적 위협당해 경찰 고발…"과거 이 전 대표.. 16 .... 2023/07/19 2,155
1485850 부질없는 인간 관계.... 25 .... 2023/07/19 8,093
1485849 감사일기 1일차 8 ... 2023/07/19 1,002
1485848 전 소불고기가 제일 소화 안돼요 5 ... 2023/07/19 1,947
1485847 탈북한 북한외교관 부인하고 아들 붙잡혀 북송위기 20 안타까워 2023/07/19 4,544
1485846 해야 할 일 끝까지 미루시는 분 계신가요 8 .. 2023/07/19 1,959
1485845 정말 열심히 살았다면 나도 결혼할 수 있었을탠데 11 Ho 2023/07/19 2,939
1485844 옷으로 인한 탄소 배출량이 비행 산업의 배출량보다 높다네요 4 .. 2023/07/19 1,307
1485843 은행원이나 선생님 이미지는 어떤거죠? 5 ........ 2023/07/19 2,656
1485842 책임이 없는 대통령 23 똥배 나온 .. 2023/07/19 3,445
1485841 어리석은 인간은 결혼을 안해야함. 3 ㅡㅡ 2023/07/19 2,384
1485840 오송지하차도 버스 안 마지막 사진 33 짜짜로닝 2023/07/19 16,501
1485839 로또 1등, 당첨금 지급기한 만기 직전에 찾아감 8 ㅇㅇ 2023/07/19 4,979
1485838 치과보톡스 얼마하나요? 치과 2023/07/19 707
1485837 타미플루 복용중인데 8 부작용 2023/07/19 1,745
1485836 그거 뭐죠? 단어가 생각 안나요 6 급급 2023/07/19 2,179
1485835 조지타운대학교 집구하기 9 걱정 2023/07/19 2,341
1485834 블루베리 10kg , 어떻게 소진하나요??? 41 블루베리 2023/07/19 6,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