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손녀딸에게 감기가 옮아서 지금 약 먹고 헤롱헤롱 하네요. 방금도 정신없이 자다가 언니 전화 받고 잠깐 깼어요. 이 비몽사몽이 싫어서 되도록이면 약을 안먹고 버티고싶은데 다음주면 또 애를 돌봐야하니 감기를 빨리 떼려고 약을 안먹을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