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바지 멋스럽지않나요?
1. ...
'23.5.25 3:51 PM (106.247.xxx.105)바지 이쁘네여~~
저도 좋아하는 스타일 이예요2. ........
'23.5.25 3:52 PM (175.192.xxx.210)https://www.halfclub.com/product/339954147 아쉬운대로 요거 어떠세요? 소재가 폴리긴하네요
3. 오
'23.5.25 3:55 PM (211.49.xxx.99)너무이쁘네요
핏도 컬러도~4. ㅇㅇ
'23.5.25 3:56 PM (221.140.xxx.55) - 삭제된댓글린넨보다 폴리가 나을 듯요
린넨은 다리 깁스한 것처럼 쭉 뻗고 있어야 저 스타일이 유지될 듯.5. 음
'23.5.25 3:57 PM (211.114.xxx.77)바지는 이뻐요. 저 크롭티 말고 뭐에 코디하면 이쁠까요?
6. .......
'23.5.25 3:58 PM (175.192.xxx.210)https://www.halfclub.com/product/336636029 요것도 이쁘네요 가격도 좋고요
7. .......
'23.5.25 3:59 PM (175.192.xxx.210)방금건 계절이 봄용도네요.
8. 드라이
'23.5.25 4:05 PM (59.8.xxx.169)드라이해야 되서 ㅠㅠ
9. ...
'23.5.25 4:05 PM (14.41.xxx.61) - 삭제된댓글근데 한국인 평균 몸매면 신발에 올라타야겠네요. 수선하면 옷태는 사라지겠고...
10. .......
'23.5.25 4:09 PM (210.223.xxx.65)본문 취지와는 전혀 상관없는
마이웨이 부정적인 독백하는 사람들 질리네요.
오프에서도 저러는지.
외로워 보여요.11. ..
'23.5.25 4:09 PM (119.196.xxx.30)코스에서 비슷한 바지 베이지로 샀어요.. 근데 스타일 내기가... 우선 하이힐 신어야 이뿐데 요즘 하이힐 신고 나가기가... 한두번 입고 안입네요...
12. ...
'23.5.25 4:10 PM (112.220.xxx.98)모델이 입어도 질질 끌리는데요
키가 크신듯13. 응?
'23.5.25 4:20 PM (59.8.xxx.169) - 삭제된댓글전 드라이해야 되서 별로라는 말 독백 아닌데요? 답정해놓고 어머 멋져요 이건 사야해 이런 답글을 원하시는 거에요? 외로워보여요
14. 응?
'23.5.25 4:21 PM (59.8.xxx.169)전 드라이해야 되서 별로라는 말 독백 아닌데요? 답정해놓고 어머 멋져요 이건 사야해 이런 답글을 원하시는 거에요? 외로워보여요
저도 저런 바지 좋아하고 저런 스탈 있는데요 코스에서 비슷한 거 샀어요..소재 보면 드라이해야되는 건 안 사거든요15. 하프클럽바지들
'23.5.25 4:22 PM (182.208.xxx.213)괜찮네요 특히 두번째 디자인
16. .....
'23.5.25 4:23 PM (210.223.xxx.65) - 삭제된댓글윗님 드라이 댓글 아니에요.
다른 분인데 지우셨네요. ㅠㅠ
예전에 저희 할머니가 그러셨어요.
엄마가 냄비나 커텐같은 새 물건 사오시면 꼭 부정적인 말부터해서
질리게했거든요.
그때 기억이 나요.
할머니는 대화할 상대가 없으니 이벤트가 생기면 일단 트집부터 잡아서
대화 물꼬터서 사람을 질리게했어요.17. happ
'23.5.25 4:24 PM (175.223.xxx.72)음...원글님
삐딱선 탄 댓글에 노여운 거 이해는 하는데요
원글님이 키나 신체 사이즈 없이 올린 글이라
어울리지 않는 분이 옷만 이쁘다고 덜컥
사나 싶어 딴에는 그 점을 말해주고
싶었나보다 너그럽게 생각 하시길
심플한 상의에 170 넘고 플랫한 라탄 조리 같은 거
코디해서 있는 한껏 길이감 강조된 스타일이
어울릴 사람이면 멋있겠다 상상되는 제품이라서요
바지 속 킬힐에 겅중대며 걷다가 바지 뒷쪽이
뒷꿈치와 힐사이 껴서 씹힌 상태로 걷는 경우도
본 입장에선 저런 글도 있을 법하다 싶었네요
어투는 별로지만요18. .....
'23.5.25 4:24 PM (210.223.xxx.65) - 삭제된댓글윗님 드라이 댓글 보고 쓴거 아니에요. 드라이는 동감합니다.린넨의 취약점이기에.
다른 분 댓글보고 쓴 글인데 지우셨네요. ㅠㅠ
예전에 저희 할머니가 그러셨어요.
엄마가 냄비나 커텐같은 새 물건 사오시면 꼭 부정적인 말부터해서
질리게했거든요.
그때 기억이 나요.
할머니는 대화할 상대가 없으니 이벤트가 생기면 일단 트집부터 잡아서
대화 물꼬터서 사람을 질리게했어요.19. ,,,,
'23.5.25 4:26 PM (210.223.xxx.65) - 삭제된댓글윗님 드라이 댓글 보고 쓴거 아니에요. 드라이는 동감합니다.린넨의 취약점이기에.
다른 분 댓글보고 쓴 글인데 지우셨네요. ㅠㅠ
예전에 저희 할머니가 그러셨어요.
엄마가 냄비나 커텐같은 새 물건 사오시면 꼭 부정적인 말부터해서
말문을 막으셨어요.
그때 기억이 납니다.
할머니는 대화할 상대가 없으니 이벤트가 생기면 일단 트집부터 잡아서
대화 물꼬터서 사람을 질리게했어요.20. ,,,,
'23.5.25 4:27 PM (210.223.xxx.65) - 삭제된댓글윗님 드라이 댓글 보고 쓴거 아니에요. 드라이는 동감합니다.린넨의 취약점이기에.
다른 분 댓글보고 쓴 글인데 지우셨네요. ㅠㅠ
예전에 저희 할머니가 그러셨어요.
엄마가 냄비나 커텐같은 새 물건 사오시면 꼭 부정적인 말부터해서
말문을 막으셨어요.
그때 기억이 납니다.
할머니는 대화할 상대가 없으니 이벤트가 생기면 일단 트집부터 잡는
대화 물꼬터서 사람을 질리게했어요.
새 물건을 사온 엄마나 가족들의 물건에 대한 기대나 기쁨을
앗아가버리게 만드는 성격.21. 원글님
'23.5.25 4:29 PM (211.234.xxx.135)저 여기 10넘게 옷 사곤 했는데요
요 몇년간은 거의 안샀어요.
무조건 가서 입어 보시고 결정하세요
여기는 옷 패턴에 따라
같은 사이즈라도 딱 맞거나 크거나 작거나 그래요
상의,하의,아우터 다 그래요ㅠㅠ
그니까 가서 입어보세요22. ,,,
'23.5.25 4:30 PM (210.223.xxx.65)윗님 드라이 댓글 보고 쓴거 아니에요. 드라이는 동감합니다.린넨의 취약점이기에.
다른 분 댓글보고 쓴 글인데 지우셨네요. ㅠㅠ
예전에 저희 할머니가 그러셨어요.
엄마가 냄비나 커텐같은 새 물건 사오시면 꼭 부정적인 말부터해서
말문을 막으셨어요.
그때 기억이 납니다.
할머니는 대화할 상대가 없으니 이벤트가 생기면 일단 트집부터 잡는
대화 물꼬터서 사람을 질리게했어요.
새 물건을 사온 엄마나 가족들의 물건에 대한 기대나 기쁨을
앗아가 찬물을 끼얹어버리게 만드는 성격.23. ㅇㅇ
'23.5.25 4:30 PM (98.225.xxx.50)저 디자인이 예쁜 이유가 린넨이라 그래요
드라이 해야 해도 너무 예쁘네요24. 원글님
'23.5.25 4:31 PM (61.82.xxx.55)말투도 질려요
무슨 수준있는 글이라고 본문 취지까지,,,25. ...
'23.5.25 4:31 PM (210.223.xxx.65)211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이 브랜드 이번에 처음 알았거든요.26. ....
'23.5.25 4:33 PM (210.223.xxx.65)61.82님 본문 취지를 파악하는 건
초등학교 시험문제에도 나와요 ㅎㅎ
취지 파악을 수준있는 글에서만 하는 게 아니니까요27. ㅎㅎ
'23.5.25 4:36 PM (211.234.xxx.172)와이드팬츠 좋아해서 이 바지 이쁘네요.
28. 하프클럽
'23.5.25 4:37 PM (119.71.xxx.22)두 번째가 젤 낫네요.
제 취향은요.29. ditto
'23.5.25 4:41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저런 구조적인? 팬츠 요즘 유행이예요 작년 부턴가? 저도 보세에서 하나 질렀는데 입을 때마다 멋스럽다고 어디서 샀냐고 꼭 질문 받아요 마시모뚜띠 옷은 길이가 꽤 길어 보이는데 키가 크시다면 진짜 잘 어울릴 듯요
30. ...
'23.5.25 4:44 PM (125.191.xxx.252)입어보셔야... 마시모두띠바지가 보기엔 이쁜데 막상 입이면 어?이런게 있더라구요..
31. 음
'23.5.25 4:58 PM (14.50.xxx.77)우와 원글님 키가 크신가봐요.
150대인 저는 상상의 팬츠ㅋ32. ......
'23.5.25 5:00 PM (121.125.xxx.26)이쁜데요.체형이 길면 더 잘어울릴것같아여
33. uskooky
'23.5.25 5:11 PM (220.92.xxx.27)마씨모 뚜띠가 자라 상위브랜드라 그런지 디자인 재단 원단 괜찮은거 같아요.
다만 한국에는 매장이 별로없어 제가 해외나가면 항상사는 브랜드입니다.34. ㅇㅁ
'23.5.25 5:20 PM (49.164.xxx.30)이뻐요~근데 날씬하고 키가 커야 어울려서
저는 못입겠네요35. 마시모두띠랑
'23.5.25 5:22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cos랑 같은 재질 사용하는 브랜드같아요
뭔가 미끄덩 실키한감촉 느낌.36. ..
'23.5.25 5:24 PM (124.54.xxx.144)오~ 바지 이쁘네요
37. 모든 옷이
'23.5.25 5:45 PM (121.162.xxx.174)그렇지만 특히 가늘고 긴 체형이라야 이쁘겠네요
근데 저도 모든 옷은 입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핏 이란 말 자체가 그렇죠38. ,,
'23.5.25 5:47 PM (42.18.xxx.236)보기엔 예쁘네요
한 번 앉았다 일어나면 무릎 나오고 주름 펴지고
바지칼주름 다 풀리고39. ㅁㅇㅁㅁ
'23.5.25 6:02 PM (125.178.xxx.53)소화하기 힘들거 같아요
날씬하고 다리 길어야 하고40. 음
'23.5.25 6:28 PM (220.79.xxx.241) - 삭제된댓글마시모두띠는 입어보고 사셔요. 전 해외 오래있어서 저 브랜드 자주 입어보는데… 이상하게 핏이 별로인게 많아요.
41. 14
'23.5.25 7:04 PM (211.36.xxx.225)같은 처지에 한국인 비하하면 살림살이 좀 나아지십니까?
42. ..
'23.5.25 11:28 PM (95.222.xxx.212)맞아요 마시모두띠옷이 핏이 좀 펑퍼짐하다고 해야하나..
보는 거랑 입어서 보는 거랑 차이가 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