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플레인 요거트 먹다가
요거트가 1/4 정도 남으면 거기에 우유 부어서 초간단 요거트 만들고 있는데요.
뚜껑 살짝 열어서 그냥 상온에 이틀 정도 두면 전체가 요거트가 되더라구요.
이게 어쩔 때는 잘 만들어지고, 어쩔 떄는 부분만 요거트가 만들어지는데...
왜 그럴까요?
뚜껑을 너무 열어두거나 그 차이일까요??
잘 섞으셔야 하고
온도에 따라 완성되는 시간이 차이가 있어요
뚜껑은 닫으셍르
남은거에는 안해봤구요.
저는 우유 좀 덜어내고 요구르트 부어놓고 여름이면 그냥 실온에 하룻밤 놓으면 요구르트되어있어요.
전 뚜껑 닫아요.
남은 플레인이랑 우유가 너무 차가운것도 이유가 될까요?
전 우유랑 요구르트랑 사오면 실온에 좀 두었다가 붓거든요.
뚜껑은 상관없고 온도와 시간 차이.
뚜겅을 꽉 닫으면 안의 유산균의 활동을 못 해서 요거트가 만들어질 수 있나요>
미리 덜어하세요.
여러 잡균 많이 번식합니다.
어제 데운 우유에 유산균 파우더를 섞어서 식탁 위에 두었더니 요구르트가 되어가고 있는데 물이 많이 생기네요. 원래 그런 건지, 뭐가 안 맞아서 물이 많이 생기는지 궁금합니다.
유산균이 혐기성 아닌가요? 그리고 뚜껑 닫아야 잡균 오염이 덜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