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퇴하고 이런 타운하우스 별로일까요?

ㅇㅇ 조회수 : 4,173
작성일 : 2023-05-25 23:19:59
인스타 보다가 본거라서요. 광고 절대 아니에요.
은퇴하고 애들이랑 따로 살면 이런데 괜찮을까요? 지금 집이 너무 답답해서,,,경기도로 나가면 훨씬 쾌적하게 살 것 같아요.
그래도 서울에 사는게 나을지,,,타운하우스 사시는 분들 얘기 듣고 싶어요.

https://www.instagram.com/reel/CspanpGAGdi/?igshid=MzRlODBiNWFlZA==
IP : 112.187.xxx.5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25 11:29 PM (58.79.xxx.33)

    타운하우스 잘모르시는구나.. 저런집 신도시주변에 엄청 많아요. 전세나 월세 살아보세요. 애 키우면서 사는 곳이죠. 1층에 방 하나라도 있는 게 중요하구요. 오르락내리락 무릎아작납니다. 계단청소때문에 머리 깨지고.

    그냥 단층단독있다면 전세라도 살아보세요.

  • 2. ..
    '23.5.25 11:29 PM (58.79.xxx.33)

    경기도 신도시 대단지아파트들 엄청 좋아요. 단지내 조경도 좋고 대형평수에 사세요.

  • 3. 개인정원
    '23.5.25 11:38 PM (14.32.xxx.215)

    없는것 같고 무릎 아작나겠어요

  • 4. ㅁㅁ
    '23.5.25 11:51 PM (220.121.xxx.190)

    저는 예전에 층이 2층으로 된 집 2년정도 살아봤는데
    이사하는 날 깨달았았어요.
    아… 나에게 주거공간은 단층이 좋은거구나.
    집을 구입하기전에 한번 전세로 실아보고 난 후
    결정하시는게 좋아요.. 한달살기나 일주일살기라도요

  • 5. ker
    '23.5.25 11:53 PM (180.69.xxx.74)

    나이들면 단층 살아야해요

  • 6. ㅇㅇ
    '23.5.25 11:54 PM (217.230.xxx.76)

    외국은 아파트 별로 없고 다 널찍하게 단독주택에
    사람들 사는데 무릎 아작났겠네요..
    재벌들도 다 단독주택에 사는데
    저도 단독주택 살고 있고 무릎 괘찮아요.
    근데 은퇴해서 일부러 갈 필요는 없을듯.

  • 7.
    '23.5.25 11:58 PM (14.32.xxx.215)

    미국살때 보니 애들 2층에 몰아놓고
    주인은 늙으면 2층에 올라가지도 않던데요
    저희 친척은 2층에 엘베 들였어요 아주 작은거 외벽에 설치하는게 있더라구요

  • 8. ...
    '23.5.26 12:06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젊은 사람이라면 차라리 몰라도
    은퇴하면 노인인데 저 계단, 저는 안 반가울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서울이 좋아요.ㅋㅋ

  • 9. 00
    '23.5.26 12:11 AM (59.7.xxx.226)

    애 어릴때 살아봤는데 좋았어요.
    널찍한 공간에서 애가 하고싶은대로 놀았고 층간소음 걱정 없이 살았어요. 저녁이면 테라스에서 고기 없이 된장찌개 김치찌개만 먹어도 맛있었구요. 지금은 애 학교때문에 아파트에 살지만 대학 들어가면 다시 저런집으로 갈려구 준비중이에요. 지금 집 층간소음에 제가 삭막해지는것 같고 편하긴 한데 전 다시 살아보고싶네요. 그리고 청소는 자주 안해서 그런가? ㅎㅎ 힘들었던 기억이 없네요.
    장단점이 있으니 전세로 한번 살아보세요

  • 10. ....
    '23.5.26 12:50 AM (222.236.xxx.19)

    젊은사람들이입장에서는 좋아도.. 노인들 입장에서는 안좋겠죠.???
    저거는 저희 또래 제가 지금 40대 초반인데 우리 또래나 50대까지는 괜찮겠네요 ... 근데 노인들 같으면 관절 안좋고 한데 계단 오르고 내리고도 힘들듯.. 윗님 친척분 엘베 설치하는거..이해가 가요... 팝핀현준네도... 어머니 관절안좋아서 개인집에 엘베 설치 했잖아요... 그거 보니까 그럴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 11. 외국도 마찬가지
    '23.5.26 3:36 AM (76.150.xxx.228)

    어리고 젊을 땐 괜찮아요. 날아다니니까.
    나이들면 단층을 선호합니다.
    큰 2층집에 살다가 애들 다 키워놓고 줄여서 단층으로 이사가기도 하고...
    저희는 단층을 못찾아서 스플릿 플로어에 사는데 2층보다는 나아요.

  • 12. 여기는
    '23.5.26 10:10 AM (58.79.xxx.141)

    여기는 뭔 말만하면 그놈의 무릎타령

    8,90대 노인도 아니고,

    저정도 계단 오르내릴때 무릎 아작 날 걱정할정도로 자기 몸관리 못한거면
    무릎이 아니라 다른 성인병을 더 걱정해야되겠죠

  • 13. ....
    '24.5.14 8:54 PM (122.37.xxx.116) - 삭제된댓글

    여기는 뭔 말만하면 그놈의 무릎타령

    8,90대 노인도 아니고,

    저정도 계단 오르내릴때 무릎 아작 날 걱정할정도로 자기 몸관리 못한거면
    무릎이 아니라 다른 성인병을 더 걱정해야되겠죠.2222222222

    계단 청소는 운동대신이라 생각하고 오르 내리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3508 군산 사시는 분? 박대는 어디서 사면 되나요! 6 ㄹ호 2023/07/10 1,686
1483507 40대인데 노인과 같은 삶 (쿠팡 알바도 문의) 36 ㅇㅁㄴ 2023/07/10 6,852
1483506 “김건희 일가 땅, 강남까지 20분…양평 땅부자 휘파람” 14 ... 2023/07/10 1,933
1483505 요양보호사 취득하려면 6 dd 2023/07/10 2,341
1483504 "윤 대통령과 친구, 술 많이 마셨다 자랑하던 김선교.. 6 2023/07/10 2,499
1483503 알려줄것인가 말것인가 14 오지랖 2023/07/10 2,284
1483502 친구였는데 고백했다가 차였다면 결혼식에 가나요? 안 가나요? 20 2023/07/10 3,674
1483501 허리 아플때 어떻게 하세요? 5 ㅇㅇ 2023/07/10 1,401
1483500 손이 식칼에 베었을때요 6 급질 2023/07/10 1,448
1483499 초5 남아 2차 성징 조짐이 보이는데.... 6 ... 2023/07/10 2,419
1483498 중국 우마오당 이젠 판다 홍보하네요 19 dd 2023/07/10 1,317
1483497 속초 맛집 있나요? 11 2023/07/10 2,833
1483496 댓글수가 제목 뒤 저멀리 떨어져있으니 한눈에 들어오질 않아요 6 마이불편해 2023/07/10 411
1483495 (헤럴드경제) 서울 연체율 10% 이상 새마을금고 2 새마을 2023/07/10 1,380
1483494 조성진팬들 원래 의견 다르면 집단공격 하나요? 42 ㅇㅇ 2023/07/10 3,662
1483493 교회 다니는 분들에 대해 편견이 있어요 12 교회 2023/07/10 2,121
1483492 국민들 너무 하네요 12 ㅇㅇ 2023/07/10 2,602
1483491 반에 친구가 한명인 여아 괜찮나요? 4 ㅇㅇ 2023/07/10 1,290
1483490 우리 고양이는 겁이 많아요 9 고양 2023/07/10 1,396
1483489 뉴진스 춤볼때마다 17 ... 2023/07/10 4,846
1483488 반지 따라사기 21 ... 2023/07/10 4,147
1483487 인생을 결정하는건 5 ㅇㅇ 2023/07/10 2,565
1483486 조국 아들 석사학위 반납! 19 .. 2023/07/10 5,215
1483485 재건축시 거실 삼면이 샷시면 어떨까요 13 ㅌㅌ 2023/07/10 1,300
1483484 광교 소방서 항의한 입주민들은 책임을 져야 25 책임 2023/07/10 3,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