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홍현희를 보면

dd 조회수 : 9,664
작성일 : 2023-05-26 00:48:13
인맥의 중요성을 느낀달까 ㅎㅎ
가끔식 화면에서 보면 자기보다 위인 사람들에게 성심성의껏 
열과성을 다하는게 보여요 
문득 작년 연예대상에서 전참시팀 화면에 잠깐 잡혔을때 그때 처음 그런걸 느꼈어요 
어떤 장면이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수발드는것처럼 보였어요 
그러다가 송은이 회사 개업파티인가 할때 이벤트 하는거 보니 감동받게 하더라고요
사물놀이패에 개업시루떡에 화려한 풍선화환에 되게 임팩트 있고 기억에 남을수 있게 말이죠
또 새해라고 영상통화로 오은영박사한테 세배 했다는거나
연애할때 제이쓴더러 신동엽씨 안에 있으니까 들어와서 인사라도 하고 (안면트라고) 가라고 
했던 얘기 그런걸 보면 지금 물 들어온게 괜히 들어온게 아니구나 싶었어요 
 전 지극히 개인적이고 내향형인 사람이고
 입에발린소리 맘에 없는 말 앞서는말 못하는 사람이라 사실 좀 부럽더라고요




IP : 124.56.xxx.17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26 12:56 A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그건 홍현희 보다는 제이쓴이 더 잘할것 같아요..ㅎㅎ 남들한테 인사하고 그러는거요..
    저도 내성적이라서 그런 사람 좀 부러워요.. 활발하고 그런 분들요.. 저희 회사에 알바하러 오는 분 중에 한분이 진짜 그런분 있는데 일도 진짜 잘하고.성격도 활발해서.. 좀 부럽더라구요..
    연세는 저보다 훨씬 많은 50대인데 나도 50대때저렇게 활발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2. ...
    '23.5.26 12:57 AM (222.236.xxx.19)

    그건 홍현희 보다는 제이쓴이 더 잘할것 같아요..ㅎㅎ 남들한테 인사하고 그러는거요..
    저도 내성적이라서 그런 사람 좀 부러워요.. 활발하고 그런 분들요.. 저희 회사에 알바하러 오는 분 중에 한분이 진짜 그런분 있는데 일도 진짜 잘하고.성격도 활발해서.. 좀 부럽더라구요..
    연세는 저보다 훨씬 많은 50대인데 나도 50대때저렇게 활발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50대때도 똑같을것 같아요... 내가 닮고 싶어서 그런가 그런게 눈에들어오더라구요..

  • 3. ..
    '23.5.26 1:06 AM (218.236.xxx.239)

    옆에서 어르신들 잘챙기더라구요. 그래서 사랑많이받는거같아요. 입안의 혀처럼~~ 끝은모르겠으나 옆에서 그래주면 노인네들 환장하게 좋아하죠.

  • 4. ...
    '23.5.26 1:07 AM (223.38.xxx.28)

    전 홍현희 너무 싫고 그 남편은 더 싫어서 그 부부가 하는 모든건 다 채널 돌리지만 ... 홍현희가 물 들어온 딱 그때를 기가막히게 잡아내고 지금까지 꽉 쥐고 절대 안놓겠다 라는 마음으로 다 가지고 있는거 ... 대단한거 인정이요 출산후 행보도 기가 막히죠 ㅋㅋ 본인이 생각지도 못한 변수로 , 어떤 계기로든 지금의 위치를 혹 잃을수도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까지 한건지 ... 남편 기가막히게 방송에 꽂아놓고 ㅋ 시어머니까지 예능 입문시키고 ... 진짜 와우 ~ 대단해요 . 전 그 남편 연예인도 아니면서 여기저기 다 친화력 좋은척 , 사랑꾼컨셉으로 나대는게 넘 싫어요 .

  • 5. ...
    '23.5.26 1:13 AM (122.34.xxx.79)

    홍현희... 귀여워 ㅎㅎㅎㅎㅎ

  • 6. ..
    '23.5.26 1:13 AM (106.101.xxx.46)

    이효리 친구도 없다는데
    팬이에요 그러다 한두번 만나서 절친되고 하는거 보면 인맥관리 잘하네요

  • 7. ....
    '23.5.26 1:15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는 홍현희 부채로 사람 때리는 개그가 너무 싫어서 홍현희 별로 안 좋아했거든요? 제이쓴이랑 시가 식구들이 홍현희한테 귀인같아요. 제이쓴도 홍현희 만나서 운 트였으니 홍현희 또한 이 사람한테 귀인이고요. 결혼해서 둘이 얽히니 어찌나 재미있는지ㅋㅋㅋ 저는 홍현희 따로 나오는 건 별로 재미있는지 모르겠는데 제이쓴이랑 시모, 시매부랑 있는 건 너무 재미있어요ㅋㅋ

  • 8. 이수영 회장도
    '23.5.26 1:21 AM (211.206.xxx.180)

    프로그램에서 홍현희를 제일 예뻐하더라고요.
    적어도 함께 한 주변인들에게 잘하고 그 사람들도 좋아하는 것 같음.

  • 9. ..
    '23.5.26 1:22 AM (211.208.xxx.199)

    제이쓴도 홍현희 못지않아요.
    홍현희와 결혼 하기 전 유명 블로거 시절에도
    사람들에게 잘했어요.

  • 10. ..
    '23.5.26 1:27 AM (222.236.xxx.19)

    이수영회장정도면 사업하는 사람들 온갖 사람 다 만났을텐데도 이뻐하는거 보면 잘하긴 잘하나봐요..

  • 11. 그래야
    '23.5.26 1:51 AM (125.134.xxx.134) - 삭제된댓글

    남편이랑 같이 예능바닥에서 살아남죠. 홍현희는 박나래나 이영자처럼 메인엠씨나 본인이름으로 예능을 투자받기엔 아직은 좀 부족합니다.
    더 높은곳에 올라갈려면 처세는 인맥과 기회 다지기에 기본이죠.
    전참시는 자주 보는데 까불이 양세형도 메인엠씨 전현무도 이영자앞에서는 한번씩 깨갱입니다
    안좋은 소리 들어도 입 다물고 표정관리 하고
    내가 잘못했어요 식입니다.
    홍현희는 그들보자 더 자세를 낮추고 일을 더 해야 살아남죠.

    신동엽의 경우는 아내가 피디고 예능판 거물급으로 20년이 넘어요. 화면상으로는 허허실실 순둥행보이죠? 내공이 장난 아니예요.
    옛날에 수요미식회에서 전현무 조금 선넘으니
    바로 기선제압하는데 전현무 얼굴 시뻘개지면서꾹 참고 포커페이스 하더군요. 현무 눈이 툭 치면 금방 울것 같았음 ㅜㅜ.
    그 바닥이 원래 처세가 그렇게 필요한 자리예요
    여자예능인은 남자보다 롤이나 기회가 작으니 더 하겠죠.

  • 12. 아직
    '23.5.26 2:08 AM (125.134.xxx.134)

    메인급으로 성장하지 못한 여성예능인은 처세가 실력보다 중요합니다. 홍현희가 예능을 많이 하긴하지만 박나래 정도의 위치는 아니고 이영자처럼 입담좋고 스튜디오에서 대장노릇을 할수 있는 나이나 내공이 될려면 한참이거든요.
    아주 옛날에 박나래 나혼산에서 별것도 아닌걸로 전현무가 짜증 부리고 뭐라하는거 한숨 한번 쉬고 다 들어주던게 생각나네요 ㅎㅎ.
    김구라한테는 좋은기회 소개시켜줘서 고맙다고 큰절까지 하고 지금은 그 분들이랑 겸상하면서 술마시고 농담하는 위치니
    누구든 그런시기나 시절 거치고 실력이나 위치가올라가면 윗분들 챙기는거 덜 신경써도 될껍니다
    예능을 자주 많이 나오고는 있지만 아직은 메인이나 정상에 섰다고 하기엔 부족하거든요

  • 13.
    '23.5.26 3:00 AM (223.39.xxx.123)

    운빨이 좋은거 같아요 그 얼굴로
    연하남하고 결혼한것도 이슈가 되었고요
    아들도 넘 귀엽더라구요

  • 14. 운발??
    '23.5.26 4:45 AM (61.47.xxx.114) - 삭제된댓글

    그것도 노력없이는안되죠
    이효리씨와찐해진계기도있던대요
    그랴도 결혼해서 잘된케이스죠

  • 15. 홍현희네가
    '23.5.26 6:01 A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원래 사업하고 잘산다던데
    집안 좋고 부모님 사업하거나 고위관료인 사람들
    그.인맥보다도 사람 대하는 태도나 매너 정도를 지키는 거 지를타이밍 맞추는거까지 다 부모한테 배우는거라 부러워요.
    하다못해 명절선물도 그냥 백화점에서 그저 비싼거 산게 아니고 수십년 거래한 산지 특산물 받는 사람 부담스럽지않고 정성들인거 티날 정도로 딱 하더라고요.

  • 16. 꼴보기 싫어서
    '23.5.26 6:45 AM (118.235.xxx.85) - 삭제된댓글

    그만 보고 싶어 채널 돌립니다.
    하는것도 없이 앉아서 몇마디하고 고개만 흔들고 ㅠ

  • 17. 꼴보기 싫어서
    '23.5.26 6:48 AM (118.235.xxx.85) - 삭제된댓글

    그만 보고 싶어 채널 돌립니다. 부부가 너무 눈치가 구단이라 여우같아 싫어요.
    하는것도 없이 앉아서 몇마디하고 고개만 흔들고 ㅠ
    시청료 아까워요.

  • 18. ..
    '23.5.26 7:50 AM (223.38.xxx.72)

    예전에 한예슬하고 같이하는 프로가있었는데 한예슬 외모칭찬을 그렇게하면서 옆에서 정말 시녀처럼 구는데 너무 보기싫더라구요

  • 19. 전참시 보는데
    '23.5.26 6:58 PM (58.77.xxx.218)

    풍자 나올때 섹시하다는 등등 듣기 좋은 말만 하길래 뭐지~싶었어요.
    그 외에도 잘 나가는 이들에게 참 잘하더군요.
    시댁 식구들과 나오는 방송은 오손도손 좋아 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1129 학교 진로 상담후 4 2023/05/26 1,009
1471128 정말 장수는 재앙일까요 ?.. 38 2023/05/26 8,190
1471127 오타니 부모님이 아들 돈 1원도 안 쓴다네요 32 ss 2023/05/26 5,760
1471126 에어랩 사용후 사용할 컬크림 추천해주세요 9 2023/05/26 1,705
1471125 유학보낼때 재정확인시 잔고얼마정도 있어야 하나요? 4 ... 2023/05/26 1,808
1471124 좀 걸었다 싶으면 하체가 다 아파요 5 .. 2023/05/26 1,306
1471123 우리나라에 이렇게 멋진 보디빌더가 있었다니 5 논현동 2023/05/26 2,387
1471122 우울증까지는 아닌데 매사에 무기력한 거 해결해보신 분 9 ㅇㅇㅇ 2023/05/26 2,969
1471121 음식점 바로 앞에서 노상방뇨 6 ... 2023/05/26 1,080
1471120 전화 예절 개똥매너들 진짜!!!!!!! 10 ........ 2023/05/26 4,201
1471119 중학교 2학년때 담임이 성적순으로 자리 앉게 하는게 생각이 나네.. 10 ........ 2023/05/26 2,078
1471118 지렁이가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ㅠㅠ 4 ... 2023/05/26 2,098
1471117 고2 성적 지키는게 두렵다는데... 6 고등 2023/05/26 2,000
1471116 에어랩 만으로 머리 말릴수도 있나요? 7 ... 2023/05/26 1,999
1471115 서명/ 고양이 학대범 제보자에게 500만원 지급한답니다 10 ㅇㅅㅌ 2023/05/26 620
1471114 뉴스 보셨어요? 진짜 이상하고 미친 사람이 왜 이리 많아요. 18 놀랠노 2023/05/26 7,568
1471113 다리 철심 제거해야할까요? 9 정형외과 2023/05/26 1,950
1471112 하태경 "김남국 코인 분석한 변창호, 살해 협박 받아….. 6 ㅇㅇ 2023/05/26 1,180
1471111 cu 편의점 생크림찹쌀떡 사지마세요!! 5 cu 찹쌀떡.. 2023/05/26 4,670
1471110 판다 뭐 먹을 때마다 배때기에 지지 잔뜩 묻히는거 ㅋㅋㅋ 12 그냥이 2023/05/26 4,240
1471109 음료값이 너무 드네요 14 하하하하 2023/05/26 5,359
1471108 김가루를 샀거든요? 3 ㅇㅇ 2023/05/26 1,358
1471107 저번주 결혼지옥 보셨어요? 6 2023/05/26 4,256
1471106 하트시그널4 보시나요? 6 ㅇㅇ 2023/05/26 2,661
1471105 티나터너 기사인데 4 ..... 2023/05/26 2,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