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인이 그렇다는데 아니라고 우기는??
물어보길래 그대로 말했더니 거짓말이래요
50도 안나가면서 거짓말한다고...-_-
맘대로 생각하라했네요
별사람 다 있어요 진짜
1. 엥?
'23.5.28 4:34 PM (125.180.xxx.222) - 삭제된댓글더 날씬허게 본다는 건데 화나요? ㅎㅎ
2. ...
'23.5.28 4:35 PM (222.236.xxx.19)원글님이 54킬로 보다 날씬해보이겠죠.??? 그게 뭐 그렇게 별사람이라는 생각까지 들정도의 이야기인가요.???
내가 날씬해보이나보다 하면 되죠 ..실제로 저희 회사 동료중에 그냥 딱 봐도 정말 말라보이는데 몸무게 52킬로나 나가서.. 놀랐던적이 있는데.. 그냥 저는 대충 40몇킬로 나갔겠다 싶었거든요. 너무 날씬해서...3. ....
'23.5.28 4:36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더 날씬해보인다는 얘기 아닌가요? 이걸 뭘 별사람을 찾나 싶어요.
4. 아니
'23.5.28 4:39 PM (121.133.xxx.137)거짓말이라잖아요
보기보다 많이 나가는구나?
이게 정상적인 말 아닌가요??
거짓말한다는데 기분이 어떻게 좋아요5. ..
'23.5.28 4:46 PM (122.11.xxx.19)좋은 말이라도 기분나쁘게 하쟎아요.. 전 원글님 이해해요.
6. 그니까요
'23.5.28 5:09 PM (211.234.xxx.51)내가 왜 속이나요
162라니까
165인데 잘못 알고 있는거 아니냐 이러고7. 감사해요
'23.5.28 5:17 PM (121.133.xxx.137)제 말이 바로 그거예요
같은말이라도 거짓말이라니...
만약 어머 보기보다 많이나가네?
라고 했다면
저 근육량 늘리려고 엄청 신경쓰거든요
라고 기분좋게 말했을거예요
마치 뻥치시네~라는말로 들려서
기분 상했어요
앞으론 뭘 물어도 곧이 곧대로 대답
안하기로 작정했어요
왜 물으세요? 그럴거예요 칫8. ...
'23.5.28 5:29 PM (59.16.xxx.66) - 삭제된댓글나를 거짓말쟁이로 모는ㄱㅓㄴ데 당연히 화나죠.
왜 화나냐는 사람은 색심 파악 못하고 통찰력 없는 사람9. ...
'23.5.28 5:30 PM (59.16.xxx.66)나를 거짓말쟁이로 모는건데 화내야할 사안이죠.
왜 화나냐는 사람은 핵심 파악 못하고 통찰력 없는 사람10. 세 분
'23.5.28 8:45 PM (121.133.xxx.137)감사합니다
이해해주셔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