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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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 있는 학부모
1. 골드
'23.5.28 6:20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문신은 저도 마음에서 걸러요
티는
내지않지만 거릅니다2. ..
'23.5.28 6:21 PM (116.121.xxx.209)문신은 저도 마음에서 걸러요
티는
내지않지만 거릅니다22222 ㅠ3. …
'23.5.28 6:22 PM (211.36.xxx.114) - 삭제된댓글저도 거릅니다. 그들이 문신을 할 자유가 있는 것처럼 보는 사람들도 거를 자유가 있겠죠
4. ㆍㆍ
'23.5.28 6:24 PM (223.38.xxx.86)문신없지만
애가 중요하죠
그래서 그집애가 어떤데요5. 낙인
'23.5.28 6:25 PM (220.116.xxx.198)스스로에게 낙인을 찍어주었으니 그들을 평가할때 제 나름의 낙인을 찍어서 봅니다
6. 근데
'23.5.28 6:26 PM (118.235.xxx.3)이효리가 한 것도 문신인가요?
7. ...
'23.5.28 6:26 PM (1.241.xxx.220)전 작은 문신은 그려려니 싶어요.
이레즈미 정도 아니면야 ㅋㅋㅋ8. 음
'23.5.28 6:28 PM (112.166.xxx.103)제 친구라면 그냥 나랑만 연결이고 내가 아는 사람이니 괜찮지만..
그런 부모잇는 아이랑
우리 애가 친하게는 지내지 않길 바랍니다.
직업이 뭐며 어떤 인생을 살앗을까...
차라리 연예인이거나 타투이스트면 괜찮구요.9. bb
'23.5.28 6:28 PM (121.156.xxx.193)저도 팔뚝 도배만 아니면
작은 거 정도는 그러려니 할 것 같아요.
물론 저는 절대 안 합니다10. 골드
'23.5.28 6:28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이효리야 배경지식이 있지만
모르고 사석이서 만났다 하면 거르죠11. ㅇㅇ
'23.5.28 6:33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초절친의 남편이 등부터 왼쪽팔 전체, 다리도 허벅지부터 종아리까지 문신이 있어요.
(직접 보진 못했고 친구가 사진으로 보여줬어요.)
독실한 크리스찬이고 아주 가정적이에요.
교회갈때는 그래서 항상 긴팔, 긴바지래요.
작고(170근처) 허약한(지금은 근육이 어마어마) 자신을 극복해보려 그랬다는데 문신이 점점 많아진다네요.12. 솔직히
'23.5.28 6:33 PM (112.145.xxx.134) - 삭제된댓글믿고걸러요
엮여서 좋은꼴을못봄13. 놉
'23.5.28 6:35 PM (188.149.xxx.254)10여년전에 청주 이마트 홈플러스에서 여름에 자주 봤었어요.
애기아빠 팔뚝에 그려진 그림들..
식겁.
거기가 아시아최대나이트클럽 있잖음.
거기다 롯데마트에서 낮에 가끔 보이던 엄청난 미녀들 .한 눈에도 확 뜨이던 미스코리아 몸매에 얼굴을 가진 그녀들. 거기에 고급요정 있다더만. 1등급 업소녀들 진짜 대단.
지금은 대중화 되었다지만요.
아닙니다.
중산층이상에 공부많이한 사람들 절대로 몸에 그림 안그려요.
물좋은 중산층 이상 사는 동네에 그 누구도 그림그린 몸매로 운동하는 사람들 없어요.
어, 정말 그렇네요.한여름에 다들 헐벗고 뛰는데 몸에 그림이 없네요.14. …
'23.5.28 6:37 PM (116.37.xxx.236)친구가 사별하고 한쪽 팔만 가득 문신 했어요. 착하고 가방끈도 길고 직장도 좋은 친구에요.
15. 저도
'23.5.28 6:38 PM (119.64.xxx.179)놀이터에서 젊은부부 아이가 3살쯤
아빠는 웨이브 롱헤어 엄마 이쁘장
두사람다 팔에 문신 장난아님
포인트 준게 아니라
도화지 수준
문신만 빼면 정말 훈훈한 부부16. ㅇㅇ
'23.5.28 6:39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저 위에 문신 많이한 친구 남편도 시댁 겁나 부자에 시아버지 교수님이셨어요.
그 남편도 멀쩡한 4년제 나와서 회사 다니다 이번에 시아버지가 상가 증여해주셔서 거기서 자영업해요.17. ...
'23.5.28 6:40 PM (211.179.xxx.191)굳이 의미 삼아 작게 한두개면 모르는데 도배하는 문신은 별로에요.
운동 다니면 꽃무늬에 레터링에 문신한 여자들에 팔다리 도배한 남자들 많이 보는데
좋게 안보입니다.
댓글에도 있지만 굳이 문신하고 가리는 이유는 남들 눈에 안좋게 보이는거 알아서죠.18. 걸러요
'23.5.28 6:42 PM (217.149.xxx.169)절대 평범한 사람은 아니죠.
19. ㅇㅇ
'23.5.28 6:47 PM (59.18.xxx.136)저도 거릅니다.
20. ...
'23.5.28 6:52 PM (180.69.xxx.74)물놀이 가보면 팔다리 다그린 사람들 천지
에요
왜들 그러는지
온몸에 한 지인 ㅡ말릴땐 안듣더니
30넘어 지금 후회 한대요21. ㅇㅇ
'23.5.28 6:56 PM (14.39.xxx.225)미국 생활 해서 그런지 문신 있는거 색깔 있는 조폭 스타일 아니면 신경 안쓰여요.
월가에서 잘나가는 사람들도 문신 한 사람 많고 이름만 대면 다 아는 기업 ceo들도 많이 하고 있어요.
30대 이하 세대로 내려가면 문신에 대한 선입관도 많이 달라질거에요.22. ㅎㅎㅎ
'23.5.28 7:02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이효리는 배경지식이 있어서 괜찮고
다른 사람들은 내가 그 사람을 모르니 거르고??
문신 유무 상관없이 서로 모르는 사람인 건 같은데
이효리는 괜찮아요? 왜요?
문신이 싫으면 이효리 문신도 싫어야지 왜 차별??23. ...
'23.5.28 7:13 PM (210.126.xxx.42)저도 작은 문신은 그러려니하는데 팔전체 다리 전체를 문신한 사람들은 그 정신세계가 궁금하고 가까이하기도 싫어요
24. 그것도
'23.5.28 7:13 PM (211.245.xxx.178)은근히 중독되고 묘한 쾌감이 있대요.
아픔뒤에 찾아오는 희열감이요..
전 싫어요.
그래도 그 사람앞에서는 표현 안하지요...25. 그런데
'23.5.28 7:24 PM (118.235.xxx.3) - 삭제된댓글이레즈미랑 문신이랑 다른건가요?
사십대인데 몇달전에 이레즈미라는 말을 자주가는 카페에서 처음 들었어요26. 그런데
'23.5.28 7:25 PM (118.235.xxx.3)이레즈미랑 문신이랑 다른건가요?
사십대인데 몇달전에 이레즈미라는 말을 자주가는 카페에서 처음 들었어요
이레즈미라는 말이 어감이 더 안좋은 듯27. 그런걸로
'23.5.28 7:30 PM (210.100.xxx.74)사람 차별하진 않아요.
문신 없어도 편견 쩌는 사람은 걸러요.28. 정말
'23.5.28 7:31 PM (58.123.xxx.102)싫어요. 약간의 레터림 정도는 몰라도..
학부모들 완전 노랗게 염색하고 오는 것도 싫어요.
그냥 없어 보여요.29. ㅇ
'23.5.28 7:42 PM (223.62.xxx.99)이레즈미가 일본어고요.일본 야쿠자들이 하는 문신이라고 함
일명 깡패문신30. 요즘
'23.5.28 8:08 PM (125.139.xxx.75)사우나에 가면
문신한 여자들이 왜 그리 많은지요
엉덩이 문신을 보면서
하는 과정이 그려져서 참 ㅡ31. 12
'23.5.28 8:25 PM (175.223.xxx.162)지금은 대중화 되었다지만요.
아닙니다.
중산층이상에 공부많이한 사람들 절대로 몸에 그림 안그려요.
물좋은 중산층 이상 사는 동네에 그 누구도 그림그린 몸매로 운동하는 사람들 없어요. 222232. 아하
'23.5.28 8:45 PM (210.100.xxx.239)몸에 그림 있는 오빠들
그게 이레즈미군요33. 수영장
'23.5.28 9:37 PM (118.218.xxx.119)코로나전에 수영 다닐때 의외로 나이든 사람들이 허벅지 이런 쪽에 문신이 있어 놀랐어요
밖에서도 몇번 마주쳤는데 아주 평범한 사람처럼 보였구요34. ..
'23.5.28 10:16 PM (110.35.xxx.155)문신은 저도 마음에서 걸러요.
티는 내지 않지만 거릅니다33333
아이들에게도 절대 문신하지 말고
문신한 사람 데려오지 말라고 했어요.35. 아
'23.5.28 11:01 PM (116.39.xxx.174)문신 노란머리들은 믿고 걸러요.ㅡㅡ
36. ㅇㅇ
'23.5.28 11:23 PM (67.191.xxx.228)미국에서는 이제 문신으로 사람을 구분할수 없게 되었답니다
한국인 거의없는 최상위학교 졸업파티 가보니 크던 작던의 차이만 있을뿐 거의 다 있구요 중국 아이중에는 없는 사람 봤어요
어떤 느낌인지 아시려나요
저도 문신 싫은데 와보니 너무 대중화 되어있고 이런 영향이 우리나라까지 미치려나 싶네요37. 미국인데
'23.5.29 5:57 AM (63.249.xxx.91)이런 글 보면 참 많이 다르고 사는 곳이 다르면 생각도 달라지는 개 느껴지네요
저희 아이 가는 병원 의사샘 팔에 문신 있더라구요. 그리고 병원 간호사들도 문신 있는 사람들 많고
일상에서 많이 봐요 그런가 보다 하는데
엄청 나게 온몸 문신이나 좀 기괴한 걸고 다 그려 넣은 사람들 은 좀 징그럽더라구요
그 피의게임에 나오는 덱스라는 남자같은 문신은 징그럽더라구요
그런데 문신을 여기는 자식 낳으면 그걸 기념으로 몸에 아이 이름 새기는 사람도 있고
그냥 개인의 취향 같은 느낌이 있어요38. ㅐㅐㅐ
'23.5.29 9:37 PM (220.127.xxx.239)아이 친구 엄마가 착한데 그 남편은 뭔가 날티가 나더라고요
인스타 친추해서 보니 엄마 30 넘어서도 노랑머리에 남편친구들은 다들 이레즈미 문신을 팔다리에
매주 만나서 애들 풀어놓고 술 마시고
애들은 초1인데 핸드폰만 열심히
그아빠도 엄마도 문신 있는데.. 싫어요..
그 아빠 하는일도 중고차 판매 친구들도 다 핸드폰 중고차 채권추심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