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내서 먹어보니까 엄청 짜더라구요
그래서 물 다 버리고 새물 넣어서 짠기를 한 번 빼고
하루지나서
두 번 빼고
또 하루지나서
세 번 뺀 다음에 이젠 됐겠지 하고 맛을 보니까
짠지가 아니라 맹탕이네요.
처음 인터넷 보고 해보는거라 .. 완전 실패네요. 다 버려야죠? 맛이 너무 이상하던데요. 상할거같구요
먹을꺼만 꺼내서 물에 헹궈야죠 ㅋ
몽땅 헹구면 안되는걸..
오래 두고 먹으려고 짜게 담는거 아녀요
짠지도 오이지 처럼 하루 먹을거 꺼내서 잘라서 짠기 빼고 무쳐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