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바지 멋스럽지않나요?

.. 조회수 : 6,988
작성일 : 2023-05-25 15:47:58
그런데 색상과 사이즈가 없어요
베이지나 크림이었다면 넘 좋았을텐데.

작년에 막스마라에서 비슷한 디자인 봤는데
100만원 넘어서 포기했거든요. 
근데 단돈 20만원에 비슷한 디자인이 여기에 뙇.....
엉엉 근데 색상과 사이즈가 없네요ㅠㅠ

https://www.massimodutti.com/kr/%E1%84%91%E1%85%A6%E1%84%8B%E1%85%B5%E1%84%91%...
IP : 210.223.xxx.65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25 3:51 PM (106.247.xxx.105)

    바지 이쁘네여~~
    저도 좋아하는 스타일 이예요

  • 2. ........
    '23.5.25 3:52 PM (175.192.xxx.210)

    https://www.halfclub.com/product/339954147 아쉬운대로 요거 어떠세요? 소재가 폴리긴하네요

  • 3.
    '23.5.25 3:55 PM (211.49.xxx.99)

    너무이쁘네요
    핏도 컬러도~

  • 4. ㅇㅇ
    '23.5.25 3:56 PM (221.140.xxx.55) - 삭제된댓글

    린넨보다 폴리가 나을 듯요
    린넨은 다리 깁스한 것처럼 쭉 뻗고 있어야 저 스타일이 유지될 듯.

  • 5.
    '23.5.25 3:57 PM (211.114.xxx.77)

    바지는 이뻐요. 저 크롭티 말고 뭐에 코디하면 이쁠까요?

  • 6. .......
    '23.5.25 3:58 PM (175.192.xxx.210)

    https://www.halfclub.com/product/336636029 요것도 이쁘네요 가격도 좋고요

  • 7. .......
    '23.5.25 3:59 PM (175.192.xxx.210)

    방금건 계절이 봄용도네요.

  • 8. 드라이
    '23.5.25 4:05 PM (59.8.xxx.169)

    드라이해야 되서 ㅠㅠ

  • 9. ...
    '23.5.25 4:05 PM (14.41.xxx.61) - 삭제된댓글

    근데 한국인 평균 몸매면 신발에 올라타야겠네요. 수선하면 옷태는 사라지겠고...

  • 10. .......
    '23.5.25 4:09 PM (210.223.xxx.65)

    본문 취지와는 전혀 상관없는
    마이웨이 부정적인 독백하는 사람들 질리네요.
    오프에서도 저러는지.
    외로워 보여요.

  • 11. ..
    '23.5.25 4:09 PM (119.196.xxx.30)

    코스에서 비슷한 바지 베이지로 샀어요.. 근데 스타일 내기가... 우선 하이힐 신어야 이뿐데 요즘 하이힐 신고 나가기가... 한두번 입고 안입네요...

  • 12. ...
    '23.5.25 4:10 PM (112.220.xxx.98)

    모델이 입어도 질질 끌리는데요
    키가 크신듯

  • 13. 응?
    '23.5.25 4:20 PM (59.8.xxx.169) - 삭제된댓글

    전 드라이해야 되서 별로라는 말 독백 아닌데요? 답정해놓고 어머 멋져요 이건 사야해 이런 답글을 원하시는 거에요? 외로워보여요

  • 14. 응?
    '23.5.25 4:21 PM (59.8.xxx.169)

    전 드라이해야 되서 별로라는 말 독백 아닌데요? 답정해놓고 어머 멋져요 이건 사야해 이런 답글을 원하시는 거에요? 외로워보여요
    저도 저런 바지 좋아하고 저런 스탈 있는데요 코스에서 비슷한 거 샀어요..소재 보면 드라이해야되는 건 안 사거든요

  • 15. 하프클럽바지들
    '23.5.25 4:22 PM (182.208.xxx.213)

    괜찮네요 특히 두번째 디자인

  • 16. .....
    '23.5.25 4:23 PM (210.223.xxx.65) - 삭제된댓글

    윗님 드라이 댓글 아니에요.
    다른 분인데 지우셨네요. ㅠㅠ

    예전에 저희 할머니가 그러셨어요.
    엄마가 냄비나 커텐같은 새 물건 사오시면 꼭 부정적인 말부터해서
    질리게했거든요.
    그때 기억이 나요.
    할머니는 대화할 상대가 없으니 이벤트가 생기면 일단 트집부터 잡아서
    대화 물꼬터서 사람을 질리게했어요.

  • 17. happ
    '23.5.25 4:24 PM (175.223.xxx.72)

    음...원글님
    삐딱선 탄 댓글에 노여운 거 이해는 하는데요
    원글님이 키나 신체 사이즈 없이 올린 글이라
    어울리지 않는 분이 옷만 이쁘다고 덜컥
    사나 싶어 딴에는 그 점을 말해주고
    싶었나보다 너그럽게 생각 하시길

    심플한 상의에 170 넘고 플랫한 라탄 조리 같은 거
    코디해서 있는 한껏 길이감 강조된 스타일이
    어울릴 사람이면 멋있겠다 상상되는 제품이라서요

    바지 속 킬힐에 겅중대며 걷다가 바지 뒷쪽이
    뒷꿈치와 힐사이 껴서 씹힌 상태로 걷는 경우도
    본 입장에선 저런 글도 있을 법하다 싶었네요
    어투는 별로지만요

  • 18. .....
    '23.5.25 4:24 PM (210.223.xxx.65) - 삭제된댓글

    윗님 드라이 댓글 보고 쓴거 아니에요. 드라이는 동감합니다.린넨의 취약점이기에.

    다른 분 댓글보고 쓴 글인데 지우셨네요. ㅠㅠ

    예전에 저희 할머니가 그러셨어요.
    엄마가 냄비나 커텐같은 새 물건 사오시면 꼭 부정적인 말부터해서
    질리게했거든요.
    그때 기억이 나요.
    할머니는 대화할 상대가 없으니 이벤트가 생기면 일단 트집부터 잡아서
    대화 물꼬터서 사람을 질리게했어요.

  • 19. ,,,,
    '23.5.25 4:26 PM (210.223.xxx.65) - 삭제된댓글

    윗님 드라이 댓글 보고 쓴거 아니에요. 드라이는 동감합니다.린넨의 취약점이기에.

    다른 분 댓글보고 쓴 글인데 지우셨네요. ㅠㅠ

    예전에 저희 할머니가 그러셨어요.
    엄마가 냄비나 커텐같은 새 물건 사오시면 꼭 부정적인 말부터해서
    말문을 막으셨어요.

    그때 기억이 납니다.
    할머니는 대화할 상대가 없으니 이벤트가 생기면 일단 트집부터 잡아서
    대화 물꼬터서 사람을 질리게했어요.

  • 20. ,,,,
    '23.5.25 4:27 PM (210.223.xxx.65) - 삭제된댓글

    윗님 드라이 댓글 보고 쓴거 아니에요. 드라이는 동감합니다.린넨의 취약점이기에.

    다른 분 댓글보고 쓴 글인데 지우셨네요. ㅠㅠ

    예전에 저희 할머니가 그러셨어요.
    엄마가 냄비나 커텐같은 새 물건 사오시면 꼭 부정적인 말부터해서
    말문을 막으셨어요.

    그때 기억이 납니다.
    할머니는 대화할 상대가 없으니 이벤트가 생기면 일단 트집부터 잡는
    대화 물꼬터서 사람을 질리게했어요.

    새 물건을 사온 엄마나 가족들의 물건에 대한 기대나 기쁨을
    앗아가버리게 만드는 성격.

  • 21. 원글님
    '23.5.25 4:29 PM (211.234.xxx.135)

    저 여기 10넘게 옷 사곤 했는데요
    요 몇년간은 거의 안샀어요.
    무조건 가서 입어 보시고 결정하세요
    여기는 옷 패턴에 따라
    같은 사이즈라도 딱 맞거나 크거나 작거나 그래요
    상의,하의,아우터 다 그래요ㅠㅠ
    그니까 가서 입어보세요

  • 22. ,,,
    '23.5.25 4:30 PM (210.223.xxx.65)

    윗님 드라이 댓글 보고 쓴거 아니에요. 드라이는 동감합니다.린넨의 취약점이기에.

    다른 분 댓글보고 쓴 글인데 지우셨네요. ㅠㅠ

    예전에 저희 할머니가 그러셨어요.
    엄마가 냄비나 커텐같은 새 물건 사오시면 꼭 부정적인 말부터해서
    말문을 막으셨어요.

    그때 기억이 납니다.
    할머니는 대화할 상대가 없으니 이벤트가 생기면 일단 트집부터 잡는
    대화 물꼬터서 사람을 질리게했어요.

    새 물건을 사온 엄마나 가족들의 물건에 대한 기대나 기쁨을
    앗아가 찬물을 끼얹어버리게 만드는 성격.

  • 23. ㅇㅇ
    '23.5.25 4:30 PM (98.225.xxx.50)

    저 디자인이 예쁜 이유가 린넨이라 그래요
    드라이 해야 해도 너무 예쁘네요

  • 24. 원글님
    '23.5.25 4:31 PM (61.82.xxx.55)

    말투도 질려요
    무슨 수준있는 글이라고 본문 취지까지,,,

  • 25. ...
    '23.5.25 4:31 PM (210.223.xxx.65)

    211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이 브랜드 이번에 처음 알았거든요.

  • 26. ....
    '23.5.25 4:33 PM (210.223.xxx.65)

    61.82님 본문 취지를 파악하는 건
    초등학교 시험문제에도 나와요 ㅎㅎ
    취지 파악을 수준있는 글에서만 하는 게 아니니까요

  • 27. ㅎㅎ
    '23.5.25 4:36 PM (211.234.xxx.172)

    와이드팬츠 좋아해서 이 바지 이쁘네요.

  • 28. 하프클럽
    '23.5.25 4:37 PM (119.71.xxx.22)

    두 번째가 젤 낫네요.
    제 취향은요.

  • 29. ditto
    '23.5.25 4:41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저런 구조적인? 팬츠 요즘 유행이예요 작년 부턴가? 저도 보세에서 하나 질렀는데 입을 때마다 멋스럽다고 어디서 샀냐고 꼭 질문 받아요 마시모뚜띠 옷은 길이가 꽤 길어 보이는데 키가 크시다면 진짜 잘 어울릴 듯요

  • 30. ...
    '23.5.25 4:44 PM (125.191.xxx.252)

    입어보셔야... 마시모두띠바지가 보기엔 이쁜데 막상 입이면 어?이런게 있더라구요..

  • 31.
    '23.5.25 4:58 PM (14.50.xxx.77)

    우와 원글님 키가 크신가봐요.
    150대인 저는 상상의 팬츠ㅋ

  • 32. ......
    '23.5.25 5:00 PM (121.125.xxx.26)

    이쁜데요.체형이 길면 더 잘어울릴것같아여

  • 33. uskooky
    '23.5.25 5:11 PM (220.92.xxx.27)

    마씨모 뚜띠가 자라 상위브랜드라 그런지 디자인 재단 원단 괜찮은거 같아요.
    다만 한국에는 매장이 별로없어 제가 해외나가면 항상사는 브랜드입니다.

  • 34. ㅇㅁ
    '23.5.25 5:20 PM (49.164.xxx.30)

    이뻐요~근데 날씬하고 키가 커야 어울려서
    저는 못입겠네요

  • 35. 마시모두띠랑
    '23.5.25 5:22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cos랑 같은 재질 사용하는 브랜드같아요
    뭔가 미끄덩 실키한감촉 느낌.

  • 36. ..
    '23.5.25 5:24 PM (124.54.xxx.144)

    오~ 바지 이쁘네요

  • 37. 모든 옷이
    '23.5.25 5:45 PM (121.162.xxx.174)

    그렇지만 특히 가늘고 긴 체형이라야 이쁘겠네요
    근데 저도 모든 옷은 입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핏 이란 말 자체가 그렇죠

  • 38. ,,
    '23.5.25 5:47 PM (42.18.xxx.236)

    보기엔 예쁘네요
    한 번 앉았다 일어나면 무릎 나오고 주름 펴지고
    바지칼주름 다 풀리고

  • 39. ㅁㅇㅁㅁ
    '23.5.25 6:02 PM (125.178.xxx.53)

    소화하기 힘들거 같아요
    날씬하고 다리 길어야 하고

  • 40.
    '23.5.25 6:28 PM (220.79.xxx.241) - 삭제된댓글

    마시모두띠는 입어보고 사셔요. 전 해외 오래있어서 저 브랜드 자주 입어보는데… 이상하게 핏이 별로인게 많아요.

  • 41. 14
    '23.5.25 7:04 PM (211.36.xxx.225)

    같은 처지에 한국인 비하하면 살림살이 좀 나아지십니까?

  • 42. ..
    '23.5.25 11:28 PM (95.222.xxx.212)

    맞아요 마시모두띠옷이 핏이 좀 펑퍼짐하다고 해야하나..
    보는 거랑 입어서 보는 거랑 차이가 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0899 시누들 보면 효녀인데 뭔가 씁쓸함 70 ... 2023/05/25 22,108
1470898 체크카드 승인취소 문의드려요 5 ... 2023/05/25 899
1470897 정말이지 속이 부글부글 4 대환장 2023/05/25 1,715
1470896 중딩이 체육대회 준우승 선물 받아 왔네요. ㅎㅎㅎ 3 2023/05/25 1,255
1470895 지금 겨울 항공권 예약하면.... 5 ㅇㅇ 2023/05/25 1,342
1470894 고유정이 전남편 살해한 이유 밝혀졌나요? 35 .. 2023/05/25 18,705
1470893 내일이 금요일인게 너무 신나요 8 알바 2023/05/25 2,166
1470892 마 국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MB입니다...덕분에 - 장도리 .. 1 ㅋㅋㅋㅋㅋ 2023/05/25 979
1470891 인어공주 동화속에서 3 ㅇㅇ 2023/05/25 1,059
1470890 회사에서 밥 먹는데 거의 남 이야기 하네요. 4 어휴 2023/05/25 2,960
1470889 인어공주 보신분 7 ㅇㅇ 2023/05/25 1,480
1470888 칭찬 좋아하는 시어머니 11 00 2023/05/25 4,472
1470887 단무지 대신 오이 김밥 6 ... 2023/05/25 2,547
1470886 강릉 중앙시장. 맛있는게 뭐 있을까요~~? 6 며칠쉼 2023/05/25 2,501
1470885 달러를 좀 많이 갖고 있는데 9 타이밍 2023/05/25 2,790
1470884 씽크대 배관에서 세제 거품이 역류해요. 4 해피데이즈 2023/05/25 2,066
1470883 얘전 팝송 목록만들어서 매일 듣거든요? ..... 2023/05/25 433
1470882 커피 대신 마실 수 있는 음료수 추천해 주세요 11 크하하하 2023/05/25 2,303
1470881 멋쟁이 오픈채팅방 방장 참 이상한 사람이에요 17 .. 2023/05/25 4,695
1470880 매실청 6 ... 2023/05/25 1,051
1470879 지하철택배 받을때 마음이 불편 6 노노 2023/05/25 2,550
1470878 어제 경동시장에서 중국산 참기름 샀어요. 14 . . 2023/05/25 4,887
1470877 하트시그널 4 보시는분 ? 2 .. 2023/05/25 2,054
1470876 양도세 비과세인데 신고 안하면 어떻게되나요? ㅇㅇ 2023/05/25 418
1470875 욱일기 게양 자위대 함정, 부산항 입항 조율 5 왜인루니 2023/05/25 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