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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추 나눔어떠세요

00000001 조회수 : 3,849
작성일 : 2023-05-25 09:54:09
어제 주말농장서 상추를 잔뜩땃는데
연해서 지금 축쳐졌어요
지금모임가서 나눠주려다
축처진거 시든거 준다 욕할까
망설이는데 이찌할까요
IP : 116.45.xxx.74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00001
    '23.5.25 9:54 AM (116.45.xxx.74)

    필요없는거 나눠주면 화난다는 82글 많아 고민이네요

  • 2. 시든거
    '23.5.25 9:54 AM (123.212.xxx.244) - 삭제된댓글

    주지 마세요.
    주고도 욕먹는게 그런 경우.

  • 3. ..
    '23.5.25 9:55 AM (58.79.xxx.33)

    아파트사시면 커뮤니티에 무료드림이 나아요.

  • 4. 00000001
    '23.5.25 9:55 AM (116.45.xxx.74)

    시든게 아니구 어제 밭에서 딴거라
    물에 담그면 바로 싱싱해지는데
    너무 연해서 축처짐

  • 5. 노노
    '23.5.25 9:56 AM (118.235.xxx.67) - 삭제된댓글

    싱싱한것도 아니고 축쳐진건ㅠ
    당근에 무료 나눔 하세요
    들기름 참깨 고춧가루 이런거 아니면 농산물을 싫어 하더라고요

  • 6. 미리
    '23.5.25 9:56 AM (223.39.xxx.137)

    단톡방에 미리 물어봐요
    연해서 쳐졌지만 가져갈사람 물어보고 들고가면 되죠

  • 7. ㅁㅇㅁㅁ
    '23.5.25 9:56 AM (125.178.xxx.53)

    좋죠 물에 담가놓으면 또 생생해지는데

  • 8. ..
    '23.5.25 9:57 AM (58.79.xxx.33)

    그걸 알아주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저 시모가 마늘이나 양파안깐거 자루째주면서 먹어라. 먹거리 챙겨준다면서 던져주는 거 진짜 싫거든요.

  • 9. ....
    '23.5.25 9:57 AM (121.165.xxx.30)

    저는 텃밭상추 너무너무좋은데 ㅠ
    텃밭상추주시는분들 너무 감사하거든요
    근데 같이 밥먹는분이 나눠주는데 한분은 싫어하시더라구요 .
    개취라...오늘모임단톡에 텃밭채소 원하시는분??!!! 이러면 저요 하면 주시고 아님 마시고 하는게 나을듯요

  • 10. ..
    '23.5.25 9:57 AM (58.122.xxx.45) - 삭제된댓글

    물어보고 원하는 사람만 주세요.
    저라면 너무 감사한데요..
    상추는 물 좀 뿌려 두시구요.

  • 11. ker
    '23.5.25 9:58 AM (180.69.xxx.74)

    저는 좋은데 갖고 나가고 오래 두면 더 시들거 같아서...
    주변 이웃에 나눠주세요

  • 12. 여긴
    '23.5.25 9:58 AM (118.235.xxx.187) - 삭제된댓글

    라면 종이 박스에다 상추 드실분,고추 드실분 이라고 써놓고 현관앞에 두던데
    저까진 차례도 안오던데요.

  • 13. ker
    '23.5.25 9:59 AM (180.69.xxx.74)

    요즘 사람들 시골에서 가져온 야채 주면 질색
    다 요리해서 달라고 ㅎㅎ

  • 14. ㅡㅡㅡㅡ
    '23.5.25 9:59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저는 넘 좋은데.
    가져 갈 사람만 가져가라 하심이.

  • 15. 물뿌려서
    '23.5.25 10:00 AM (116.34.xxx.234)

    두면 금방 살아나잖아요.
    나눔하세요. 상추는 손질 안 해도 되고 주면 좋아할 분 많을 것 같아요.
    물어봐서 달라는 사람에게만 주시면 되죵.

  • 16. ...
    '23.5.25 10:00 AM (182.224.xxx.68)

    아주 쉬운 상추무침해서 드셔요
    간장 마늘 챔기름 액젓한방울 깨
    간단한데 먹을만해요
    한소쿠리 무치잖아요
    양념에 절여져서 상추가 반이상 줄어드는 마법을 보게됩니다

  • 17. ..
    '23.5.25 10:00 AM (68.1.xxx.117)

    물에 담가두면 살아나요.
    시든 거 주고도 욕 먹어요.
    차라리 데쳐서 나물 하세요.

  • 18. 일단
    '23.5.25 10:01 AM (121.137.xxx.231)

    아파트 커뮤에 상황 알리고 물에 푹 담궈두면 생생하게 살아난다는 것도 알리고
    필요한 사람 있으면 댓글 받아서 나누세요.

    그게 제일 나아요.

    아님 물어보고 원하는 사람 주시던지요.
    차라리 물에 담궈서 생생하게 살아난 상추를 물기 털어내고
    봉지에 담아가서 하루 이틀내로 바로 먹으라고 하시는게 나을수도 있고요.

    시든거 받아들고 가서 물에 담궈두고 씻어먹는 것도 귀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고
    좋은 것도 좋은거 알고 나눔 고마운 사람한테나 좋지
    아님 버려질수도 있거든요

  • 19. 그게
    '23.5.25 10:02 AM (58.225.xxx.20)

    톡방에 희망자만 좀 주세요.
    밖에서 상추들고다니기 싫은
    저같은 사람도있을꺼예요.ㅎ

    우리집 냉장고에도 남편이 받아온
    어마어마한 양의 상추가..
    처치곤란이네요.ㅜㅜ

  • 20. Yui
    '23.5.25 10:03 AM (211.107.xxx.74)

    누가 그런거 주면 짐되고 싫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남에게 상추 나눔하게 되면
    찬물에 담궈 싱싱하게 만들고 아예 씻어서
    바로 먹을 수 있게 해서 소분해 줍니다
    나눔이 많은 계절이라 무료지만 상품성 최대로 끌어올려
    줘요... 그래야 마음이 편해요... 안받고 싶다가도
    덥석 가져갑니다

  • 21. 아님
    '23.5.25 10:03 AM (121.137.xxx.231)

    상추 데쳐서 나물로 무쳐 먹으면 맛있는데..
    양도 확 줄고요.

  • 22. ..
    '23.5.25 10:04 AM (119.196.xxx.30)

    저도 무지 좋아하는데... 집근처 아니고 끝나고 어디 들러야 하면 번거러울수있으니 물어보고 가져가세요.

  • 23.
    '23.5.25 10:08 AM (211.57.xxx.44)

    지금 물에 담가서 싱싱하게? 만들어서 나눔하셔요
    먼저 원하는 사람있으면 미리 말하라고 카톡에 공지하시구요

  • 24. 엘리베이터
    '23.5.25 10:08 AM (223.62.xxx.130) - 삭제된댓글

    저는 쪽지 붙여서 엘리베이터에 둡니다.
    혹시나 못 먹는 거 버리는걸로 오해할까
    몆 분 후 확인하면 항상 누군가 가져가십니다.

  • 25. 이웃집에서
    '23.5.25 10:08 AM (211.234.xxx.127)

    주말농장 해서 자주 갖다 주는데 유기농이라 흙과 벌레가 ㅜㅜ
    좀 무섭지만 잘 씻어서 먹어요.

  • 26. ....
    '23.5.25 10:11 AM (182.220.xxx.133)

    누가 상추를 엄청 많이 줘서.. 진짜 한가득
    처치곤란해서 유튭 검색했더니 상추국 이라는게 있더군요.
    시금치된장국과 아욱국의 그 중간 느낌이예요.
    맛도 아주 좋아요. 남편이 계속 끓여달라고..
    많이 남으면 상추국 도전해보세요

  • 27. 828
    '23.5.25 10:11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저는 앞집에서 메모랑 문에 상추 봉투에 달아놨더라구요 담갔다 많이 씻어 먹었어요
    싱싱하긴 했어요

  • 28. aaa
    '23.5.25 10:14 AM (147.46.xxx.42)

    저라면 넘나 좋아하겠지만
    그럼에도 그날그날 사정에 따라 다를 수 있어요.
    마침 연휴라 집을 비우게 될 수도 있구요.
    먼저 물어보고 신청 받으세요. 신청한 사람들한테 줄 것만 봉투에 나눠담아 가시구요.

  • 29.
    '23.5.25 10:16 AM (221.140.xxx.57)

    축쳐진거 주지 마세요.
    다시 살아난다는거 알지만 받는 기분이 별로임..

    원글님이 수고스럽더라도 물에 담궜다가 싱싱한거
    담아서 나눠주세요.

  • 30. 신경쓰임
    '23.5.25 10:20 AM (221.144.xxx.81)

    주지말고 드세요
    연한거 양만 많지 음식하면 푹
    줄어요
    상추 겉절이 하면 얼마 안돼요

  • 31. ..
    '23.5.25 10:20 AM (223.33.xxx.245)

    물어보고 드림하세요

  • 32. 살짝 데쳐서
    '23.5.25 10:34 AM (14.32.xxx.16)

    말리세요.
    귀한 나물 됩니다.

  • 33. 퍼플로즈
    '23.5.25 11:05 AM (1.243.xxx.171) - 삭제된댓글

    주지말라는 쪽이 더 많네요
    전 누가 배추처럼 생긴 상추를 줘서
    너무 맛있게 먹었네요
    시중에는 없던데..
    생각하니 또 먹고 싶네요

  • 34. ker
    '23.5.25 11:06 AM (180.69.xxx.74)

    따온날 바로 주변에 주세요

  • 35. 아니
    '23.5.25 11:33 AM (39.7.xxx.97) - 삭제된댓글

    뭘 물어보고 주고 귀찮게요.
    그냥요 님아파트 출입문 앞에다 cctv 보이게요.
    왜냐면 청소부가 몽땅 들고가거둔ㅣ든요.
    비닐봉지채 놓고 메모만 쓰세요. 어제 텃밭에서 따온건데
    필요하신분 들고가시라고 얼마나 많길래요?
    끽해야 두주먹씩 5봉지면 될테고
    그것도 귀찮음 봉지채 두고 필요한 만큼 덜어가져가러고 하시던가요.
    여기처럼 처치곤란은 커녕 1300세대인데도 상추 주는 인간들 보질 못했네요. 다 자기 친척 지인들이나 주던데
    그래서 그런 지인 없는 사람도 맛보라고 저도 가끔 텃밭 채소들
    아파트 현관앞에 메모써서 가져가 맛나게 드시라고 메모 쓰고 나중에 가져가시는뷴이 쓰레기는 정리부탁한다고 써요.
    그러면 2시간도 안걸려 없던데..
    어디가 텃밭 채소 골치애요?
    안줘 못먹지요.
    주기싫거나 귀찮음 쓰레기통에 버리고 말던가요.

  • 36.
    '23.5.25 11:42 AM (211.215.xxx.69)

    본문처럼 어제 땄고 물에 담그면 살아난다고 얘기하고 원하는 사람만 가져가라 하세요.
    상추 좋아하는 사람에게 정말 좋은 나눔일 것 같아요.
    저는 상추 안 좋아해서 안 가져오겠지만 원글님의 맛있는 먹거리 나누려는 마음은 따뜻하게 생각될 것 같네요.

  • 37. 축쳐진건
    '23.5.25 12:10 P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들고가 주지마시고
    차라리 1층나눔이요

    쳐진거 들고가 나도 하루이틀 보관할수도 있는데 먹으려면 다 시들할듯요
    지인이나 모임은 따서 바로 싱싱할때 주는게 좋은거 같아요

  • 38. 몬스터
    '23.5.25 12:44 PM (125.176.xxx.131)

    물에 살짝 담궈서 싱싱하게 한 다음에 드리면 다 좋아할 거 같은데요.

  • 39. 짜증남
    '23.5.25 2:03 PM (124.5.xxx.61) - 삭제된댓글

    흙 묻어서 싫어하는 사람 많아요.

  • 40. 웃기죠
    '23.5.25 2:31 PM (39.7.xxx.36) - 삭제된댓글

    흙묻었다고 싫고 씻어서 싱싱하게 주란다는글들요. 놀구들 있단 생각드네요.
    님네나 드세요.
    뙤약볕에서 노력한 작물 거젼줄 아는 인간들 천진데
    사먹게 두고 묵사다가 묵무침도 해드시고
    밥해서 상추비빔도 맛있어서 몇끼도 먹어요.

  • 41. 그래서
    '23.5.25 3:15 PM (58.143.xxx.27)

    그래서 안 받는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상추가 뙤약볕 노력이라고 하기엔...
    저도 키워봤는데요.

  • 42. ㄹㄹ
    '23.5.25 3:55 PM (211.206.xxx.238)

    그냥 드세요
    데쳐 무치면 양 확줄어서 금방 소진해요
    꼭 주시려거든 달라는 사람만 드리세요

  • 43. 싱싱
    '23.5.25 7:07 PM (180.228.xxx.196)

    텃밭 쌈도 싫다는 사람들 의외로 많더군요
    저라면 무조건 땡큔데

  • 44. 서울
    '23.5.25 7:47 PM (118.235.xxx.231) - 삭제된댓글

    그거 흙털고 하는 노동의 시간도 아깝다는거죠.
    마트 유기농 상추 얼마해서 그 소리 하던데요.
    몇 천원에 시간 쓰기 싫대요.

  • 45. 서울
    '23.5.25 7:48 PM (118.235.xxx.231) - 삭제된댓글

    그거 흙털고 하는 노동의 시간도 아깝다는거죠.
    마트 유기농 상추 얼마해서 그 소리 하던데요.
    몇 천원에 시간 쓰기 싫대요. 커피한잔 값도 안되는데
    뭘 받았으니 갚아야하고 고맙다 해야하고
    흙에 크기도 작고 상품성 없고 사이즈도 제각각 하나도 안 고맙다고 하더라고요.

  • 46. 서울
    '23.5.25 7:50 PM (118.235.xxx.231) - 삭제된댓글

    그거 흙털고 하는 노동의 시간도 아깝다는거죠.
    마트 유기농 상추 얼마해서 그 소리 하던데요.
    몇 천원에 시간 쓰기 싫대요. 커피한잔 값도 안되는데
    뭘 받았으니 갚아야하고 고맙다 해야하고
    흙에 크기도 작고 상품성 없고 사이즈도 제각각 하나도 안 고맙다고 하더라고요. 받는 사람이 시간 많거나 부담없는 사이면 받겠지만요.

  • 47. 서울
    '23.5.25 7:51 PM (118.235.xxx.231) - 삭제된댓글

    그거 흙털고 하는 노동의 시간도 아깝다는거죠.
    마트 유기농 상추 얼마해서 그 소리 하던데요.
    몇 천원에 시간 쓰기 싫대요. 커피한잔 값도 안되는데
    뭘 받았으니 갚아야하고 고맙다 해야하고
    흙에 크기도 작고 상품성 없고 사이즈도 제각각 하나도 안 고맙다고 하더라고요. 받는 사람이 시간 많거나 부담없는 사이면 받겠지만요.
    저도 줄거면 먹기 좋게 상품처럼 패킹해서 하나씩 줍니다.

  • 48. 서울
    '23.5.25 7:56 PM (118.235.xxx.231)

    그거 흙털고 하는 노동의 시간도 아깝다는거죠.
    마트 유기농 상추 얼마해서 그 소리 하던데요.
    몇 천원에 시간 쓰기 싫대요. 커피한잔 값도 안되는데
    뭘 받았으니 갚아야하고 고맙다 해야하고
    흙에 크기도 작고 상품성 없고 사이즈도 제각각 하나도 안 고맙다고 하더라고요. 받는 사람이 시간 많거나 부담없는 사이면 받겠지만요.
    저도 줄거면 먹기 좋게 상품처럼 패킹해서 하나씩 줍니다.
    요즘 찌그러진 과일 같은 거 선물로 줘도 싫어하는데
    물만 뿌리면 막자라는 상추를 시장 버리는 시레기 처럼 비닐에
    막 담아 주는 거 좋아하는 사람 별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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