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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첩장 못받은 결혼식 가야하나

고민 조회수 : 6,285
작성일 : 2023-05-24 21:00:36


조카가 결혼을 한다는데
연락도 못받았고
청첩장도 못받았어요
엄마가 알려줘서 알았어요
첫 조카라 어릴때 엄청 이뻐했고
조카도 초딩때까지는 잘 따랐는데
중학생 이후로는 멍절에도 안오고
얼굴은 멏년에 한번 보는 정도.
여동생도 지방 살아서 명절에만
잠깐 보니까 살갑게 친한 자매는 아니죠
그래도 조카 생일에는 용돈도 송금해주고
부모님 케어는 내가 다 하고 있고
여동생은 지방 산다는 핑계로 부모님 일은 일절 신경 안써요
어쨌든 내가 지들에게 못한것도 없는데
최소한의 연락도 안하는 무심함에 화가 나는데
결혼식 가야 하나 고민 됩니다
여동생이나 조카에게는 아무런
IP : 116.47.xxx.52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er
    '23.5.24 9:01 PM (180.69.xxx.74) - 삭제된댓글

    어머님 통해서 알린다 생각했겠지요
    우리도 따로 연락은 안왔어요

  • 2. ker
    '23.5.24 9:02 PM (180.69.xxx.74)

    여동생이면 너무했네요

  • 3. ..
    '23.5.24 9:06 PM (123.143.xxx.67)

    ???
    동생분 왜 연락 안한거래요??
    집안 재산싸움이라도 크게 했나요?

  • 4. ..
    '23.5.24 9:07 PM (14.35.xxx.21) - 삭제된댓글

    조금 더 예의가 바르면 조카가 전화나 방문을 하고, 최소한 혼주인 여동생이 카톡청첩장이라도 보내죠. 청첩장 직접 들고오라는 것도 아니고, 우표붙여 우체통에 넣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카톡하나 날리는 게 그리 어렵나?????? 아무리 결혼준비로 바쁘다고 해도 기본 중에 기본사항인데요. 아님, 하객없이 하는 스몰웨딩인가???? 그거 참..

  • 5. ...
    '23.5.24 9:09 PM (122.38.xxx.57)

    저는 초대받지 못한 하객일 땐 안갑니다
    당연히 부조 안합니다
    조카도 싸가지고 여동생도 싸가지네요

  • 6. ㅡㅡ
    '23.5.24 9:10 PM (116.37.xxx.94)

    친자매인데 이해가안되네요

  • 7. L이해
    '23.5.24 9:10 PM (124.49.xxx.138)

    불가
    무슨 사정이 있는건가요?
    왜 초대를 안하는지...

  • 8.
    '23.5.24 9:13 PM (122.43.xxx.65)

    식이 언제래요? 청첩장 보내지않을까요 설마..?

  • 9. ....
    '23.5.24 9:14 PM (210.219.xxx.34)

    좋은 일에 초대안했으면 안가는게 예의래요.뭔가 동생이 앙금이 많은거지요.흔한 자매지간 일은 아니에요.

  • 10. ㅇㅇ
    '23.5.24 9:17 PM (116.45.xxx.245) - 삭제된댓글

    친인척은 원래 부모님들끼리 소식 전해지잖아요.
    친인척 수십곳이잖아요. 양가 친인척 다 챙기려면 더 많겠죠.
    한참 정신없고 이런저런 마음 많이 들텐데
    별 것도 아닌걸로 말 들어가서 그 조카 결혼전에 스트레스 받게나 하지마세요.
    그냥 가기싫은 원인을 찾는듯.
    그냥 가지마세요.
    그 조카도 님네 경조사있을때 안오겠죠.

  • 11. 모바일
    '23.5.24 9:17 PM (58.231.xxx.67)

    요새 모바일 이라서
    전화번호만 알아도

  • 12. 안가요
    '23.5.24 9:18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시누가 정상적인삶을안사니 사람으로보이지도않고
    자기부모에게잘하는 저를 미워하고 못된사람이라
    거리두고하는데 자기얘 결혼 하는데 거의마지막쯤
    조카가전화하고 청첩장도안주고 오지아란소리같아서 안갔어요
    조카한테남편이부조했는데 그것도 안하고싶었다하네요

  • 13. ???
    '23.5.24 9:21 PM (61.85.xxx.94)

    친자매간에 청첩을 안하는게 정상적인 집안상황은 아닌듯요
    글쓴분 디테일 좀

  • 14. 프린
    '23.5.24 9:25 PM (183.100.xxx.75)

    부모님 통해아는건 친인척이지 친동생은 아니죠
    진짜 짜증나는 상황이네요
    안가면 글쓴님만 친인척간에 이상한사람 이상한소리들을거구요
    가자니 싸가지 동생 꼬라지도 보기싫으실테구요
    동생 하는 싸가지로 글쓴님 자녀 혼사에 부모님통해 전하면 안올거고...왜안왔냐하믄 언제 불렀냐... 너도 그러지않았냐하면 누가 오랬냐 할 상이네요

  • 15. ...
    '23.5.24 9:25 PM (218.156.xxx.164)

    116님 그건 친조카 경우엔 해당 안하죠.
    누가 친조카 결혼을 건너 듣나요?
    동생이랑 조카가 경우가 없어도 너무 없네요.
    그래도 가시되 축의금은 최소한만 하세요.
    결혼식 끝나고 동생에게 한소리 하시구요.
    어머니 돌보는 것도 이제 나눠 하자고 하세요.

  • 16. ㅡㅡㅡㅡ
    '23.5.24 9:29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동생이 너무한데요?
    자기딸 결혼하는데
    언니한테 연락도 안해요?
    저라도 갈지말지 고민될거 같아요.

  • 17. ...
    '23.5.24 9:31 PM (45.64.xxx.116)

    세상 의견 다양하다지만 참... 어른들 간은 부모님께서 연락해도 동기간, 사촌들끼린 직접 연락하죠. 피 하나도 안 섞인 친구보다 못한 사이네요. 무척 서운하다못해 이제 보지말잔 얘기죠.

  • 18. ㅇㅇ
    '23.5.24 9:34 PM (175.207.xxx.116)

    엄마가 말하겠거니 하는 거죠

  • 19. 청첩장 안오는
    '23.5.24 9:35 PM (58.148.xxx.110)

    결혼식을 왜 가나요??
    이건 인연 끊자는 말이죠

  • 20. 짐작으론
    '23.5.24 9:36 PM (116.47.xxx.52)

    여동생은 엄마통해 알겠지
    조카는 엄마가 얘기 했겠지
    이렇게 짐작해봅니다

  • 21. ..
    '23.5.24 9:42 PM (58.122.xxx.37)

    제 상식으로는 이해불가.

  • 22. …;;;
    '23.5.24 9:45 PM (58.237.xxx.75)

    동생은 아무생각 없을 것 같은데..
    오히려 넘 친하니까 엄마가 말했겠지 이런거 아닐까요
    둘 사이가 나쁘지않다고보면요,,
    그냥 동생한테 청첩장 안주냐고 물어보세요..
    글구.. 조카는 ㅜㅜ 이모삼촌들까지 직접 얘기하나요..?? 그건 부모님몫이 아닐지..

  • 23. ...
    '23.5.24 9:47 PM (222.110.xxx.211)

    말이 되나요ㅜ
    친자매인데 결혼소식을 직접 이야기 안하다니..
    저같음 전화해서 바로 이야기해볼거예요.
    그럼 가야하는지 안가야하는지 결정되지않을까요?
    남같으면 손절내지는 안가면 되는데 자매가 이런경우는..
    예의도 없고,경우도 없고.

  • 24. ㅇㅇ
    '23.5.24 9:48 PM (175.207.xxx.116)

    사촌동생들, 친척들 결혼식에 청첩장 받은 적 별로
    없어요. 엄마 통해서 얘기 듣고
    제 결혼식에도 왔었고 겸사겸사 결혼식 가요
    동생 조카..
    아주 가까운 사이인데
    청첩장 안챙겨 보냈다고
    결혼식을 안가요?
    원글, 댓글에 놀랍니다.

  • 25. 분명히
    '23.5.24 9:50 PM (122.254.xxx.46)

    서로 일이 있었겠죠ㆍ자매끼리
    둘사이에 아무런일도 없고 단지 지방살아서 1년에 한두번
    본다고 자매끼리 자녀 결혼을 안알리다니ᆢ
    평범하지 않네요
    뭔가 뒤틀린일이 있구만요
    그렇지않고서야

  • 26. ....,
    '23.5.24 9:50 PM (221.157.xxx.127)

    청첩장 못받고 전해듣고 간경우가 더 많은데

  • 27. ...
    '23.5.24 9:55 PM (115.138.xxx.73)

    여동생이 많이 잘못했네요.
    조카 정도면 결혼식 전에 미리 서로 인사시키는게 맞습니다.
    자식을 잘못가르쳤어요.

  • 28. 00
    '23.5.24 9:57 PM (14.45.xxx.213)

    형제자매간에 조카들 결혼식을 청첩장을 주고받는 게 더 웃기지 않아요? 문제는 자매간에 애들 결혼식에 대해 전화통화도 안한 게 이상하네요. 보통 연끊은 사이면 그러지만 님네는 그런 것도 아닌 거 같은데 엄마 통해서 들었더라도 전화 한 번 해보세요. 누가 전화 먼저 하는 게 중요한가요 자매지간에..

  • 29. ㅜㅜ
    '23.5.24 10:08 PM (121.168.xxx.69)

    사이가 좋으신분들은 이해 못할 일이죠
    저희집에도 몇십년만에 우편으로 청첩장만
    2주전에 딸랑 왔어요
    이거는 오라는건지 말라는건지
    부모님은 가셨고
    사촌인 우리 형제들은 다못갔어요
    예약해둔 여행, 일 미리 선약들이 정해져 있었어요
    전화라도 했으면 모르겠는데
    이정도면 남들과 같은 기준으로 보낸거니
    남들처럼 하면 됩니다

  • 30. .....
    '23.5.24 10:09 PM (39.7.xxx.106)

    청첩장 못받고 전해듣고 간경우가 더 많은데..2222

  • 31. ...
    '23.5.24 10:25 PM (112.168.xxx.69)

    가족들간에는 꼭 청첩장을 받아야 아는게 아니잖아요. 그런 거 따지는게 좀 이상하네요.

  • 32. ...
    '23.5.24 10:27 PM (122.38.xxx.57)

    청첩장 나오면 제일먼저 가족부터 주는 거 아닌가요?
    안준다는 댁이 이상하게 느껴지는데요 전

  • 33. 기ㅏㅓㄴㄷ
    '23.5.24 10:29 PM (175.211.xxx.235)

    친자매간에 직접 얘기 안하고 전해듣고 갔다고 지금 댓글 쓰는 건가요? 정말? 청첩장이 문제가 아니라 친언니에게 자식 결혼을 함구하는 사람이 어디있어요?

  • 34. 깜빡
    '23.5.24 10:52 PM (41.73.xxx.78)

    했을 수 있어요
    정말 뭐에 씌워졌는지 정신없어서 제 결혼에 외가쪽을 아무도 안부른 적이 있어요 엄마가 좀 정신 머리 없으시긴 했는데 ㅠㅡㅜ
    결혼 끝나고 왜 할머니 이모 삼촌 아무도 안왔어 ? 했어요 ㅠㅡㅜ
    우린 서로 당연 다 알린줄 알았음
    먼저 전화해 말하세요 . 난 청첩장 못 받았다 라고 …

  • 35. ..
    '23.5.24 10:52 PM (220.72.xxx.246)

    솔직히 자매간이면 청첩장이 중요하게 아니죠
    보통의 경우에는 조카 연애사 대충 알지 않나요?
    얼마나 자매간 통화를 안했기에~~
    언니라면 동생한테 먼저 전화하세요
    참석하길 원하냐 안하냐
    직접 대놓고 물어 보세요
    그까짓게 뭐 어렵다고
    싫다는 뉘앙스 풍기면 참석 안하면 되고
    몰랐다 미안하다고 하면 기본 부조만 챙기면서
    참석하면 되고
    어렵고 싫다 생각 마시고 전화 먼저 하세요
    자매는 그래도 됩니다
    자존심 챙기지 마시고
    언니라면 따끔하게 한마디 하시고 마세요

  • 36.
    '23.5.24 11:18 PM (218.55.xxx.242)

    엄마도 알고 있고 자매지간이 청첩장 따위가 있어야 참석 할 사이가 아니잖아요
    그냥 당연히 오는줄 알걸요

  • 37. ....
    '23.5.24 11:53 PM (116.32.xxx.73)

    동생이 너무 모르네요
    엄마통해서 알겠거니 하다니요
    전화나 청접장 보내고 직접 알려야죠
    참나 가족이라고 청첩장도 안보낸다는
    얘기 처음 듣네요
    우리 오빠 올케언니는 청첩장을 직접 주러
    왔다라구요 넘 고마웠어요
    그정도는 아니더라도 카톡으로 보내고
    우리아이 결혼한다고 통화라도 해야죠
    참 매너없네요

  • 38.
    '23.5.25 12:09 AM (125.176.xxx.225)

    평소 카톡이나
    전화도 안 하나요?
    자매가 평소에 대화도 안 하나요?

  • 39.
    '23.5.25 12:11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정 동생에게 청첩장 안받았어요
    엄마 통해 날짜 구체적으로 알았지
    남도 아니고 그게 뭐라고 굳이 주려고 형제 사이에 번거롭게 왔다갔다 보내고 자시고 하나요
    참 다른가봐요

  • 40. 상식적으로
    '23.5.25 12:11 AM (41.73.xxx.78)

    많이 더 한 명이라고 더 부르려고 하는게 결혼식인데
    안 부를 생각이 아니었을거예요
    나 가고 되냐 청첩장 없는데
    말 못 할 이유가 ???

  • 41.
    '23.5.25 12:12 AM (218.55.xxx.242)

    정 동생에게 청첩장 안받았어요
    엄마 통해 날짜 구체적으로 알았지
    남도 아니고 그게 뭐라고 굳이 주려고 형제 사이에 번거롭게 왔다갔다 보내고 자시고 하나요
    전화하면 되는거지
    참 다른가봐요

  • 42. ..
    '23.5.25 12:15 AM (218.50.xxx.102) - 삭제된댓글

    사촌 아니고 친자매면 결혼소식 직접 듣죠. 청첩장 모바일로 다 보내는데 엄마통해 듣겠거니하는건 이상하네요. 동생과 사이가 나쁜것이 아니면 전화해보세요. 엄마통해 들었는데 결혼한다면서라구요. 이러저런 얘기해보면 오해인지 오지말란건지 알겠죠. 알고도 친조카결혼에 안갈순없지않겠나요?

  • 43. 같네요
    '23.5.25 1:21 AM (116.32.xxx.155)

    첫 조카라 어릴때 엄청 이뻐했고
    조카도 초딩때까지는 잘 따랐는데
    중학생 이후로는 멍절에도 안오고
    얼굴은 멏년에 한번 보는 정도.
    여동생도 지방 살아서 명절에만
    잠깐 보니까 살갑게 친한 자매는 아니죠

    어른(엄마 이모 등)끼리 사이가 별로면
    조카는 돌아서더라고요.

  • 44. 잠이 안와서
    '23.5.25 2:48 AM (116.47.xxx.52)

    통화도 거의 안하죠
    전에는 내가 부모님 일로
    입원하시거나 수술하시거나 하면
    전화해서 알려줬는데요
    내가 전화 안하면 먼저 안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나도 안하게되ㅣ고
    일 있을때 문자만 하는 정도
    일 있

  • 45. ㅇㅇㅇ
    '23.5.25 4:37 AM (187.190.xxx.244)

    가기싫으심 아프다하고 전날 부주금 친정엄마 에게 내달라하세요. 가까운 동생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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