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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주일 샤워 때문에 생각나서 써봐요.

.. 조회수 : 4,389
작성일 : 2023-05-24 14:17:59
제 엽자리 60대 노인이 있는데요
샤워를 자주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바지를 진짜 일주일동안 입어요.
하도 똥내나서 신경쓰고 봐서 알아요.
남편들 바지 자주 갈아입으라 하세요.
여자랑 구조가 다르다고 냄새안나는게 아니에요.
진심 일주일의 끝으로 갈수록 토나와요.
IP : 59.14.xxx.23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er
    '23.5.24 2:19 PM (180.69.xxx.74)

    혼자 사나요 가족도 알텐데 ...

  • 2. ???
    '23.5.24 2:20 PM (211.58.xxx.161)

    옆자리60대요?회사인가요?

  • 3. ..,
    '23.5.24 2:21 PM (59.14.xxx.232)

    와이프도 노인인건지 신경을 안쓰는건지.
    냄새나서 죽겠는데 모르나 봐요.
    집에가서는 바지를 벗으니 모를까요?

  • 4. ..
    '23.5.24 2:22 PM (211.179.xxx.191)

    바지가 아니라 팬티 때문 아닐까요

  • 5. ㅇㅇ
    '23.5.24 2:37 P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원래 남자들이 냄새 더납니다
    홀애비 냄새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 6. ..
    '23.5.24 2:45 PM (59.14.xxx.232)

    홀아비냄새도 나지만 진짜 똥내가 납니다.

  • 7. 바지한개로
    '23.5.24 2:52 PM (221.144.xxx.81)

    일주일 입는다니 심하네요..
    겉옷도 그러는데 속옷은 오죽 하겠어요
    에휴~

  • 8. ......
    '23.5.24 2:58 PM (121.125.xxx.26)

    안씻으니 그러죠.에휴 나이들수록 깔끔해야지..

  • 9. 노인고령화
    '23.5.24 3:28 PM (122.43.xxx.65)

    나중에 진짜 노인혐오증으로 사회범죄율 높아질거같네요
    각자 부모님부터라도 챙겨드립시다ㅜ

  • 10. ..
    '23.5.24 3:47 PM (59.14.xxx.232)

    노인혐오 아닙니다.
    체취를 말하는게 아니잖아요.

  • 11. AHA
    '23.5.24 4:32 P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

    지하철 타면 그 폭신한 재질로 된 오래된 지하철있잖아요~
    아오.......... 거기 지린내 진동해서 못 앉겠더라구요......
    저는 똥내가 나는건 경험해 보진 못했어요...... 원글님 어째요 ㅠ.ㅠ

  • 12. ....
    '23.5.24 5:03 PM (118.221.xxx.11)

    그사람만 그런거겠지요

  • 13. 그렇게까지?
    '23.5.24 11:17 PM (114.207.xxx.31) - 삭제된댓글

    제 코가 무딘걸까요?
    82분들 냄새 관련 댓글들 보면 제 코가 코가 아닌 것 같아요.
    저는 일부러 코를 갖다대지 않으면 느낄 수 없는 세상 냄새들을
    82님들은 다 느끼며 사시나봐요.

    전 생활냄새보다 짙은 향수냄새, 패브리즈 냄새, 유연제냄새 등 인공향에
    평균보다 예민하고 싫어하는 편이긴하지만,
    82 댓글님들 만큼 예민하면 공동생활이 너무 힘들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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