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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사부

휴우 조회수 : 2,890
작성일 : 2023-05-27 22:31:57
너무 신파인데
보면서 울고있는 나는 무엇인지?

드라마지만
남을 위해 희생하는 모습 보면
울컥하게 되네요

내용은 내무 감성적이지만
연기자들 연기 잘하고
빠져드네요

수술장면 무서워하며 보고있네요

IP : 121.141.xxx.4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아
    '23.5.27 10:33 PM (58.233.xxx.246)

    저랑 같으시네요.
    수술 장면 넘 긴박하고 무서워서 못보겠어요 ㅠㅠ

  • 2. 맞아요
    '23.5.27 10:36 PM (182.221.xxx.14)

    신파이긴한데 또 저런 의사쌤들 드무니 감동하면서 울면서 보내요.

  • 3. 우리
    '23.5.27 10:40 PM (59.1.xxx.109)

    주변에 저런분들이 계시길 바라며 봐요

  • 4. 저두요
    '23.5.27 10:43 PM (180.224.xxx.118)

    눈물나요 연기들 너무 잘해서 감동적이네요..

  • 5. 뱃살러
    '23.5.27 11:13 PM (221.140.xxx.139)

    저두요 꺼이 ㅜㅜ


    아니,결말 뭐에요
    강동주 뭡니까!???!!!

  • 6. 뱃살러
    '23.5.27 11:15 PM (221.140.xxx.139)

    김사부가 정말 판타지 그 자체 같아요.
    어이없는 재벌, 연하남 로멘스보다 더.

    어딘가 저런 의사들이 있을까 ..를 넘어서
    돌담병원이 정말 있었으면 좋겠다.

    저렇게 서로 믿고 의지하면서
    일할 때 손발 착착 맞는 동료들.
    삐걱거리는 것 같았지만 사실 삐약거렸던 신입들까지

    아으~~너무 좋아~~

  • 7. 저두
    '23.5.27 11:21 PM (1.228.xxx.58)

    울뻔
    눈물 촤륵
    근데 있겠어요 저런 병원
    전부다 너무 인간적이라 판타지

  • 8. 뱃살러
    '23.5.27 11:25 PM (221.140.xxx.139)

    차진만이 사실 현실적 캐릭터죠.

    그래두
    어딘가에 있을 거라고 믿고 싶어요.

  • 9. 의지
    '23.5.28 12:06 AM (220.82.xxx.59)

    저도 딸아이가 본과3 병원 실습생이라 남일 같지 않아서인지 눈물이..
    남편하고 외과의들 월급 마니 줘야 한다면서..

  • 10. 진짜
    '23.5.28 12:11 AM (210.100.xxx.239)

    오늘 얼마나 울었는지
    우진쌤 손 괜찮겠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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