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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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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시터 있음 육아 난이도 확 내려가지 않나요?

조회수 : 4,672
작성일 : 2023-05-26 16:57:51
대학 동기가 둘째 낳았는데
입주시터 있고 첫째는 놀이학교 댕기고
친정이랑 같은 아파트에
청소이모도 일주일에 한번 와요
이럼 솔직히 힘들게 없지 않나요… 왜 맨날 힘들다 그러는지
IP : 211.207.xxx.25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n
    '23.5.26 4:59 PM (118.235.xxx.114)

    나름 힘들죠

  • 2. 징징징
    '23.5.26 4:59 PM (223.33.xxx.182) - 삭제된댓글

    전생에 징징이 공주였나보죠.

  • 3. ㅎㅎ
    '23.5.26 5:01 PM (58.148.xxx.110)

    노느라 힘든가 보죠 ㅎㅎㅎㅎㅎㅎ

  • 4. ...
    '23.5.26 5:01 PM (223.38.xxx.174)

    제가 애둘 어릴때 딱 그렇게 키웠는데, 큰애 놀이학교, 청소아주머니, 입주아주머니..
    원글보단 안좋았던게 친정멀고 시댁가깝고 남편 바쁘고...
    솔직히 키울만했어요.
    낮엔 시간 남고 본인 의지만 있으면 운동이든 공부든 충분히 할 수 있는정도..
    주말만 조금 피곤했고요.

  • 5. ㄷㄷ
    '23.5.26 5:01 PM (59.17.xxx.152)

    입주시터 있어도 힘들긴 해요. 걸핏하면 나가 버리고 애 맡길 데 없어서 동동 구르고.
    청소이모 하고는 난이도가 틀림

  • 6.
    '23.5.26 5:05 PM (14.32.xxx.215)

    전업인데 도우미 일주일에 세번 반나절오니 힘든거 몰랐어요
    힘들긴 하지만 그렇게 징징거릴 정도는 아니었단 거죠
    자식 키우는데 그만큼도 안 힘들수 있나요

  • 7. ...
    '23.5.26 5:09 PM (222.111.xxx.126)

    원글님 순진
    그거 자랑이잖아요

  • 8. happ
    '23.5.26 5:11 PM (175.223.xxx.72)

    대놓고 편하다 하면
    자기가 왠지 놀고 거저먹는
    애엄마 같으니 힘들다는
    헛말 하는듯

  • 9. ㅇㅇ
    '23.5.26 5:13 PM (118.235.xxx.162)

    입주썼는데 몸이 좀 덜 힘들다 뿐이지
    애 공부시키고 예체능시키고 그런거 다 엄마 몫이고
    놀학은 또 왤케 이벤트 많은지 세인트패트릭스데이까지도 챙기고 대회도 진짜 많이 해서 애 스피치 소품 다 만들고 대본 써서 연습시키고 별거 다 했었어요.

  • 10. ...
    '23.5.26 5:14 PM (211.186.xxx.2)

    혼자 보다가 저 조건으로 바뀜 안 힘들지만 첨부터 저런 환경이였음 힘들다 생각할걸요..더 힘들어 본적이 없으니...

  • 11.
    '23.5.26 5:14 PM (211.207.xxx.254)

    자랑인가요?
    이모비만 한달에 400넘게 나가고 큰애 교육비만 한달 300든다는데 뭐 너무 차이나서 부럽지도 않더라고요

  • 12. 위에 징징이
    '23.5.26 5:17 PM (223.62.xxx.78) - 삭제된댓글

    위에 118 징징이 한명 추가요~

    세상에 시터나, 도우미의 몫이 있고
    엄마의 몫이 있다고 봅니다.

    출산해서 자식 낳아놓고 나머지 사교육 힘들다고
    여기서도 징징거리면..
    누구의 잘못 이겠수~~?

  • 13. ..
    '23.5.26 5:22 PM (223.38.xxx.179)

    아이 잘 키우려면 입주시터 3명이어도 힘들죠.

  • 14. ..
    '23.5.26 5:22 PM (223.38.xxx.179)

    입주시터 있으면 난이도 확 내려가는 건 맞구요.

  • 15. ..
    '23.5.26 5:36 PM (211.36.xxx.89)

    당연한거 아닌가요. 회사일 1명이 할것3명 붙어서 한다고 생각해봐요. 난이도 확내려가지 육아도 마찬가지죠

  • 16. ...
    '23.5.26 5:49 PM (106.102.xxx.9)

    입주시터 두고 맞벌이중이라면 힘든 거 인장.
    전업이라면 힘들 이유가???

  • 17. 미나
    '23.5.26 5:50 PM (175.126.xxx.83)

    그런 경우는 눈이 더 위를 봐라 보더라구요. 일하는 사람 3 쓰는 집 쳐다보며 자기는 왜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 하나 푸념도 하더만요.

  • 18.
    '23.5.26 5:52 PM (211.207.xxx.254)

    전업이에요 맨날 마사지 받으러다니고
    백화점 가고 그래요

  • 19. ....
    '23.5.26 6:07 PM (222.239.xxx.66)

    순한애는 입주없어도 육아 편하고
    기질 예민한애라면 잠깐 봐도 힘들고 그렇겠죠. 신체보다는 정신적으로

  • 20. .dff
    '23.5.26 7:06 PM (118.235.xxx.59)

    입주 아주머니가 육아 가사 둘다 도와 주기도 어렵고. 주말엔 또 오롯이 육아는 엄마 몫이죠. 첫째까지. 힘들죠.

  • 21. ..
    '23.5.26 7:12 PM (223.62.xxx.84)

    늦둥이 둘째 입주는 아니고 주6일 출퇴근 중국이모 오셨어요...30개월까지요 그 이후는 어린이집 보냈는데 지금 고딩인데 솔직히 거저 키운거 같아요...큰 애 혼자 키워봐서 그런지 수월했어요.

  • 22. ...
    '23.5.26 7:42 PM (106.102.xxx.113) - 삭제된댓글

    전업에 애 둘에 입주 시터 했어요. 전 힘들어서 얼굴이 흙빛이었어요. 오죽하면 코로나 예방주사맞고 열난김에 하루반 방문닫고 쉬었더니 정말 살겠더라는. 그 이후 몸이 회복되기 시작했어요.
    1ㅋ

  • 23. ...
    '23.5.26 7:53 PM (1.232.xxx.61)

    난도-어려움의 정도
    난이도 어려움과 쉬움의 정도

    난도가 내려간다로 써야

  • 24. ...
    '23.5.26 9:15 PM (221.154.xxx.180)

    그래도 집에 애가 둘이 있다는 것 자체가 힘든거 아닌가요?
    첫째는 제가 키우고 둘째 때는 제가 너무 바빠서 출퇴근으로 살림이모와 시터 둘 다 썼는데 덜 힘들어도 힘들던데요.
    입주가 아니어서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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