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싫은 동료 보기싫을때 어찌해야하나요?
소리소리지르면서 자기잘못은 전혀모르는 성격이상한 여자입니다.
이렇게 사람 미워해본적 없는데 지금 말은 안하고있어요.
떠올릴때마다 괴로운데 어째야하나요?
1. ㅠㅠ
'23.5.28 7:15 PM (1.225.xxx.234)저는 소리소리는 아닌데 모든 신경이 나 트집 잡으려고
눈에 불을 켠 사람이 옆에서 일하는 동료거든요
그냥 무시하고 내일만 해요. 입닫고 일만요.
대신 평상시 저의 행동과 말은 밝고 당차게 하고요.
그만둘거 아닌이상 저는 제 갈길 간다는 컨셉으로
앞만보고 일해요. 왕따를 시키던 레이더를 내뿜던2. 도리도리
'23.5.28 7:16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투명인간처럼 대하시면 되겠어요.
봐도 못본 척 들어도 못들은 척....3. 감정
'23.5.28 7:17 PM (219.249.xxx.53)감정 쓰레기통 도 아니고
댓거리 하기는 싫고
가만 있자니 부아나고
성격상 바르르스타일도 아니고
상대방은 바르르 하고 (내 잘 못도 아닌 데)
아 정말 저도 이럴 때 있는 데
그 바르르 한 사람이 오히려 지가 떠들고 다니니
그냥 내가 아니라도 꼭 누가 이야기 하면서
바로 잡아 주면서
본인이 더 황당해 지는 경우 많았어요
바로 잡아 주더 라구요4. 상추
'23.5.28 7:19 PM (175.223.xxx.49) - 삭제된댓글벼룩이 또 날뛰는구나.
어디로 튈지모르니 반응하지말자 고 합니다.
마스크 썼으면 소리안나게 욕도 합니다.
미친x!!!!5. ..
'23.5.28 7:20 PM (220.93.xxx.103)솔직히.더 친절하게 깔끔하게.대해요
6. ...
'23.5.28 7:23 PM (112.168.xxx.69) - 삭제된댓글흔들리지 마시고 비교되게 회사생활 더 똑부러지게 하세요.
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네가 그러든 말든 난 내 할일 한다 이러는게 그 인간에게 최대의 복수에요.7. ...
'23.5.28 7:25 PM (112.168.xxx.69)흔들리지 마시고 비교되게 회사생활 더 똑부러지게 하세요. 소리지르면 같이 흥분하지 마시고 싸늘하고 냉정하게 낮은 목소리로 필요한 말 한두마디만 딱 하시고. 소리지르는 인간은 하수에요. 저렇게 대하면 쉬워요
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네가 그러든 말든 난 내 할일 한다 이러는게 그 인간에게 최대의 복수에요.8. ㅇㅇ
'23.5.28 7:56 PM (175.193.xxx.114)한번 떨어진 정은 붙여지지 않더라구요...
그냥 이야기 안해도 상관없으면 안하고 지내는것도 추천합니다9. ㅇ
'23.5.28 10:22 P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저같음 개가짖는다 무시하고
이제부터 소리지를때 녹음 하겠어요.
그리고 집에가서 들어봅니다.
그러면 이렇게 돈ㄴ 한테 화낼 필요도 없겠구나.
하게 될듯요.10. 흠
'23.5.29 10:41 AM (58.231.xxx.14) - 삭제된댓글저는 늘 앞에선 생글생글 뒤에선 욕해대고, 자기일 남에게 미루고,
그래서 사람들 있을때 대놓고 뭐라 한 적 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