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에 김칫국물이 세서 냄새가 진동이에요 ㅠㅠ

.... 조회수 : 1,168
작성일 : 2023-05-25 10:25:35
엄마가 주신 열무김치통 실어오다가 김칫국물이 차 바닥에 넘쳐흘렀어요
발매트를 싹 갖다 빨았는데도 냄새가 진동이에요
김치냄새 빨리 빠지는 방법 없을까요?
내부세차 맡겨야하나요? 맡긴지 얼마 안돼서요 ㅠㅠ
차 타면 시큼한 냄새때문에 두통이 오네요 
IP : 221.151.xxx.2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3.5.25 10:29 AM (58.148.xxx.110)

    손세차 맡기세요
    그게 제일 빨라요

  • 2. ..
    '23.5.25 10:29 AM (211.184.xxx.190)

    저도 시댁에서 얻어오던 동치미 한통이 트렁크에서
    쏟아진 적이 있어서...ㅜㅜ어흑
    그 냄새.
    내부세차 꼼꼼히 해주는거 맡겼어요.
    비싸도 어쩔 수 없어요.
    트렁크 밑바닥 스페어타이어까지 동치미 국물이 찰랑찰랑
    어찌나 혈압이 오르던지ㅠㅠ
    빨리 맡기고 오세요.

  • 3. ...
    '23.5.25 10:50 AM (220.84.xxx.174) - 삭제된댓글

    저는 김치 말고
    마트서 생선, 오징어 사서 트렁크에 뒀다가
    까먹고, 차를 안 타서 며칠 뒤에 봤더니
    꺄악 젓갈냄새가 차에 ㅠㅠ
    세차도 맡기시고 냉장고 탈취제도
    갖다 놓으세요
    트렁크 물걸레로 닦고 차문 계속 열어두고
    차량 탈취제, 냉장고 탈취제 사서
    넣어두었더니 1달 정도 지나 다 빠젔어요
    어휴 끔찍했네요

  • 4. ...
    '23.5.25 10:51 AM (220.84.xxx.174)

    저는 김치 말고
    마트서 생선, 오징어 사서 트렁크에 뒀다가
    까먹고, 차를 안 타서 며칠 뒤에 봤더니
    꺄악 젓갈냄새가 차에 ㅠㅠ
    트렁크 물걸레로 닦고 차문 계속 열어두고
    차량 탈취제, 냉장고 탈취제 사서
    넣어두었더니 1달 정도 지나 다 빠젔어요
    어휴 끔찍했네요
    세차도 맡기시고 냉장고 탈취제도
    갖다 놓으세요

  • 5. ker
    '23.5.25 11:03 AM (180.69.xxx.74)

    손세차 밑겨요
    그래도 한동안 날걸요

  • 6.
    '23.5.25 11:09 AM (211.114.xxx.77)

    고민하지 말고 뭐든 할수 있는건 하세요. 진짜 김치냄새는... 어여요.

  • 7. ditto
    '23.5.25 12:18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트렁크에 국간장 담은 통이 새서 ㅠㅠ 냄새가 진동을 했는데 일다누매트 꺼내와서ㅠ집에서 박박 씻었어요 바람 잘 통하고 햇볕 잘 들어오는 베란다에서 며칠 간격우로 2~3번 씻고 말리는 과정 되풀이하니 냄새 싹 빠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8623 고등아이 생리통이 심한대요 18 ㅇㅇ 2023/07/27 2,051
1488622 에드워드호퍼전 볼만 할까요? 15 호퍼 2023/07/27 3,101
1488621 장수가 꼭 좋은 것만은 아니네요 11 ㅇㅇ 2023/07/27 6,239
1488620 서이초 학부모는 역대급이긴 하네요. 23 ... 2023/07/27 19,431
1488619 비싼 유럽여행 무슨 목적으로 가시나요? 17 ㅇㅇ 2023/07/27 6,658
1488618 아파트 샤시 4 궁금 2023/07/27 1,508
1488617 성인 이후 중증 or 폭력성 심한 정신지체 장애인은 어디에서 지.. 2 궁금 2023/07/27 1,475
1488616 김혜수씨 모습에서 오은영쌤이 보여요(미쳤나봐요) 22 ... 2023/07/27 8,965
1488615 저녁먹었는데 더 먹어야 하는지ㅠ 5 2023/07/27 2,009
1488614 이런대화 제가 예민한가요? 66 웃겨 2023/07/27 13,198
1488613 그렇게 기다렸던 설리번 선생님을 드디어 만난 건데 한순간에 뺏겼.. 7 ㅠㅠ 2023/07/27 2,837
1488612 당근마켓 첫 화면 글들은 어떤 종류인건가요? 2 카라멜 2023/07/27 556
1488611 백수형제가 부모님 돌보는걸 왜 고마워해야 하냐는글 7 노인돌보미 2023/07/27 4,189
1488610 9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평범한 이들의 미덕을 키워 .. 1 같이볼래요 .. 2023/07/27 420
1488609 우유 좋아하는 분은 7 하루에 2023/07/27 2,340
1488608 노년층 방귀 해결방법은..?.(진지) 16 질문 2023/07/27 6,811
1488607 2박 여행다녀왔더니 집에 곰팡이가 ㅜㅜ 11 ㅇㅇ 2023/07/27 7,216
1488606 펜션에서 물놀이하던 6세 아이 튜브에서 빠져 중태 15 사고가끊이지.. 2023/07/27 7,172
1488605 덩어리로 된 양지있는데 장조림 가능한가요? 4 장조림 2023/07/27 875
1488604 남편이 2차전지주를 오늘 팔았네요.. 30 부인 2023/07/27 20,538
1488603 "한동훈,검찰 조직적 범죄 시인한 꼴...잉크 휘발? .. 8 한동훈탄핵 2023/07/27 1,496
1488602 볶음밥 파랑 양파 둘중 하나만 넣나요? 9 ㅇㅇ 2023/07/27 1,574
1488601 서이초 그 갑질 학부모 찾는 얘기는 없고 10 ㅇㅇ 2023/07/27 2,255
1488600 밧데리아저씨가 에코프로 조심하라고 했네요. 6 ㅇㅇ 2023/07/27 4,284
1488599 윤미향 의원 "국제사회 연대해서 후쿠시마 핵오염수 투기.. 7 light7.. 2023/07/27 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