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동료가 너무 세요

동료 조회수 : 3,925
작성일 : 2023-05-27 14:35:55
말도 세게하고 분위기도 그렇게 만들어요.
자기가 말한거에 반론을 내면 사람한사람 바보만들거고,불편하게 만들사람이라 아무말 안하지만 상대하기싫은데
같이 생활해야되서 어쩔수 없는거죠.
IP : 106.102.xxx.23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료
    '23.5.27 2:39 PM (106.102.xxx.238)

    그동료가 안나오면 참 좋아요.
    그런존재가 되면 안될거같아요.

  • 2. 어디나
    '23.5.27 2:46 PM (175.193.xxx.206)

    또라이는 어디나 있어요. 어느순간 또라이가 안보이면 내가 또라이일수도 있다는군요.

  • 3. ...
    '23.5.27 2:51 PM (222.236.xxx.19)

    그런사람은 어디가나 있어요.... 어차피 그 회사 관두면 그사람 안볼텐데 하면서 전 그런식으로 다녀요

  • 4. 동료
    '23.5.27 3:02 PM (106.102.xxx.238)

    맞아요
    저도 떠나면 연락안할거같아요

  • 5. 떠나면안봄
    '23.5.27 3:12 PM (175.193.xxx.206)

    진짜 그러네요. 떠나면 안보게 되죠

  • 6. 나한테
    '23.5.27 3:25 PM (223.62.xxx.14)

    뭐라안하면 걍 두고 보지만
    위세가 점점 쎄져서 헛소리하면
    이구역 미친 ㄴ은 나다 하는 심정으로 들이받아야해요
    저도 극소심 I지만
    그런인간은 들이받는 사람은 안건드려요
    의외로 깨갱

  • 7. ㅇㄴ
    '23.5.27 3:34 PM (106.101.xxx.112)

    우리 동료들은 약아서 그런 사람 있음
    다 피해서 알아서 변하더군요

  • 8. 동료
    '23.5.27 3:35 PM (106.102.xxx.238)

    나이도 제일많아서 자기세상이에요.
    어린직원은 눈치보느라 아부같은 칭찬하고요

  • 9. ..
    '23.5.27 4:06 PM (223.62.xxx.238)

    저도 비슷한 문제 때문에 속 끓였는데요.
    호구보다 썅년이 살기에 편하다는 말에 결심했어요.
    그 동료 여기저기서 슬슬 민심 잃어가는 차에
    제가 밀어내려구요. 서서히 신경전 하고 있는데
    누구도 그 사람편 들어줄 사람 없다는 결론을 내렸는데
    갈구고 또 갈궈서 그만두게끔 만들거에요.

  • 10.
    '23.5.27 5:50 PM (221.141.xxx.110)

    전 제가 젤 나이가 많고 젤 짜증나는 직원이 20대 중반이에요. 직급이 없어 다 동등한 위치인데요. 딱 자기 생각만해요. 젤 예민하고 젤 자기중심적고 젤 자기 감정 마음대로 표출해요. 머리 핑핑 잘 돌아가고 말빨 쎈건 알겠는데요. 꼭 머리 똑똑하다고 그 사람이 실무를 잘 플어가는건 아니잖아요ㅠ

    나이든 저는 이런 저런 가능성 생각해서 더 빨리 나와 체크하고 점검하고 열씸히 노력하고 있음을 고객에게 보여주고 신뢰쌓고 일하지만, 걘 맨날 싸워요. 오죽하면 고객 담당자가 싸가지 없다고 대놓고 이야기 할 정도에요 ㅠㅠ

    제가 일하면서 참은게 얼마인데, 자기가 저때문에 힘들다며 매번 대표에게 상담한걸 최근 지 입으로 모든 사람 앞에서 이야기해 알았어요 ㅠ

    참 너무하더군요.
    10에 고객사 미팅이면 10시 10분에 할레벌떡 로비에 도착해서 모두 기다리게 하고 10시 30분에 미팅 시작하게 하구선 말만 떡부러게 잘하면 자기가 다 한거라고 생각하나 봐요 ㅠ

    너무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1680 결혼이 인생을 보장해주지는 않던데 23 ㅇㅇ 2023/05/28 5,577
1471679 왕가위 영화 좋아하셨던 분 있을까요 17 ... 2023/05/28 1,894
1471678 영지가 성격이 좋네요 13 ㅇㅇ 2023/05/28 5,560
1471677 부산촌놈 시드니 리타할머니 3 ㅋㅋ 2023/05/28 4,073
1471676 우리 강아지 7 .. 2023/05/28 1,470
1471675 인어공주 보고 왔어요 꼭 보세요!!!!!! 48 .. 2023/05/28 8,317
1471674 마스카라하시나요 16 무쌍 2023/05/28 4,048
1471673 강진 여행 17 가보세 2023/05/28 2,458
1471672 차정숙 결말 4 ... 2023/05/28 7,225
1471671 이번주 금쪽이 아빠가 왜 안 키워요??? 3 ........ 2023/05/28 5,762
1471670 뇌경색인데 술을 못 끊네요. 3 .. 2023/05/28 3,255
1471669 한끼 계란1개 괜찮을까요 8 어때요 2023/05/28 3,596
1471668 82 검색어 삭제 2 무식 2023/05/28 1,150
1471667 넷플릭스 추천해주세요 4 ... 2023/05/28 2,581
1471666 차정숙 엄마는 2 ... 2023/05/28 4,676
1471665 코로나 진단키트 2 ??? 2023/05/28 953
1471664 금쪽이 두뇌 좋은거에요? 저렇게 비아냥 대는게 어른도 못하잖아요.. 6 금쪽이 2023/05/28 5,448
1471663 교정치과 원장이 이런 얘기 하는 경우 있나요 5 .. 2023/05/28 2,518
1471662 금쪽이 정신병원 왜 안보내나요? 46 재방보는데 2023/05/28 21,735
1471661 남편에게 들은 잊혀지지 않은 한마디 30 ㅇㅇ 2023/05/28 22,594
1471660 주얼리 이지현 아들은 잘 지내나요? 2 00 2023/05/28 6,614
1471659 크록스 라이트라이드 신어보신 분들 사이즈 어떤가요? 3 고민 2023/05/28 1,217
1471658 술꾼이 자다가 심장마비로 죽을수도 있다는데 그게 가능할까요 8 그건 2023/05/28 3,715
1471657 무인편의점이용시 질문 9 질문 2023/05/28 1,028
1471656 금쪽이 보는데 진짜 살인충동 일어나네요 24 지금 2023/05/28 16,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