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들이 음식
평일 오후 좀 이른 저녁 3명이 모여 10만원 봉투 만들어 갔어요
점심때 집근처 식당에서 간단히 먹고 차나 한잔 하자고 했더니 집에서 음식 준비하고 맥주도 한잔 하자길래 갔는데
김밥천국 김밥 두줄
호주산 고기 인지 수입산인지 밀키트 제품인지 모르겠는데 먹기 전 역한 냄새나는 찹스테이크 비슷한 음식
한입 먹었다 냄새가 너무 역해 뱉지도 넘기지도 못하다
도저히 못넘겨 입에 물고 있다 입닦는척 하다 휴지에 싸서 버렸어요
또하나 음식이 야채샐러드에 머스터드 소스
샐러드 이것만 그나마 괜찮아 두세번 먹었네요
같이 간 사람들 모두 찹스테이크랑 김밥 손도 안댔고요
맥주 캔 내놓고 사과 두개 깎아내오는데 그게 안주 ㅠㅠ
커피 있음 한잔 마실수 있냐고 하니 커피믹스 한봉 주더라구요 같이간 세명 모두 음;;뭐지 왜 불렀을까
설마 집들이 한다며 휴지 세제 다 너무 많이 들어왔다며
그냥 선물값 현금으로 주면 필요한거 산다는 그말이
힌트였던건가 싶었어요
끝나고 나오면서 다들 앞으로 잡들이 같은건 하지 말자 ㅎㅎ
했네요
1. ㅎ
'23.5.27 5:22 PM (58.148.xxx.110)그냥 집주인이 양심이 없네요
2. 아~
'23.5.27 5:26 PM (223.62.xxx.244)옛ᆢ드라마보는줄~ 알았네요
요즘 누가 집들이한다고ᆢ
봉투들고 간 사람들이 순진하네요
헐~~우와 주인도 웃겨요 ᆢ불량하네요3. 컥
'23.5.27 5:28 PM (114.207.xxx.109)짜장면에 탕슉이라도 시키지 자취방도 아니고 봉투가아깝네요
4. 너무
'23.5.27 5:33 PM (39.122.xxx.3)진짜 너무했죠
한사람이 어이 없어 농담반 진담반 요즘 김밥이 엄청 다양해서 키토산 김밥이나 값비싼 김밥집들 동네 많이 생겨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다 김밥천국 김밥은 딱 그가격대라 맛 없다며 뼈때리듯 말하고 다른사람들도 새로생긴 비싼 김밥집 맛있다 어쩌고 동조하니 얼굴 붉으락 붉으락 표정관리 못하며
김밥천국 김밥도 맛있다고 ㅠㅠ
사람 불러놓고 차라리 중국 음식을 시키지5. 무례
'23.5.27 5:33 PM (223.39.xxx.105)하네요. 외식을ㆍ다시하라해요.
6. ㅇㅇ
'23.5.27 5:34 PM (106.101.xxx.133)거지같은 년이네요. 쌍욕먹어도 싸요. 배워먹질 못해서 그런거에요
7. 인성
'23.5.27 5:36 PM (39.122.xxx.3)평소에도 돈에 민감하고 천원도 손해 안보려고 하더니만
모임 같이 하는 3명외에 우리가 모르는 2명도 저 음식 차려 놓고 불렀어요
그 두명은 휴지 사왔더라구요
우리가 봉투주니 받아 현금 꺼내 세어 보는데 민망해 죽는줄. .앞으로 거리두고 안보려구요8. ...
'23.5.27 5:42 PM (221.151.xxx.109)짜장면 짬뽕에 탕수육이라도 시켜주지
나쁜 ㄴ 이네요9. 헉
'23.5.27 5:49 PM (1.177.xxx.111)집들이 음식도 어이없지만 봉투 주니 현금 꺼내서 세어 보더라니...ㅠㅜ
정말 믿기 힘든 글이네요.10. ker
'23.5.27 6:06 PM (180.69.xxx.74)안하면 욕은 안먹지 ...
11. 하다하다
'23.5.27 6:14 PM (223.38.xxx.95)집들이 거지도 있군요
12. 그래도
'23.5.27 6:20 PM (223.39.xxx.175)구색 맞게 준비??는 했네요
원글님 저는요 집들이에 선물사서 갔더니
그것도 지정해줌 ㅋ 다른 친구들도 마찬가지
거실에 교자상 하나 있고 중간에 냄비하나 육개장
김치 하나 사람들이 오면 밥솥에 밥퍼주고 육개장 알아서 덜어 먹기 끝이였어요 보다 못해서 집들이 간 사람들이 나와서
따로 횟집에 갔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러니 아 인간 여러종류다 하고 이제 가지 마세요
아마 그친구 이제 친구도 아니지만 그때 사람 많이 잃었습니다13. 정말
'23.5.27 9:12 PM (39.122.xxx.3)윗님 글보니 별사람 다 있네요
집들이 동네모임에서 하면 최소 중국집 음식이나 밖에서 외식하고 차 대접정도 거창하거나 비싼거 안해요
사람 불러놓고 김밥천국 김잡에 샐러드한접시 냄새나는 찹스테이크 한접시 고기보다 채소 야채가 많던데. .
맛을 떠나 사람 초대해서 이런 대접 할거면 하지 말지
돈 욕심으로 부른건가 싶었어요
윗님도 기분 잔짜 나빴겠어요
그이후 전 집에 사람 초대하려면 대접 근사하게 받는다는 느낌들도록 차려 내던지 그럴 능력 없음 아예 밖에서 식사대접허고 집에선 다과 내는게 현명하단 생각하며 삽니다14. ㅜㅜ
'23.5.27 10:03 PM (106.101.xxx.133)키토산김밥이라 하는거 보니 걍 다들 고만고만한 수준같아서 더 산타까워요ㅜ. 애초에 동네엄마 사이는 집들이니 뭐니 상호 생략이 맞는듯요. 저같음 저자리에서 뒤집고 왔어요. 지런 무식한 것들은 대개 애미애비 형제자매도 무식해서 지가 뭔 잘못했는지 모르거든요ㅜ. 쌍노무 짓인건 알게해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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