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만 있음 밥한공기 먹을수있다.. 하는거 뭐
저는 김자반이요.
넉넉히 수시로(눅눅해지면 안되니 ㅋ) 부어가며
먹으면 다른반찬 생각이 안나요. ㅎㅎ
1. 김치
'23.5.24 12:19 PM (121.163.xxx.181)김치찌개에 김, 계란후라이.
차돌된장찌개
고등어조림2. ...
'23.5.24 12:20 PM (112.147.xxx.62)잘 익은 총각김치요
위가 더이상 늘어나지 않는데 아쉬울정도로
밥이 마구마구 들어가요
배불러서 양껏 못 먹는게 너무 한탄스러워요 ㅋㅋㅋ3. ....
'23.5.24 12:21 PM (124.49.xxx.33)스팸~~~
4. 오로지
'23.5.24 12:21 PM (220.75.xxx.191)간장게장요
살 바르기 싫어서 안사지만
살 좀 빠져보인다 싶으면
남편이 사다 발라줘요 ㅋ
그거있으면 한공기 먹으니까요5. 묵은지지짐
'23.5.24 12:21 PM (121.134.xxx.136)밥이 고봉밥
6. 저는
'23.5.24 12:22 PM (211.245.xxx.178)잘 익은 맛있는 김치에 맛있는 김. ㅎㅎ
다른건 있으면 좋고 없어도 되고요.7. 저는
'23.5.24 12:23 PM (121.181.xxx.236)단풍깻잎 양념해놓은게 최애 반찬입니다.
8. 저는
'23.5.24 12:24 PM (116.125.xxx.12)김치요
배추 총각김치 갓김치 아무거나
김치만 맛있으면 한공기 먹어요9. 전
'23.5.24 12:24 PM (14.138.xxx.159)찌개에 넣으면 완전 입에 녹는다는 사장님 말듣고 돼지갈비사서
전처리양념한 후에 묵은지+ 김치국물+ 멸치육수 넣고 끓이니
넘넘 맛남!! 야들해진 돼지살과 묵은지로 밥한그릇 뚝딱했어요.
주로 매콤한 종류가 그런데, 마늘쫑무침도 밥도둑이에요.ㅎㅎ10. 11
'23.5.24 12:26 PM (1.227.xxx.201)역시 한국인답게
김치가 많으시네요!!
저도 김치 좋아하지만 먹고나면 입가심거리가 땡겨서 ㅜㅜ
후식을 꼭 먹게되서 피하고있... 어요 ㅋ11. .,
'23.5.24 12:27 PM (118.218.xxx.182)명란젓.잘 익은 파김치에 버터간장밥.
12. ..
'23.5.24 12:29 PM (198.53.xxx.222)남이 해준 밥,,,제한없이 몇 그릇 뚝딱이요^&^.
13. zzaaa
'23.5.24 12:29 PM (59.15.xxx.53)뭐든 맛만있으면ㅋㅋㅋㅋ
14. .....
'23.5.24 12:30 PM (211.234.xxx.39)참치김치찌개
간장게장 ㅎㄹ15. ㅇㅇ
'23.5.24 12:30 PM (211.207.xxx.223)전 김치찌개..하긴 잘 익은 김치만 있어도 한공기 뚝딱이죠..
요샌..쌀밥도 한그릇 먹어본적이 없네요16. ㅠㅠ
'23.5.24 12:34 PM (180.229.xxx.53)오이지무침.. 무말랭이
밥을 불러서 안먹으려고 노력해요ㅜ17. 밥4공기 한번에
'23.5.24 12:37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양푼에 던져넣고 고추장,김치,참기름 요것만 비벼도 입에 무한들어가요~~
쌀을 안좋아 했는데 50넘으니 식성이 변하네요?? 여기 어느님이 밥이 너무 맛있다길래 이해가 안됐는데 먹어버릇하니 아 너무 맛있어요ㄷㄷㄷ
한번에 무려 밥4공기를 5일간 비벼먹으니 어떻게 됐게요 한달도 아니고 5일만에 배가 임산부마냥 튀어 나오더구만 무서울정도로 배가 나와서ㅉ 지금 양을 줄여 먹고 있는데 아 줄여 먹기도 힘드네요18. 힝~~
'23.5.24 12:40 PM (61.47.xxx.114)김치찌개 푹끓인거 다먹었는데
김치찌개 글 보니 또먹고 싶네요
며칠전 경동시장 맘먹고 갔다왔는데요
동네마트하고 다르긴다르더군요
거기에서 찌개거리가 맛있게보여
조금 샀는데 다시가야 할듯하네요
수박을 어느분이주셔서 흰부분
고추장 무침했는데 맛있게먹고있네요
밥비벼먹으려고요19. ....
'23.5.24 12:44 PM (220.84.xxx.174)반찬은 아니고 소고기국이요
무, 고춧가루, 콩나물 넣고 빨갛게 끓인
소고기국 하나면 반찬 없어도 좋아요.
반찬은 가자미조림, 갈치조림 요런 종류요20. ---
'23.5.24 12:47 PM (220.116.xxx.233)양념게장이요... 밥 두 공기 순삭 가능...
21. ㅁㅇㅁㅁ
'23.5.24 12:48 PM (125.178.xxx.53)된장찌개
김치찌개나 김치찜22. ㅡㅡㅡㅡ
'23.5.24 12:51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볶음김치.
23. ..
'23.5.24 12:55 PM (112.150.xxx.163)다 먹고 싶어요.
24. ㄴㄷ
'23.5.24 12:58 PM (211.112.xxx.173)오이지무침, 미역줄기볶음, 오징어채볶음
25. 일희일비금지
'23.5.24 1:04 PM (59.26.xxx.71)저도 꼬들꼬들 아작아작 씹히는 오이지 무침이요~~~~
26. ..
'23.5.24 1:18 PM (211.208.xxx.199)저는 갱상도 아지매라서
고추가루와 젓갈로 양념한 양념콩잎!!
모레 대장내시경 해야해서 지금 희멀건한것만 먹는데
먹고싶네요27. ㅋㅋ
'23.5.24 1:20 PM (39.120.xxx.19)저는 지금은 풋고추에 쌈장 찍어 먹는거요. 요즘 매일 고추 20개씩은 먹는중이예요. 먹어도 먹어도 안 질려요.
봄엔 생김에 밥싸서 간장 찍어먹는거였구요.28. 갓만든
'23.5.24 1:30 PM (58.231.xxx.12)매콤한 멸치볶음
참기름 깨소금듬뿍뿌린 명란젓갈29. 갓만든
'23.5.24 1:30 PM (58.231.xxx.12)얼갈이물김치도 있네요
햇 상추쌈도30. 확실히
'23.5.24 1:38 PM (14.32.xxx.215)염장 저장식품이 맛있네요
전 총각김치 익은거 된장넣고 굵은 멸치 넣고 지진거 ㅠ
아 먹고싶다31. ...
'23.5.24 1:42 PM (39.118.xxx.14)지금 적당히 익은 파김치에 밥 두공기 뚝딱 했어요 ㅜㅜ
32. 비엔나햄
'23.5.24 1:47 PM (58.79.xxx.141)저는 톡톡 터지는 비엔나햄
33. ..
'23.5.24 1:48 PM (121.137.xxx.55)밥은 전부 맛있어요
수식어가 필요없는 음식이지요34. ㅇㅇ
'23.5.24 2:06 PM (180.230.xxx.96)간장게장
맛있게 담근 겉절이
오우 생각만 해도 침고여요 ㅋㅋ35. ..
'23.5.24 2:24 PM (211.202.xxx.219)콩잎무침과 콩잎물김치요
소 새끼도 아니고 그딴 풀떼기에 무너지는 …36. ...
'23.5.24 2:27 PM (110.11.xxx.234)명란젓과 간장게장이요!!!
나트륨이 높아서 자주 먹으면 안되는데37. ㅇㅇ
'23.5.24 2:52 PM (119.64.xxx.78)꽁치통조림 넣은 김치찌개요
다른반찬 필요없고 두그릇 순삭ㅠ38. 많아요
'23.5.24 2:53 PM (118.235.xxx.88)맛있게 담근 생김치
호박, 양파 많이 넣은 된장찌개
김
맛있게 익은 재래 갓 김치
적당히 익은 부추김치
청국장 찌개
메생이 굴국
소고기 무국
너무 많아서 하나만 고르기 힘들어요39. ㅇ
'23.5.24 3:08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저도 김치요.
잘 익은 김장김치 쭉쭉 찢어 올려 먹거나
열무 겉절이 올려서 먹으면 한공기 순식간이죠.40. ...
'23.5.24 3:14 PM (58.149.xxx.170)미역줄기볶음 찌찌뽕이요.. 그리고 마늘쫑볶음이요..
41. nora
'23.5.24 3:59 PM (223.62.xxx.170)간장게장
보리굴비
김계란김치
버터 간장 치즈
탕종류42. 77을위하여
'23.5.24 5:17 PM (183.103.xxx.58)땡초만 있음 된장, 고추장, 쌈장 안 가리고 햇반 세 개 가능요. 힝
43. ,,,
'23.5.24 6:09 PM (59.6.xxx.88) - 삭제된댓글저는 숟가락...
44. ..
'23.5.25 12:26 AM (124.5.xxx.99)노각 호박 가지 버섯 등 야채 볶음
돼지 불고기45. 세바스찬
'23.5.25 10:10 AM (220.79.xxx.107)오이지무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