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쪽이 보니까 노답이네요
1. ᆢ
'23.5.27 2:59 PM (118.32.xxx.104)섬유근육통 어릴때 매맞아서 생긴게 사실같던데..
엄청 때렸나봐요
금쪽엄마 너무 안타까워서 눈물났어요
남편놈은 뭐하는 놈인가싶고2. ...
'23.5.27 3:06 PM (211.226.xxx.247)헉 너무 끔찍하네요. 얼마나 때렸길래 그런 병이 오나요
3. 소름
'23.5.27 3:08 PM (222.234.xxx.142)아이가 엄마에게 막말보다는 비아냥거리는게 무서웠어요.
그러니깐 맞을짓을 하지마랬지??인가 엄마에게 하고
눈 희번덕거리면서 막말하는데 무섭더라고요.
저 애가 성인이 되었을때 어떨까??
엄마를 가스라이팅하고 폭력을 쓰는데
훈훈하게 마무리는 되었지만
엄마의 안전이 걱정되었어요.4. ᆢ
'23.5.27 3:12 PM (118.32.xxx.104)세상에 엄마 머리끄댕이잡고 패대기치는거 보셨죠
그 엄마 정말 걱정돼요
아빠가 키워야해요5. 억지로
'23.5.27 3:12 PM (110.70.xxx.219)훈훈하게 마무리할까봐
끝은 안봤어요
그정도 솔루션으로 개선될 상태
아닌게 너무 빤히 보여서요
격리시켜야할 수준6. ᆢ
'23.5.27 3:18 PM (58.231.xxx.119)엄마가 얼굴도 이쁘고
그리 맞았어도 엄마원망 안 한다는거 보니
착한데 ᆢ
인생이 고달프네요
직장은 없어보이는데 경제적으로는 힘들어 보이지 않아서 다행인데
어찌 살지 ᆢ
어릴적 그리 정서적 학대 받았으면
내면이 약할텐데
저런 자식 어떻게든지 잘 키워 보려하고
그 엄마 인생이 안 쓰럽네요7. ㆍ
'23.5.27 3:41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그래서 어린 자식 데리고 쓰레기 남편이랑 이혼한 여자들이 애가 커갈수록 아빠를 닮아가는 거 보고 절망한다고 하더라구요
8. 그럼에도
'23.5.27 3:52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개인커리어는 대단하던데..초기에만 잠깐나왔지만..
엄마가 문제다라고도 하던데 열심히 그환경에서도 나름 최선으로 살아오셨다고 생각해요 삐뚤어지지않고..9. 그럼에도
'23.5.27 3:54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개인커리어는 대단하던데요..초기에만 잠깐나왔지만..
엄마가 문제다라고도 하던데 열심히 그환경에서도 나름 최선으로 살아오셨다고 생각해요 삐뚤어지지않고...금쪽이가 나중에라도 엄마의 헌신을 이해했으면10. 그럼에도
'23.5.27 3:55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개인커리어는 대단하던데요..처음에만 잠깐나왔지만..
엄마가 문제다라고도 하던데 열심히 그환경에서도 나름 최선으로 살아오셨다고 생각해요 삐뚤어지지않고...금쪽이가 나중에라도 엄마의 헌신을 이해하고 듬직한 아들이됐으면11. 그럼에도
'23.5.27 3:58 PM (222.239.xxx.66)개인커리어는 훌륭하던데요..처음에만 잠깐나왔지만..
엄마가 문제다라고도 하던데 열심히 그환경에서도 나름 최선으로 살아오셨다고 생각해요 삐뚤어지지않고...금쪽이가 나중에라도 엄마의 헌신을 이해하고 듬직한 아들이됐으면12. ..
'23.5.27 5:44 PM (110.13.xxx.200)근데.엄마도 좀 이상힌게 아이가 때리면 팔붙잡고 못하게 해야 하는데 처음 폭력 시작했을때부터 그런 룬육을 시작했어야 하는데
그걸 전혀 안하더라구요.
그냥 밎으면 아프다고 울고 있고
구러면서 어이가 그렇게 같이 자자고 애원해도 언자주고
아이한테는 노력 할거라고 하고
뭔가 총체적으로 앞뒤 안맞고 문제가 많아보였어요.
왜 폭력을 방치할까요. 그게 제일 큰 의문 .
그렇게 방치하면 덩치커지면서 더 심해질게 분명해보입니다.
그런애가 사회나오면 어찌될지..
그걱정도 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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