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 2학년때 담임이 성적순으로 자리 앉게 하는게 생각이 나네요
1. .....
'23.5.26 3:04 PM (39.7.xxx.215)우린 교실 뒷 칠판에 반전체 성적표도 붙여놨었어요.
그때 애들이 순진 무구한게 아니라
그땐 부모들 부터가 공부공부 하던 시기라
그게 잘못인 분위기가 아니었죠.2. ..
'23.5.26 3:15 PM (124.54.xxx.144) - 삭제된댓글부모님께 그땐 공부 못한다고 맞았다해도 선생님께서 잘 하셨다하고 하던 때에요
제가 다른 애들 맞는 거 보고 안 맞으려고 열심히 공부했잖아요3. ..
'23.5.26 3:17 PM (124.54.xxx.144)전 님보다 그전에 중고등시기를 보냈지만(8~90년 초)
부모님께 그땐 공부 못한다고 맞았다해도 선생님께서 잘 하셨다하고 하던 때에요
제가 다른 애들 맞는 거 보고 안 맞으려고 열심히 공부했잖아요4. . .
'23.5.26 3:33 PM (118.130.xxx.67)저희는 두명씩 앉는 시스템이였는데 1등과꼴등 , 2등과 두번째꼴찌 이런순서로 짝지어 앉게 했던 생각이 나네요
5. …
'23.5.26 3:45 PM (218.55.xxx.242)공부 못한게 죄도 아닌데 이런 애도 있고 저런 애도 있는건데 지 감정대로 폭군이였죠
애 위한것도 아니고 마음에 안드니 지 감정대로 한거
울 남편때는 산만한 아이와 얌전한 아이를 같이 앉혀놨다고
산만한 아이 둘이 앉으면 자긴 피곤하니 조용하게 하려고 그런건데
얌전한 애는 뭔죄에요
남편은 개 때문에 수업 집중도 어려웠다고6. 80년대
'23.5.26 4:45 PM (14.138.xxx.159)83-4년, 뒤에 성적표게시는 물론이고,
앞에서 1등-10등과 뒤에서 1등-10등을 짝지어 앉혔어요.
모르는 거 갈켜주라구요.
1등- 70등, 2등- 69등..., 3등-68등 이런 식으로요.
뒷등수인 애들 맘에 왜 이리 상처를 주나 그냥 맘이 안좋더라구요.
당근 인권침해이고, 그 담임 생각하면 어이없고 교육자 맞나 싶어요.7. ...
'23.5.26 4:51 PM (14.52.xxx.1)맞아요 저도 그랬던 기억이.. 뭐 기억도 잘 안 나고 다들 신경 안 썼던 거 같아요.
8. ……..
'23.5.26 6:09 PM (114.207.xxx.19)매 수업 시작할 때마다 쪽지시험보고 틀린개수대로 허벅지나 손바닥 맞고 시작했어요. 영어 수학 뿐 아니라 암기과목까지.. 공부 놓은 애들은 20문제 중에 열 몇개씩 틀리고 열 몇대 맞는거죠.
최악은 선생도 귀찮았는지 그 쪽지시험 출제를 그 반에 그 과목 100점 맞은 학생한테 시킨 일도 있었어요. 다 맞추는 문제 내면 문제 낸 니가 맞으니 난이도 조절까지 하라면서.
전교등수가 복도벽에 길게 붙은거야 뭐 다반사이고..9. ....
'23.5.26 6:51 PM (121.137.xxx.225)그때는 학교포함 모든 사회 전반이 미개한 시대였던 거 같아요.
10. 어이구
'23.5.26 8:23 PM (112.153.xxx.148)1973년에 중3이었어요.
중1때부터 입학고사 성적순으로 반편성해서 특별반 이름 붙이더군요.ㅎㅎㅎㅎ
월별시험쳐서 전체 순위를 복도에 길게 붙이고..
지금 생각하니 그거 써내려간 샘도 대단타요ㅛㅛㅕㅕ
73년 시월유신 발표.샘들도 퇴근하면 바로 집에 못가고 할당된 동네 다니면서 홍보하고 그랬어요11. 다른사회
'23.5.26 9:43 PM (221.154.xxx.180)사회가 달랐던 거죠.
당시에는 버스 안에서 담배도 피우던 시절이었는데요 뭐.
애들 성적 벽에 붙여두고 모두 볼 수도 있었고
남의 이름으로 통장도 만들던 시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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