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앱 3천원 할인이벤트 했잖아요?
근데 할인액을 다 가맹주들한테 떠넘긴거래요.
그래서 앱 열어서 주문하려고보면
할인하는 메뉴들은 품절로 돌려놓은 가맹점들이 엄청 많다함.
병아리튀겨주고
소소아까워 솔로
바르는 방법쓰면서
정성인척하는 쫌팽이기업 마인드
전 원래 치킨 별로인데 주위에 닭신봉자들
이제 교촌은 안먹는다 하더니
진짜 그러네요
이것들도 남양처럼 당해봐야정신차리죠
그런데 교촌 윗선에서 경영 기조가 바뀐 건가 궁금해요.
치킨 빅3 프랜차이즈 중에 그나마 교촌이 가맹점주들 이익 많이 가져가게 해주는 브랜드여서 가맹점 재계약도 꾸준하다고 했던 게 몇년전이었던 것 같은데 갑자기 확 바뀐 느낌이 들어요.
이미트 둘다 탐욕스럽게 변하는 느낌이에요.
끊었습니다
헐 교촌 정말 싫다
교촌 끊음요!
집앞 상가에 교촌치킨이 있어요. 엄청 가까운 거리라 자주 포장을 해다 먹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3천원이나 올랐데요? 그래서 바로 끊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