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부모님께 바라는 점 있으세요?
싸우지 마시고 사이좋게 지내시는거요
지금으로서는 그이상 바랄게 없을거 같아요
1. 저두요
'23.5.27 4:11 PM (106.101.xxx.51)딴거 없어요
2. ..
'23.5.27 4:14 PM (125.178.xxx.170)건강하신 거죠.
늘 옆에 붙어 있을 수 없는데
아프시다고 하면 맘이 불안하고
행복하질 않아요.
벌써 네 번째 응급실이란 연락을 받았으니
당연한 거겠죠.3. 당연하죠.
'23.5.27 4:16 PM (211.206.xxx.191)시어머니 79
시아버지 86 두 분이 함께 지내시니 안심도 되고
혼자 사시는 친정엄마 보다 훨씬 건강하세요.4. ..
'23.5.27 4:17 PM (222.236.xxx.19)건강한게 최고죠..ㅠㅠㅠ 전 이미 두분다 돌아가셔서... 맞아야 지금 살아계신다면 125님 같은 감정이
들것 같아요... 건강하게 사시면 자식입장에서는 제일 바라는거죠 ..저희 부모님은 부부싸움은 잘 안하시던 분들이라서 그런류의 생각은 안해봤는데 건강은ㅠㅠ5. 맞아요
'23.5.27 4:17 PM (223.38.xxx.205)부모님이 건강하고 행복하셔야 자식들도 행복해요
6. ...
'23.5.27 4:33 PM (211.227.xxx.118)저는 작년까지 건강 하시던 89세 어머니가 치매라 넘 당황스럽고..아버지만은 치매 안걸리고 건강하시면 좋겠다 빌어요..
7. ㅠ
'23.5.27 4:35 PM (223.38.xxx.54)치매도 예고없이 찾아오나보군요
8. 부부사이가
'23.5.27 4:38 PM (39.7.xxx.130)부부사이가 좋아야 자식들이 편안해요~
장수시대에 부모가 사이좋고 건강하신것도 부모복인거 같아요9. 제발
'23.5.27 4:43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좀 사이 좋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10. ㅇㅇ
'23.5.27 7:19 PM (14.32.xxx.112) - 삭제된댓글맞아요,
두 분 사이좋게 건강하면 바랄게 없죠.
건강한데 매일 싸우고 사네 못하네, 신세한탄 해 봐요 @@
자식들 가시방석이죠.11. ...
'23.5.27 8:42 PM (222.110.xxx.211)건강이 최고.
86세 아빠..식구들이 보기에 우울증같은데
본인은 우울증아니라고 병원거부하고,
죽고싶다고 하시고ㅠㅠ
주변사람들이 너무힘들어요.
자식들말도 듣고 병원도 가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