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팬텀싱어 국민판정단 정의의 심판 ㅋㅋㅋㅋㅋ

그냥이 조회수 : 2,583
작성일 : 2023-05-27 10:10:04
어느 글에
심사위원이 그동안 포르테나 멤버 평가 박했는데
어제 무대 통해서
국민판정단이 정의의 심판을 했다고 ㅋㅋㅋㅋ

방송으로 송출되면 소리가 납작해진다는데
현장에서 어땠을까요
방송으로 들어도 넘 벅차고 감동인데
IP : 124.61.xxx.1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듣자하니
    '23.5.27 10:14 AM (112.161.xxx.169)

    방청 갔던 분 말이
    현장에선 더 어마무시했다는데요
    이동규님 팀 소리합이
    압도했다합니다
    그러니 그정도 점수가 나온듯

  • 2. vv
    '23.5.27 10:24 AM (125.132.xxx.103)

    대단한 실력자들의 집합이에요
    동규님, 영택님, 마음고생 훨훨 날려보낼 2차전이 되길....
    손혜수쌤 심사평이 제일 마음에 드는데
    어제 첫팀 평가뒤에 방청석에 당부하는 말씀.
    노래 다 끝나도 출연자들의 날숨이 있어야
    비로소 노래가 다 끝난거라는...
    그 말씀 하실때 역시 우리 손쌤이다 했어요.
    팬싱은 워낙 방청객들도 수준이 높아 좋은데
    타방송 오디션보면 중간에 잡소리 정말 끔찍하게 거슬리고 싫거든요
    jtbc에서만 볼수있는 품격있는 팬싱인데
    선곡 레파토리가 점점 한계에 다다른다는거
    너무 아쉽고 안타깝고 슬퍼요

  • 3. mnm
    '23.5.27 10:25 AM (49.166.xxx.172) - 삭제된댓글

    첫 구절 듣자마자 전부 깜짝 놀라면서 손으로 얼굴을 가리더라구요. 대단한가봐요.

  • 4. 원래
    '23.5.27 10:39 AM (112.150.xxx.63) - 삭제된댓글

    테너들이 마이크안쓰고
    그홀을 다채우는데
    마이크쓰고 부르니
    소리가 관객들 몸을 압도하는 그런 현장느낌이었대요
    현장콘서트갈거에요


    솔직히 세게적인 테너합이 나왔어요
    마치 파바로티 호세 플라시도 이3명 모인거같애요

  • 5. ...
    '23.5.27 10:42 AM (121.137.xxx.225)

    그렇죠 세계적인 사람들이 있으니까 당연한 거 같아요.
    펭귄테너도 서울대 수석이라하고..

  • 6. ...
    '23.5.27 10:47 AM (49.166.xxx.172) - 삭제된댓글

    포르테나 1등해서 해외로도 많이 알려지면 좋겠어요

  • 7. 대단
    '23.5.27 10:47 AM (180.229.xxx.53)

    하던데요!
    저는 첨에 김수인 응원했던 사람인데
    어제부로 포르테나로~

  • 8. Bravi
    '23.5.27 10:52 AM (211.234.xxx.74)

    포르테나에게 힘을 실어 줍시다~^^

  • 9. ㅁㅁ
    '23.5.27 11:02 AM (115.138.xxx.4) - 삭제된댓글

    팬싱 시즌1 때부터 원픽없이 즐기던 사람인데
    그동안 말도 안돼는 점수주는거 보고
    응원하게 되더라고요
    결승 생방 신청했는데 안돼서
    갈라를 가야하나... 싶어요
    꼭 작관해보고 싶네요

  • 10. ㅁㅁ
    '23.5.27 11:03 AM (115.138.xxx.4) - 삭제된댓글

    작관-->직관 (오타)

  • 11.
    '23.5.27 11:25 AM (175.192.xxx.113)

    음악을 즐기는거자체로 너무 좋은 프로예요~
    1년에 한번씩 했슴 좋겠어요.
    김지훈 진원을 왜 묶어놔서리..
    두사람다 선택의 폭이 넓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 12. ^^
    '23.5.27 11:36 AM (112.150.xxx.31)

    음압이란게 어휴
    실제로 들으면 어마무시합니다.
    성악가 네명의 그목소리와 압력이 관람석까지 옵니다.
    발란스와 그미세한 변화들
    네명이 부르는데 합창단이 오는줄알았아요.

  • 13. 갔던 사람이
    '23.5.27 11:53 AM (223.39.xxx.10)

    포르테나 그 음압에 정말 놀랬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보기에 중창은 솔로욕심을 버려야 더 빛을 발하는 것 같아요.
    포르테나 사람들 참 서로 아껴주고 넘 이쁘게 음악하는 모습이 보여서 좋더라구요.
    저도 프르테나!!
    서영택 팀운 대진운 없어 맘고생많이 했고,동규쌤 월클과 맞지않은 악평도 들었는데 모든 설움 어제 다 쏟아낸것 같아요.그래서 더 눈물도 났겠지요
    400명방청객들중 7명빼고 투표했다는게 대단하기만 하네요.
    심사위원들 뻘쭘했겠죠.

  • 14. ㅇㅇ
    '23.5.27 12:19 PM (175.206.xxx.55)

    지인이 다녀왔는데
    음압으로 마사지 받은 느낌이었대요.

  • 15. 저도
    '23.5.27 12:23 PM (222.101.xxx.232)

    포르테나 응원합니다
    처음엔 이규형 응원했는데 갈수록 이동규의 목소리에
    푹 빠졌어요
    노래에 연기까지 완벽한 싱어예요

  • 16. ...
    '23.5.27 1:33 PM (210.126.xxx.42)

    댓글들 보니 현장에서 꼭 들어보고 싶네요 포르테나 단콘꼭 가보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9200 악순환 ... 2023/07/29 381
1489199 밀수 중학생 봐도 되나요? 8 2023/07/29 2,684
1489198 남편 회사에서 여행지 숙소 빌려주는데 넘 좋은거같네요 6 oo 2023/07/29 4,153
1489197 광명KTX역 엘베 상황 알려주세요 3 에구 2023/07/29 1,348
1489196 파상풍 주사 3년전에맞았는데 또맞았대요 9 2023/07/29 4,707
1489195 딸 이름을 작명소에서 받았는데 친구딸이름이랑 겹쳐요 11 2023/07/29 3,647
1489194 콘서트 홀이 크고 음향이 잘 울리는 곳이 8 2023/07/29 871
1489193 판다퀴즈_판다 겨드랑이 털은 검정색? 흰색? 13 ㆍㆍ 2023/07/29 1,850
1489192 오늘덥긴했지만 3 바람살랑살랑.. 2023/07/29 3,101
1489191 늦둥이키웁니다 7 사자엄마 2023/07/29 4,260
1489190 대장내시경 얼마나 자주 하세요? 40대 중반 넘은 분들.. 4 .. 2023/07/29 3,664
1489189 지진 현재까지 피해신고는 없고 ㅇㅇ 2023/07/29 1,023
1489188 아파트 찾는중입니다 27 서울둘레길 2023/07/29 7,082
1489187 사주를 봤는데 5 아아 2023/07/29 3,762
1489186 월미도 해수욕장 어디가 괜찮은가요? 2 인천 2023/07/29 787
1489185 전압 아답터 문의 2 .. 2023/07/29 242
1489184 요즘 에어컨은 찬바람이 쭉 나오나요?? 4 혹시 2023/07/29 1,849
1489183 오래된 명품 가방 어떻게 하시나요? 15 오래된 2023/07/29 6,887
1489182 ……. 11 사주 2023/07/29 2,049
1489181 남편이 중학생딸과 라운딩 6 저는 초보 2023/07/29 6,716
1489180 라푸스타정과 뮤코트라 같이복용가능? 하늘 2023/07/29 256
1489179 엄마 아까..어제..미안했어 말하는 4살아이 7 .. 2023/07/29 4,032
1489178 넷플 오토라는 남자 재밌어요 9 선플 2023/07/29 3,417
1489177 여자 캐디백 추천좀요 1 ㅇㅇ 2023/07/29 799
1489176 부모님댁 에어컨 리모컨에 미풍 강풍이 없어서 봤더니요 14 에어컨 2023/07/29 4,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