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쪽이 보니까 남자 혐오가 생겨요

에휴 조회수 : 6,495
작성일 : 2023-05-28 18:53:48
분명 좋은 의도로 만들었겠고
훌륭한 남편과 아들 있겠지만
딸이 엄마 괴롭히는것과는 차원이 다르네요.
좀전에
우아달때부터 금쪽까지 엄마폭행하는 영상 모아 놓은거 보니
결혼때 혹시나 이혼시 아들 맡아 키워줄 남자인가도 꼭 봐야 할 듯.
이혼후 아들은 아빠한테 보내야 하는데
남자가 개차반이면 보내지도 못 하고
IP : 223.38.xxx.9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처맞아야
    '23.5.28 6:56 PM (118.235.xxx.114)

    해요ㅠ 체벌찬성입니다.
    애나어른이나 . 인간은 짐승이에요

  • 2. 솔직히
    '23.5.28 7:00 PM (223.38.xxx.226) - 삭제된댓글

    솔루션이고 뭐고 이런 애들은 귀에 못이 박히고 제3자들이 잔소리하고 안되면 삼청교육대같은데라도 보내야 할 것 같아요

  • 3. ....
    '23.5.28 7:01 PM (222.239.xxx.66)

    이혼시 아들을 어떻게 잘 보낼까부터 생각하시는건 좀...
    필히 딸을 낳으시길...

  • 4. 그 아들들은
    '23.5.28 7:03 PM (14.49.xxx.24)

    지아빠 닮아 그 모양일텐데
    그런 사람이 책임감도 없어서 애는 절대 안맡죠
    이혼해준것만도 황송할 지경이라..

  • 5. .......
    '23.5.28 7:17 PM (23.106.xxx.11)

    체벌을 완전히 금지한건 잘못이라고 봐요.
    회초리 같은 훈육 할수 있는 최소한의 구멍은 남겨놨어야지..
    부모들이 다 오은영 처럼 교육전문가도 아니고. 어떻게 키우라고..

  • 6. ...
    '23.5.28 7:21 PM (118.235.xxx.228)

    솔직히 남자애들은 자랄때 어느정도 강한 훈육이 필요하지 않나요?

    주변에 남동생 포함 바르게 큰 남자들 보면
    다들 아빠한테 많이 혼났다구 그러던데.

    아들은 아빠가 좀 엄하게 잡아가며 키워야하는거 같아요.

  • 7. 회초리
    '23.5.28 7:26 PM (58.123.xxx.102)

    꼭 필요한건데.. 사실 교육현장에서도 어느 정도 있었어야 해요. 우리 남편이 그러더라고요.
    우리 세대랑 비교해보세요
    요즘애들 정말 어떤지 아세요.?
    아무도 못 말립니다.
    가정에서 사랑의 매라도 때리는 척이라도 했어야..
    반대 의견 많을 거라는 거 압니다.
    지금 가정이고 학교고 개판인 집은 안 바뀔 거예요.

  • 8. 회초리가아니라
    '23.5.28 7:36 PM (118.235.xxx.93)

    무슨 회초리로 떼찌떼찌하나요?
    그냥 주먹으로 패야해요..
    몇대 강한 자극이 10000마디보다 강해요

  • 9. ㅇㅇ
    '23.5.28 7:36 PM (211.193.xxx.69)

    요즘 젊은 엄마들은 7살짜리 애한테 옳고 그름을 판단하게 해 준다고
    30분이나 붙잡고 늘어지면서 조곤조곤 설명한다잖아요
    스스로 판단하는 단계에 이르지도 못한 어린애를 붙잡고 뭐하는 짓인지 기도 안차는 짓을 젊은 엄마들이 하고 있죠
    7살짜리가 엄마한테 폭력을 행사해도 당장 멈추게 하기는 커녕
    왜 폭력을 하면 안되는지 설명하느라고 애 행동을 바로잡는 시기를 놓치는거죠

  • 10. 진짜
    '23.5.28 7:37 PM (223.38.xxx.226)

    요즘 젊은 엄마들은 7살짜리 애한테 옳고 그름을 판단하게 해 준다고
    30분이나 붙잡고 늘어지면서 조곤조곤 설명한다잖아요

    이거 너무 어이없이 보이더라구요

  • 11. 이것도 이상함
    '23.5.28 8:00 PM (114.199.xxx.197)

    분명히 아이가 잘못한 일인데
    도리어 엄마가 미안해..이러는거
    이해안돼요

  • 12. 체벌 매한대
    '23.5.28 8:35 PM (116.41.xxx.141)

    랑 말잔치로 1시간동안 귀막고있는 아이앞 잔소리랑
    뭐가 더 가성비일지 ㅠ
    아이는 뭔 고통일지 도돌이표 잔소리 ㅠ

  • 13. 휴식같은너
    '23.5.29 1:25 AM (125.176.xxx.8)

    아이한테도 특니 남자아이들에게
    조근 조근 잔소리로 반복하는것 보다
    따끔한 회초리가 오히려 행동조절에 더 좋아요.
    훈육이라는 이름으로 잔소리는 더 짜증나서 성질버리고 면역력이 생겨 귀막아 버리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3275 스포츠마사지 받고 왼쪽 다리가 저려요 2 50대 2023/06/02 944
1473274 반클앤 아펠은 왜 비싸고 인기있는 건가요? 19 갸우뚱 2023/06/02 6,711
1473273 혹시 예전에 82쿡 자유 게시판 볼 수 있는 주소 알 수 있을까.. 4 나니노니 2023/06/02 764
1473272 갑상선 1 마늘꽁 2023/06/02 750
1473271 초밥요 3 나마야 2023/06/02 825
1473270 월요일 쉰다니까 왜요? 5 나참 2023/06/02 2,675
1473269 잡채에 굴소스 넣으시나요? 26 모모 2023/06/02 3,158
1473268 여행계획표는 어떤 양식에서 만드는게 쉬울까요? 6 고민중 2023/06/02 682
1473267 서로정말잘맞았는데 알고보니 37 2023/06/02 8,257
1473266 스테이크 찰랑거리게 굽는 법 좀 알려주세요 4 ........ 2023/06/02 851
1473265 결혼후에 처음 ㅅㅅ 해보는데 41 이런 2023/06/02 28,365
1473264 김남국 사건 팩트가 뭔가요? 17 2023/06/02 1,991
1473263 뚱뚱한 직원이 고맙게 느껴지는 이유 116 ..... 2023/06/02 18,949
1473262 방콕. 항공료 199,900원~ 20 ... 2023/06/02 4,865
1473261 시집 식구들과 사이가 안좋은데 시집쪽 아는 사람을 같이 만나자는.. 15 연 끊다시피.. 2023/06/02 3,607
1473260 욱일기 아니라며? '일본 언론' 욱일기 맞다 3 !!!!!!.. 2023/06/02 530
1473259 삼성서울병원에서 밤 11시 넘어서 택시부를 수 있나요?? 6 .... 2023/06/02 1,158
1473258 영국 사투리는 알아듣기 힘들어요 3 안들려 2023/06/02 1,137
1473257 자린고비 과학적으로 증명함 ㅋㅋ 3 ㅇㅇ 2023/06/02 2,412
1473256 초심님ㅋㅋ "당신 고발해서 시의원 됐잖아" 3 ㅋㄴ 2023/06/02 894
1473255 서울은 부동산이 일요일에 쉬는데 경기도도 그런가요?전국공통인가요.. 5 ,,, 2023/06/02 852
1473254 [절약]커피값, 옷값 아껴서.... 35 --- 2023/06/02 19,798
1473253 남편과 아이중 누구랑 사이 좋은게 14 ... 2023/06/02 2,787
1473252 넷플 영화 추천합니다 ~ 2 유월 2023/06/02 3,037
1473251 1950년대 컬러사진.jpg 7 ... 2023/06/02 2,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