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쁜마음이라는 글이 요새 저한테 딱와닿아서요
이런글을 보니깐 딱제얘기네요.
1. 글
'23.5.28 10:37 AM (106.102.xxx.238) - 삭제된댓글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miral2022-&logNo=223048649597&p...
2. 글
'23.5.28 10:39 AM (106.102.xxx.238) - 삭제된댓글링크올려도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3. ㅇㅇ
'23.5.28 10:41 AM (119.198.xxx.18) - 삭제된댓글덕분에 좋은 글 알게 됐습니다
머리로는 아는데
마음까지 변화되는건 너무 어렵네요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다 같은 마음으로 살고 싶네요
거기에 답없는 왜 라는 의문같은건 품지 말아야겠어요4. 본인
'23.5.28 10:41 AM (122.44.xxx.208)광고일까봐 클릭을 못하겠네요
5. ..
'23.5.28 10:43 AM (211.206.xxx.191)좋은 시 잘 읽었어요.
6. 완전
'23.5.28 10:43 AM (14.54.xxx.201)공감 공감
7. 글
'23.5.28 10:46 AM (106.102.xxx.238) - 삭제된댓글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miral2022-&logNo=223048649597&p...
8. 글
'23.5.28 10:47 AM (106.102.xxx.238) - 삭제된댓글링크 가져와도 되는걸까요?
삭제해야되면 알려주세요9. …
'23.5.28 10:51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링크에 써진글을 복사해 올수는 없는거죠?
10. ㅇㅇ
'23.5.28 10:52 AM (175.207.xxx.116)담지 않는 법
지우는 법을 모르겠어요 ㅠ11. ㅇㅇ
'23.5.28 10:56 AM (119.198.xxx.18) - 삭제된댓글폰으로 보고 계시면 화면 캡쳐 하시면 되지 않나요??
12. 기억 해 보자.감사.
'23.5.28 11:01 AM (218.39.xxx.130) - 삭제된댓글예쁜 마음
귀에 들린다고
생각에 담지 말고
눈에 보인다고 마음에 담지 마라 .
담아서 상처가 되는 것은
흘러 버리고
담아서 더러워지는 것은
쳐다보지 마라
좋은 것만 마음에 가져올 수
없지만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들은 지워버려라.
귀에 거슬린다고
귀를 막아버리지 말고
마음을 아프게 한다고 눈을 감지 마라 .
귀를 열어 놓아야 노래를 부를 수 있고 눈을 뜨고 있어야
이쁜 것들을 마음에 가져올 수 있으리라.
세상에는 슬픈 일보다
기쁜 일이 더 많기에
웃으면서 사는 것이다 .
좋은 글 중에서 - 『명시』
ㅡㅡㅡㅡㅡㅡ 원글이 원 하면 지울께요.13. 글
'23.5.28 11:04 AM (106.102.xxx.238)윗님 감사드려요^^링크는 지울게요
14. 다시찾아보니
'23.5.28 11:05 AM (218.39.xxx.130)그렇게 사는 것이다
- 이근대 시인, 20180826 정리
귀에 들린다고
생각에 담지 말고
눈에 보인다고 마음에 담지 마라
담아서 상처가 되는 것을 흘려버리고
담아서 더러워지는 것은 쳐다보지 마라
좋은 것만 마음에 가져올 수 없지만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들은 지워버려라
귀에 거슬린다고
귀를 막아버리지 말고
마음을 아프게 한다고 눈을 감지 마라
귀를 열어 놓아야 노래를 부를 수 있고
눈을 뜨고 있어야
예쁜 것들을 마음에 가져올 수 있으리라
세상에는 슬픈 일보다
기쁜 일이 더 많기에 웃으면서 사는 것이다
[출처] 그렇게 사는 것이다, 이근대|작성자 한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