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심란해서 책이 눈에 잘 안들어오는데
지난번에 여기 추천 책들이 있길래
목록 중 몇권을 빌려왔어요.
그중 하나
정혁용의 침입자들
저 첨 들어보는 작가인데요.
이렇게 입담좋은 작가는
천명관 이후 첨이네요 ㅎ
그냥 피식 웃어가며 술술 읽게 돼요.
하루만에 다 읽고
그 다음 책, 파괴자들 대출하려고 보니
우리 도서관엔 없네요.
얼른 희망도서 신청했어요.
책 추천 감사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난번에 책 추천해주신 분 고맙습니다
입담 조회수 : 1,441
작성일 : 2023-05-26 12:45:35
IP : 223.62.xxx.2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5.26 1:08 PM (222.117.xxx.76)저도 여기 추천해주셔서 덕분에 잘 읽었습니다
섬안에 서점? 이것도 잔잔하니 좋아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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