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동료가 너무 세요
자기가 말한거에 반론을 내면 사람한사람 바보만들거고,불편하게 만들사람이라 아무말 안하지만 상대하기싫은데
같이 생활해야되서 어쩔수 없는거죠.
1. 동료
'23.5.27 2:39 PM (106.102.xxx.238)그동료가 안나오면 참 좋아요.
그런존재가 되면 안될거같아요.2. 어디나
'23.5.27 2:46 PM (175.193.xxx.206)또라이는 어디나 있어요. 어느순간 또라이가 안보이면 내가 또라이일수도 있다는군요.
3. ...
'23.5.27 2:51 PM (222.236.xxx.19)그런사람은 어디가나 있어요.... 어차피 그 회사 관두면 그사람 안볼텐데 하면서 전 그런식으로 다녀요
4. 동료
'23.5.27 3:02 PM (106.102.xxx.238)맞아요
저도 떠나면 연락안할거같아요5. 떠나면안봄
'23.5.27 3:12 PM (175.193.xxx.206)진짜 그러네요. 떠나면 안보게 되죠
6. 나한테
'23.5.27 3:25 PM (223.62.xxx.14)뭐라안하면 걍 두고 보지만
위세가 점점 쎄져서 헛소리하면
이구역 미친 ㄴ은 나다 하는 심정으로 들이받아야해요
저도 극소심 I지만
그런인간은 들이받는 사람은 안건드려요
의외로 깨갱7. ㅇㄴ
'23.5.27 3:34 PM (106.101.xxx.112)우리 동료들은 약아서 그런 사람 있음
다 피해서 알아서 변하더군요8. 동료
'23.5.27 3:35 PM (106.102.xxx.238)나이도 제일많아서 자기세상이에요.
어린직원은 눈치보느라 아부같은 칭찬하고요9. ..
'23.5.27 4:06 PM (223.62.xxx.238)저도 비슷한 문제 때문에 속 끓였는데요.
호구보다 썅년이 살기에 편하다는 말에 결심했어요.
그 동료 여기저기서 슬슬 민심 잃어가는 차에
제가 밀어내려구요. 서서히 신경전 하고 있는데
누구도 그 사람편 들어줄 사람 없다는 결론을 내렸는데
갈구고 또 갈궈서 그만두게끔 만들거에요.10. 하
'23.5.27 5:50 PM (221.141.xxx.110)전 제가 젤 나이가 많고 젤 짜증나는 직원이 20대 중반이에요. 직급이 없어 다 동등한 위치인데요. 딱 자기 생각만해요. 젤 예민하고 젤 자기중심적고 젤 자기 감정 마음대로 표출해요. 머리 핑핑 잘 돌아가고 말빨 쎈건 알겠는데요. 꼭 머리 똑똑하다고 그 사람이 실무를 잘 플어가는건 아니잖아요ㅠ
나이든 저는 이런 저런 가능성 생각해서 더 빨리 나와 체크하고 점검하고 열씸히 노력하고 있음을 고객에게 보여주고 신뢰쌓고 일하지만, 걘 맨날 싸워요. 오죽하면 고객 담당자가 싸가지 없다고 대놓고 이야기 할 정도에요 ㅠㅠ
제가 일하면서 참은게 얼마인데, 자기가 저때문에 힘들다며 매번 대표에게 상담한걸 최근 지 입으로 모든 사람 앞에서 이야기해 알았어요 ㅠ
참 너무하더군요.
10에 고객사 미팅이면 10시 10분에 할레벌떡 로비에 도착해서 모두 기다리게 하고 10시 30분에 미팅 시작하게 하구선 말만 떡부러게 잘하면 자기가 다 한거라고 생각하나 봐요 ㅠ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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