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단비
1. ..
'23.5.27 9:48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예단을 누구에게 드리나요?
2. ....
'23.5.27 9:49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이게 참 기분 문제라....
예단 안 받는다는 말은 전할 수 있지만
그러니 집에 보태달라는 말은 누나가 하기엔(부모님이 안 계셔도) 서로 불편해질 수 있어요.
예단 안 받고 집에 안 보태도 내 기분이 상관 없는지 생각해보세요
내 맘은 예단으로 올 돈이 집으로 갔으면 하는건데
그냥 예단 안 보내는걸로 끝나면 맘이 속상할 수 있어요3. .....
'23.5.27 9:53 PM (221.157.xxx.127)그냥 그런말 하지마세요 상대가 알아서하는거고 예단이라고 주면 그금액만큼 예단비 돌려주면되요
4. ..
'23.5.27 9:53 PM (180.65.xxx.27) - 삭제된댓글예단을 안해주셔도 되는게 아니라 누구한테 하나요?
부모님 반상기.이불 예단비 누나가 받을것도 아니고 그냥 둘이 알아서 하도록 하세요.
요즘에는 부모들도 잘 상관안해요.5. *^^*
'23.5.27 9:53 PM (113.199.xxx.52)저희가 남자쪽이고(제 남동생). 여자쪽에서 남자쪽에 주잖아요.
보통 천~이천이상 주시면(그돈으로 집안어르신들 친척에 이불 한채씩 돌리기도 하시고) 다시 반 돌려드리고 그러는 문화요^^;;
참 쓸대없는 문화ㅜㅜ6. 뭐
'23.5.27 9:55 PM (1.237.xxx.181)신부집에서 예단해봤자 얼마 안돼요
기껏해야 현금 1천 보내고 반 돌려받고
현물 300짜리쯤하는데 그것도 안할 가능성
1천만원 남짓 들일텐데 집값 운운은 좀
신랑신부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7. ker
'23.5.27 9:55 PM (180.69.xxx.74)동생에게 말하고 부부가 의논해서 전해야죠
8. ᆢ
'23.5.27 9:56 PM (118.32.xxx.104)부모님 안계신데 예단할 생각할까요?
괜한 걱정하시는듯요9. ..
'23.5.27 9:56 PM (58.122.xxx.45) - 삭제된댓글그냥 아무말 마세요.
10. 그냥
'23.5.27 9:56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원글님은 가만히 계세요
저쪽에서 알아서 할테고 지켜보세요11. ..
'23.5.27 10:05 P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누나가 한 재산 줄거 아닌데 부모 대접 받으려 하나요? 말하면 사이 멀어질 듯
12. 바람소리
'23.5.27 10:05 PM (59.7.xxx.138)누나가 상견례에 부모처럼 나갔으면 예단도 거절의사 밝혀주세요.
요즘 예단하는 집 못 봤는데..
그거 할까봐 걱정을 하시네요13. ...
'23.5.27 10:08 PM (210.126.xxx.42)요즈음은 결혼 당사자 본인들이 모든 것을 상의하고 결정하데요 신랑 신부가 서로 상의해보라고하세요
예단예물 안하는 추세고 집 마련에 보태던데요14. ...
'23.5.27 10:08 PM (121.151.xxx.18)예단은 여자쪽이먼저하죠?
예를들면 천이오면 오백되주고이런식?
제가저상황이었는데
우리형님이 예단하지말라고 저한테이야기했는데
남편이랑저도 예단없고 예물간단히하자하고 생각하고있었어요
아마 신랑신부도 생각하고있을거에요
먼저 사돈어른께이야기안하신거잘하신거에요
그리고 말이전해지게되더라도
집값에보태고 이부분은생략하세요15. ..
'23.5.27 10:15 PM (121.168.xxx.69)누나분의 마음도 이해가 됩니다
그래도 말씀 안하신것도 잘하셨고요
말씀하셨다 오해받기 딱 좋아요
어느정도 개념 있으시면 집값 등 뭔가 말씀이 있겠죠
없으시다면 그래도 남동생의 선택이니 그냥 두세요16. 남자집이시죠?
'23.5.27 10:17 PM (180.224.xxx.22)누나는 제3자라 ....동생통해서 전달은 쫌 그렇구요
그냥 남동생한테 둘이 의논하라하시면서 가능하면 누나의마음을 이야기해주세요
그럼 둘이 의논하고 알아서 결정할거예요
그리고 여자네집에서 아예 생각 안하고있을지도 몰라요 부모님이 안계시니까요
누나계시니 생각해준다해도 큰금액은 아닐듯해요17. 흠
'23.5.27 10:22 PM (58.231.xxx.14)예단하면 예물도 오고 가야 하고 그래요.. 그런건 얘기가 나눠진거예요?
남동생 통해 말을 전달하시는게 나아요,,
부모라도 예단 얘기 하는 순간 상대방도 그럼 예물은 ? 이렇게 얘기가 되면서 온갖 허례허식 다 얘기나와요18. 첫문단에
'23.5.27 10:25 PM (118.235.xxx.124)남동생이 결혼을 하는데요~~~
라고 써주세요.
뭔소린가했네.19. *^^*
'23.5.27 10:29 PM (113.199.xxx.52)현명하신 82분들 댓글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20. 모모
'23.5.27 10:36 PM (222.239.xxx.56)예단받으면
신부예물도구색맞춰
해줘야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85292 | 미니건조기와 대용량 건조기 10 | 건조기고민 | 2023/07/17 | 1,841 |
1485291 | 염색 색깔을 바꾸고 싶어요 8 | 염색 | 2023/07/17 | 1,098 |
1485290 | 대통령의 책임감.jpg 8 | ㅂㅁㅈㄴ | 2023/07/17 | 2,162 |
1485289 | 인류학을 공부하면 통찰력이나 2 | ㅇㅇ | 2023/07/17 | 1,189 |
1485288 | 제습기가 고장나서 새로 사야되는데 추천 좀.... 5 | 습도 | 2023/07/17 | 1,259 |
1485287 | 개포동 근처 분위기 좋고 맛난 한정식집 11 | ^^ | 2023/07/17 | 1,641 |
1485286 | 성당에서 반말하는 분 12 | 50대 | 2023/07/17 | 2,579 |
1485285 | 발리여행 25 | 두근두근 | 2023/07/17 | 2,508 |
1485284 | 책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6 | 밀란 쿤데라.. | 2023/07/17 | 1,768 |
1485283 | 대학도 석차가 나오네요. 16 | 엄마 | 2023/07/17 | 3,806 |
1485282 | 옆구리가 아픈데 신장 때문일까요 3 | … | 2023/07/17 | 1,290 |
1485281 | 5년 단임제가 문제 13 | .... | 2023/07/17 | 1,233 |
1485280 | 정권바뀐지가 언젠데 아직도 남탓.. 6 | ㄷㄷㄷㄷ | 2023/07/17 | 685 |
1485279 | 버스탈출 딸의 마지막 문자, 윤석열 우크라 국민에게 따봉. 36 | 0000 | 2023/07/17 | 6,287 |
1485278 | 세컨드 하우스 로망 | 개리온 | 2023/07/17 | 839 |
1485277 | 김명신네는 피해자집안이에요 4 | ㄱㅂㄴㅅ | 2023/07/17 | 2,319 |
1485276 | 러바오 댓글 중에 웃겼던거 (판다 싫으시면 패스) 8 | ㅇㄹ | 2023/07/17 | 2,380 |
1485275 | 나이들어 혼자 남은 아버지 22 | ㅇㅇ | 2023/07/17 | 6,041 |
1485274 | 정말 치명적인 고민은 절대 안털어놓는 사람. 27 | ........ | 2023/07/17 | 4,459 |
1485273 | 사람마다 적정체중은 다 다른 것 같아요. 2 | ... | 2023/07/17 | 1,298 |
1485272 | 네이버 댓글 관리 안하나봐요. 15 | ... | 2023/07/17 | 2,326 |
1485271 | 지금 우울하신 분들... 2 | ..... | 2023/07/17 | 1,382 |
1485270 | 고3 수시 무료로 상담해줘요(성북구만) 1 | 라라 | 2023/07/17 | 700 |
1485269 | 강하IC의 불필요성과 강상JTC의 문제점, 그리고 양평고속도로 .. 1 | 길벗1 | 2023/07/17 | 501 |
1485268 | 히어로영화의 주인공이 되고 싶었나봐요 5 | ... | 2023/07/17 | 7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