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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함안 낙화놀이 다녀오신 분 계신가요?

... 조회수 : 2,323
작성일 : 2023-05-28 20:02:36

어제 경기도에서 9시에 출발했다가 지옥을 맛 봤어요.
길이 너무 막혔지만 그래도 낙화놀이 멀리서라도 보겠다고 가는데
함안 거의 도착해서 인원 통제한다는 글을 인터넷에서 보았어요ㅠㅠ
거의 10시간 동안 운전하고 낙화놀이 못 보고
숙소가 함안이라 어쩔 수 없이 힘들게 함안 들어갔는데
함안 전체가 거의 주차장이고
여기저기 통제해서 숙소 가는 길도 빙 돌아가라고ㅠㅠ
함안 길거리 차 안에서 2시간 넘게 갇혀 있었어요.
숙소 도착하자마자 뻗고 오늘 집에 왔는데
생각할수록 너무 짜증나고 화가 나네요.
사전 고지 전혀 없이 인원통제라니.
선착순 행사인 걸 알았으면 경기도에서 절대 안 갔을 거예요.
이제 함안 수박은 절대 안 먹는 걸로....흥.

IP : 1.11.xxx.160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ㄹㅇ
    '23.5.28 8:04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인터넷 기사로도 나오더라고요

  • 2. 친구가
    '23.5.28 8:18 PM (218.50.xxx.164)

    직접찍은 동영상 보내왔는데 멋지더라고요.
    오늘은 양산으로 넘어가 책방주인과 찍은 사진을..

  • 3. ㅁㅁ
    '23.5.28 8:21 PM (61.85.xxx.153)

    기사봤는데 지옥이었던거 같더라구요
    고생 많으셨네요 아고…

  • 4. 지리산에
    '23.5.28 8:24 PM (116.41.xxx.141)

    가다가 함안에서 막혀 돌아온 사람도 있더군요
    5준전 경남유스에도 나오고
    사과문 군청에서 올렸다고 ㅜ
    강위에서 뭔 지푸라기 태우는 행사같던데 ㅜ
    압사사고날까봐 아예 문을 걸어잠근모양 ㅠ

  • 5.
    '23.5.28 8:49 PM (223.38.xxx.45)

    작은 지역에서 축제가 열리면
    평일에도 사람이 많은데 연휴가 끼면
    지옥이죠
    그래서 저는 연휴때는 안가요 특히 축제는.
    평일이 끼인 축제면 또 모를까.

    원글님 고생 많으셨네요
    짜증도 많이 나셨겠고요
    근데 행사 진행측도 많이 준비했을거고
    평상시 축제때 인원을 감안하고 어느정도
    예상해서 준비한다고 했는데
    이렇게 많은 인원이 오리라고생각을
    못해서 발생된 일 같아요
    그대로 인원을 받고 진행했다간 사고가
    생길 우려가 있어 어쩔수없이 인원
    통제를했던거라고 보여집니다

    고생하셨지만 한편으로 사고없이 진행하기
    위한 지자체 행사 진행측의 결단이라
    생각하고 이해 해주시면 어떨까 싶어요

  • 6. 가야
    '23.5.28 9:03 PM (121.146.xxx.123)

    저는 함안 갈 일이 있어 낮에 갔다가 오후 5시 경에 집으로 오는 길에 함안에 시람이랑 차가 너무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설마 낙화축제 때문인가 싶었는데 그 인파가 낙화때문에 그랬던게 맞았네요! 와!!!
    원글님 경기도에서까지 오셨는데 보지도 못하고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어떻게 위로를 드려야 할지...
    근처 함안 박물관이랑 고분이 멋진데 거기라도 보고 가셨는지요...
    함안 낙화놀이가 전국적으로 그리 유명해졌다니... 어제 그 인파에 정말 놀랐네요.

  • 7. ..
    '23.5.28 9:14 PM (182.220.xxx.5)

    요즘처럼 화재 산불 무서운 때에 불놀이가 유명 해지다니 걱정되네요.

  • 8. 아라가야
    '23.5.28 9:23 PM (220.126.xxx.74)

    에고 원글님 경기도에서 먼길 가셨는데 정말 고생 많으셨을거 같네요^^; 저도 경기도 살아요
    친정이 함안 가야라 저도 멀어서 자주 가지 못해서인지 낙화놀이 얘기만 들었지 못봤네요
    이렇게 인파가 몰릴걸 예상못했나본데.. 정말 통제가 안되고 정리요원들도 많이 부족했나 봐요 ㅠ
    블로그후기들 봐도 엉망진창 총체적난국이더라구요 ㅠ
    원글님이 하신 고생에 제가 고향이 함안사람으로서 대신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싶어서 로그인 했어요^^;
    다음부터는 예약제로 받아서 이런 불미스러운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길 바래봅니다
    에구 정말 고생 많으셨고 기분 푸세요 ㅠ

  • 9. ....
    '23.5.28 9:50 PM (125.182.xxx.137) - 삭제된댓글

    어제 함안주변 고속도로가 꽉 막혀서 난리더니 그래서였군요
    먼길 오셨는데 실망만 하고 가셔서 제가 다 속상하네요
    다음에 혹시라도 한가한 시간에 경남쪽으로 오실일 있으실때 한번 들려주세요
    함안이 화려하진 않지만 소소하게 가볼곳이 많답니다

  • 10. ㅇㅇ
    '23.5.29 12:11 AM (106.101.xxx.120) - 삭제된댓글

    시골동네 축제예요
    시골오면 모든게 자기 뜻대로 안됩니다...
    일년에 한번 축제하려고 동네가 존재하는게
    아니죠

    구경가서 허탕친건 안타깝지만
    거긴 사람사는 동네고 그날은 동네 주민들이
    배로 불편했을거며
    저도 갔지만 거기 시에서 돈벌려고 뭘 한것도 하나없었어요

    내가 가고싶어서 가본거라면 너무 시정탓 하지않았으면 좋겠어요
    시골이고 할머니 할아버지들 많이 사세요
    함안시 행정은 평소에도 그분들 위주로 돌아갑니다...

  • 11. ㅇㅇ
    '23.5.29 12:12 AM (106.101.xxx.120) - 삭제된댓글

    그리고 선착순 행사가 아니었고
    사람이 너무 몰려서 더이상 진입하면 사고날거같아서 통제한거예요

  • 12. ...
    '23.5.29 1:10 AM (1.11.xxx.145)

    왕복 18시간 운전하고
    기름값 톨비 숙박비 식비 등은 자세히 계산하기도 싫지만 최소 30 만원 날리고
    연휴 망치고 스트레스만 받고 왔는데
    저뿐 아니라 허탕친 수만명에게는 선착순 행사인 셈이죠.
    저와 같은 처지인 허탕 후기들 읽으면서 참 기가 차던데...
    그렇게 시골인 줄 모르고 행정 엉망으로 돌아가는 줄 모르고
    간 제 잘못이군요.
    깜냥도 안 되면서 홍보하고 당일 오후 갑자기 출입금지 시킨
    함안군청은 잘못 없고요.
    여러 82님들이 위로도 해주셔서 기분이 좀 풀려서
    남편이 10월 유료행사 때 다시 도전하자길래 그러자고 했는데
    그냥 안 가는 게 답이네요.

  • 13. ㅇㅇ
    '23.5.29 6:14 AM (106.101.xxx.120) - 삭제된댓글

    깜냥도 안되면서 홍보라뇨
    그거 홍보 인스타에서 각 여행계정들이 더 홍보한거에
    알고리즘으로 더 노출된거 아닌가요;;
    함안에서 그정도 홍보한거 아닐걸요;;
    속상한 마음은 알겠는데
    유료입장도 아니고 마을 행사에 전국에서 몰려서
    함안군이 더 당황했지 싶네요
    저도 거기갔고 낙화놀이는 못보고 먼발치에서 왔습니다

  • 14. ㅇㅇ
    '23.5.29 6:19 AM (106.101.xxx.120) - 삭제된댓글

    갑자기 출입금지도 아닌데 다들 자기식대로 해석하시네요;;
    거기 근처가보셨으면 안들어간게 다행이라고 생각하실겁니다
    돌아나오는거 자체가 안되서 들어갔으면 진짜 식겁했을거예요
    오히려 막은게 잘한거예요

    글고 전날 여기 82에 누가 질문한 글에
    낙화놀이 보려면 아침부터 가서 자리잡으라는 글도있던데
    제대로 보려는 사람들은 어느축제든 일찍 서두르잖아요..보통..

    전 그거보고도 늦게갔고 못보면 할수없지 하고 가긴했지만
    그분말대로 아침에 갔으면 절대 허탕은 안쳤을거긴합니다..

  • 15. ㅇㅇ
    '23.5.29 6:23 AM (106.101.xxx.120) - 삭제된댓글

    안가는게 답맞는거같습니다
    함안군에서 대체 뭘 했다고 이리 욕먹는지..
    인스타에 사진때문에 다들 그거 찍겠다고 몰렸는데
    군입니다 시도 아니고 군..
    전 그 화내는 후기글들 보며 답답하네요..
    지자체가 뭘그리 잘못했는지.. 함안 수박 안먹는다 소리까지
    들어야하는지...

  • 16. ㅇㅇ
    '23.5.29 6:36 AM (106.101.xxx.120) - 삭제된댓글

    전 거기갔었고 그래서 다른 후기들처럼 엉망진창이란
    생각이 별로안들었어요
    함안군으로서는 할만큼했다.
    동네 할매식당에 전국에서 사람이 왔다.
    저는 딱 이정도로 보여서...
    글고 82에 전날에 함안 낙화놀이 보려면 아침에가서
    자리잡으라는 글도있어요..
    글고 통제안하고 님들어갔으면 나오는데 수시간 더걸렸을거구요
    무진정은 먼발치에서 보겠다는 생각자체가 성립이 안되는 장소예요
    먼발치가 없어요.. 함안군에서 미리 이정도 예상했다면 스크린준비하고 무진정 주변을 다 관람석으로 하고 했으면 좋았을것도 같지민
    군에서 저정도 예상을 어찌하나 싶네요
    두배예상한것만 해도 할만큼 한거같은데..

  • 17. ㅇㅇ
    '23.5.29 6:43 AM (106.101.xxx.120) - 삭제된댓글

    일찍가서 자리잡은 분들 후기는 대체로 다 행사 대처 잘했다 이고
    늦게가서 못간분들은 다 욕하더라구요.
    안에보셨으면 통제할수밖에없었다는걸 이해하실텐데 안타깝네요

  • 18. 저기요
    '23.5.29 7:07 AM (106.101.xxx.120) - 삭제된댓글

    저기요 함안에서 그정도 홍보한게 아니고
    인스타 알고리즘덕이고
    여행계정들이 엄청 떠든거예요;
    함안군은 평소하는만큼만 홍보했고
    그럴때 1만명정도 몰렸는데 이번에는 연휴라 2만명 잡았는데
    5만명이
    집앞 연못사이즈같은데 몰렸어요;
    함안군은 관광상품판것도 아니고 홍보는
    인스타랑 다른계정들이 한거구요
    그작은 동네에서 뭘 서울만큼 완벽하게
    한다고 화만내고 있으신지.
    어디 오지벽지 놀러안가보셨나요
    글고 82에도 낙화놀이가려면 아침에 가서 자리잡으라는글
    있어요
    어느축제든 내가 더 알아보고 준비하는거 아닌가요
    저는 함안군이 왜케 욕을 듣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보려고 갔는데 못봐서 아쉽다
    내년엔 더 크게해주세요 뭐 이러면 몰라요
    무형문화재들이 손수꼬아만드는 낙화보러갔으면서
    대규모 축제 바라시고 그만큼
    비난하시는건가요
    속상한 마음에 그러신건 알지만 그게전부 함안 탓은 아닌듯요

  • 19. ...
    '23.5.29 7:24 AM (1.11.xxx.145)

    네네
    시골 동네 축제인 걸 모르고 간 제 잘못이라고요.
    동네 주민 위한 축제였는데 저도 오라고 하는 줄 알고 그만ㅠ
    무진정 규모 함안 행정능력 다 모르고 간 서울쥐 잘못이죠^^
    근데
    군청 Sns에 축제 홍보는 홍보대로 하면서
    셔틀 끊기고 입장 불가하다는 건
    왜 군청 홈페이지나 sns에서 공지 제때 안 했을까요?
    이미 3~ 4시쯤부터 못 들어가게했다는데
    인스타나 군청 홈페이지에 그때라도 올려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담당자들이 싸패 쏘패들인가 지능이 떨어지나...왜 그랬을까요?)
    통제 사실을
    7시쯤 함안 거의 도착해서 여행 카페에 올라온 글 보고 알았거든요.
    그리고 제가 원글에 뭐 얼마나 화를 냈다고 그러세요?^^
    군청 홈페이지나 각종 후기 글 보시면 다들 분노에 차 있어요
    솔직히 이틀 고스란히 날리고 돈 수십 만원 썼는데
    이런 얘기 정도는 함안군 행사 담당자가 잘 들어 둬야죠^^
    이 정도 얘기는 제가 할 자격이 있으니까 하는 거예요^^

  • 20. ...
    '23.5.29 7:31 AM (1.11.xxx.145)

    참고로 작년까지의 그 어떤 후기에서도 선착순 통제한다는 글은 없었거든요^^
    후기 보면 행사 2시간 동안 한다고 해서
    늦게 가도 볼 수 있다고 하던데요 ^^
    암튼 3월에 난생 처음 함안이라는 곳과 낙화놀이이라는 걸 알게 돼서
    3월 말부터 미리미리 함안 내 숙소 잡고
    두 달간 기다렸던 제가 잘못이었던 걸로...ㅠㅠ

  • 21.
    '23.5.29 8:25 AM (106.101.xxx.120) - 삭제된댓글

    네 꼬이신거같네요
    선착순 통제아니고 너무사람많아서 도저히 더들어오면 안되겠어서 이제 못들어온다고 알람한거구요
    군청에 참으로 SNS에 발빠른 사람 마니 근무하겠습니다
    군이예요 군
    시도 아니고 군요
    거기 군민이 6만인데 어제 인파가 5만이었구요
    원래 1만오던 놀이였어요
    그걸 군에서 어떻게 무슨 능력으로 관리를 제대로 원하는 만큼 합니까
    비난을 하더라도 생각을 해보세요
    평소에 군에서 할매할배들 치닥거리할일이 많겠어요
    아니면 놀러오는 젊은 사람들 대처할 일이 많겠어요?
    시골 군에서 무슨 인터넷 발빠른 대처를 한다고..
    그럴거면 그냥 대도시 축제를 가세요
    그럼 요원들도 많고 먹을곳 갈곳도 많아요
    함안 수박 안먹는다구요?
    함안이 네. 수박나는 밭입니다 수박농사짓는 군이예요...
    광안리 불꽃축제가 아니라구요...

  • 22.
    '23.5.29 8:28 AM (106.101.xxx.120) - 삭제된댓글

    담당자들이 싸패 쏘패라니 진짜 어처구니가 없네요...
    무형문화재 전수놀이가 무슨 관광상품입니까

  • 23.
    '23.5.29 8:36 AM (106.101.xxx.120) - 삭제된댓글

    글고 님 현장 안와보셨죠?
    그날 인파몰려서 전화며 인터넷 다 안되서 거기 분들도 실시간 소통 어려웠을겁니다 함안군사람들 넘 불쌍하네요 싸패 쏘패라니...기가차네요

  • 24. 함안
    '23.5.29 8:49 AM (106.101.xxx.120) - 삭제된댓글

    함안에 낙화놀이 그냥 주민들만 하면 좋겠네요...
    함안이 뭐 대단하게 잘나가고 싶어서 이거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사는 분들만 더 불편해질거같은데
    저는 그냥 함안에서 아예 관람 통제하면 좋겠네요
    함안이 관광으로 먹고사는 곳도 아니고 어휴

  • 25. 저희는
    '23.5.29 10:23 A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오랫만에통영갔다 오다가 남편이 중리쪽으로갈까하는데 제가 낙화축제하는건 생각도못하고 함안으로가자고 했다가 15분이면나올길을 근 30분넘게 못나오다 겨우겨우 지름길로 빠져나왔어요ㅠ
    5시쯤 안전문자오고
    어마어마한 차에 기함을하고 놀랬어요
    지름길로나오는데도 옆차선에 차들이 어마하게 들어가고 ..
    진짜 멀리서오신분들 짜증나겠더군요

  • 26. ...
    '23.5.29 1:57 PM (1.11.xxx.145)

    함안은 시골이라 행정 능력이 그 정도인 도시이다,
    지방 도시 가 본 적 없냐, 왜 다 서울 같기를 바라냐,
    선착순 행사가 아니었다,
    무진정이 얼마나 작은데 왜 잘 알아 보지도 않고 가놓고
    화를 내냐, 미리 알아 보고 갔어야지!
    대처 잘 한 함안군이 왜 욕을 먹어야 하냐며
    제 잘못이라는 댓글을 몇 개 달아주셨던 분이 있어서
    좀 흥분했는데
    그 댓글들이 삭제 돼서 저 혼자 난리치는 걸로 보이네요;;

  • 27. 불놀이
    '23.6.2 7:05 PM (116.39.xxx.81)

    무서워요..
    화왕산 갈대축제 이후뇨 불피우는 축제는 무서워서 옆동네지만 가볼 엄두를 못내네요~

    원글님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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