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금이 바위 처럼 굳었는데요
1. ..
'23.5.25 3:46 PM (218.55.xxx.124)물에 녹여서 버리는건 어떤가요?
2. 장정
'23.5.25 3:51 PM (14.32.xxx.215)있으시면 망치로 덩어리로 깨부시라고 하세요
김치 담글때 녹여서 쓰심 될듯요3. ㅁㅁ
'23.5.25 3:52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헐
왜 버려요
이제 돈줘도 못살 소금을요
뭔가를 덮고 강돌?이나 망치?로 살살 쳐보세요4. 아ᆢ지나다
'23.5.25 3:58 PM (223.62.xxx.244)ᆢ버리지마요
지금은 수분빠진 소금사려면ᆢ비싸요
바다도 오염되어 예전 소금이 좋아요
수분이 빠져서 돌처럼 뭉쳐진듯
손으로 힘들거구요 경험상
봉지열고 칼끝ᆢ으로 조금씩 찌르듯 으깨면 될것같아요
소금덩어리에 칼ᆢ뾰족한 끝~두고 칼손잡이부분ᆢ
망치로 두드리면 소금굳은것 깨질수있어요5. ...
'23.5.25 4:01 PM (106.247.xxx.105)망치로 조금씩 깨서
전자렌지에 돌려 수분 날려 보세요6. ㅁㅁ
'23.5.25 4:02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칼은 위험일수있고
큰 드라이버박고 망치로7. 그걸
'23.5.25 4:10 PM (61.82.xxx.55)큰 다라이에 쏟아 담아두면 공기중 습기를 먹으며 저절로 풀어지던데요
8. **
'23.5.25 4:14 PM (223.38.xxx.250) - 삭제된댓글간수빠져서 최고로 맛있는 소금을 버리신다니요…
그 소금으로 음식을 하면 전부 성공이예요.
절대 버리지 마세요. 보물 소금입니다.9. ......
'23.5.25 4:32 PM (121.125.xxx.26)세상에~~~~~ 시간이 만들어준 좋은걸 왜 버려요
10. 좋은게 아냐
'23.5.25 5:04 PM (112.167.xxx.92)님들 간수가 잘빠진 천일염은 포슬거려요 돌처럼 굳은건 간수가 안빠져 서로 엉켜붙은거죠 저걸로 김치하면 김치 씀 난 버렸어요
11. ....
'23.5.25 6:03 PM (220.84.xxx.174)아깝게 왜 버리나요?
망치로 깨부수든가
당근에 저렴히 판매하던지 나눔하세요12. …
'23.5.25 6:26 PM (39.124.xxx.13)자루안에 먹다 남은 식빵 몇쪽 넣어두세요
아님 김에 들어있는 제습제 몇개 넣고 몇일지나 보시면 훨씬 부드러워져있을거에요.13. ᆢ장마 때가
'23.5.26 1:01 AM (116.121.xxx.223)장마 때 까지 기다렸다가 수분 더 빼세요.
포슬포슬해 지면 스텐 밥그릇 같은것으로 박박 긁어 네세요14. ᆢ
'23.5.26 1:02 AM (116.121.xxx.223)장마 때 공기중에 수분을 흡수해요
15. happ
'23.5.26 2:02 AM (175.223.xxx.72)헐...간수 빠진 소금이 얼마나 좋은건데요
그걸 버릴 생각을...
지금 후쿠시마 방사능 폐기물들 바다에
버리면 소금도 못먹게 생긴 마당에
그 아까운 걸 버리는 건 ;;;;;;;;16. ..
'23.5.30 2:36 AM (218.55.xxx.124)알려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