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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 아들 며느리 입장에서요.. 엄마가 재혼안한게 더 낫지 않나요.???

... 조회수 : 8,569
작성일 : 2023-05-24 05:17:49
일반인들중에서도선우은숙 같은 케이스도 있을것 같은데 
선우은숙 아들 며느리 입장에서요.... 
솔직히 그냥 명절이고 .. 기념일이고 .. 아니면 손녀 데리고 
선우은숙 재혼전 처럼 . 다같이 한꺼번에 모이고 해서 밥먹고 하는 그게 훨씬 낫죠...
솔직히 이젠 유영재끼여 있기 때문에 
다 따로따로 .. 챙겨야 되잖아요 
아버지 이영하도 따로  선우은숙랑 유영재도 따로..ㅠㅠㅠ
아들이 유영재 볼때마다 기분이 좀 그럴것 같아요 
며느리도 유영재한테는 아버님이라는 호칭도 쓰기도 그럴것같구요 
며느리 입장에서는 아버님은 이영하이니까...
제3자가 볼때도 이영하보다 더 못한 사람 만난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IP : 222.236.xxx.1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5.24 6:01 AM (1.251.xxx.85)

    이영하는 한때 우리나라 최고미남에 초특급 인기배우였어요ㅠ

  • 2. 호칭은
    '23.5.24 6:06 AM (223.38.xxx.35)

    아저씨라고 하던데요
    며느리가 참 귀엽고 착한거 같아요

  • 3. ...
    '23.5.24 6:07 AM (222.236.xxx.19)

    이영하가 인기배우이기전에 그냥 아들 며느리 입장에서는 아버지이고 시아버지이잖아요..선우은숙 같은 케이스들이 일반인들도 있을것 같은데 며느리 아들 입장에서는 싫겠다 싶어요...
    그냥 재혼 이전이 자식들 입장에서는 훨씬 나을것 같아요.. 동치미 나올때마다.. 아들 주변에서도 말 나올것 같아요.ㅠㅠ

  • 4. ...
    '23.5.24 6:13 AM (222.236.xxx.19)

    호칭이 아저씨일수밖에 없지 않나요... 며느리가 유영재 언제부터 봤다가 아버님 하겠어요...
    저같아도 내가 지금 아버님이라고 부르는 존재가 따로 있는데 아버님 소리는 안나올것 같아요..

  • 5. ..
    '23.5.24 6:29 AM (58.79.xxx.33)

    그며느리 인플러언서하면서 사업하잖아요. 성공해서 돈 많이 번다던데 성격도 좋아보이고. 그 아들도 외식사업 성공했고. 남친으로 있지 ㅜ 결혼 종용당한거나 다름없어서 ㅜㅜ

    시모재혼남은 저도 아저씨나 선생님 이렇게 호칭할거같아요. 어릴때 재혼해서 남편 키운것도 안고.

  • 6. 아~
    '23.5.24 6:35 AM (223.62.xxx.244)

    본인인생~본인이 선택하고 좋다는데 뭐라고할수가ᆢ
    참~어른노릇 잘해야하는데ᆢ싶은생각이

    부ᆢ모가 이혼해서 따로 따로 가정을 ~
    아들ᆢ딸~며느리,사위 입장에선 제일 어색하고 부담스런
    분위기일듯~

    그러나 어쩌겠어요ᆢ얼굴표정~바꿀수도 없고
    그려려니해야겠죠

  • 7. 따로
    '23.5.24 7:13 AM (119.192.xxx.50)

    뭘 챙겨도 배 이상 선우은숙이 줄건데
    그 정도는 챙길만하겠죠

    선우은숙 며느리로
    방송나오고 그 유명세로
    인스타팔이도 하는것같던데요 뭐

  • 8. illillilli
    '23.5.24 7:19 AM (182.226.xxx.161)

    선우은숙 맘이지 다큰 애들의 의견이 필요한가요? 그정도 키워주고 도움줬으면 엄마가 행복찾아 간다는데 반대를 어찌하나요. 그결과가 나쁘더라도..반대 할 수 없다고 봅니다

  • 9. ..
    '23.5.24 7:47 AM (112.152.xxx.161)

    제가 그 입장인데요. 따로 챙겨야하는건 재혼전이나 재혼후나 똑같아요. 방송이니 한꺼번에 모이는거지 이혼한 부부가 그러기 쉽지않죠. 차라리 서로 아플때 돌볼 배우자라도 있는게 맘이 훨씬 더 편해요.

  • 10. 영통
    '23.5.24 7:57 AM (106.101.xxx.211)

    선우은숙이 재테크에 밝대요.
    경제 영리한 것과 남자에 둔한 것은 달라요
    아들 줄 것은 미리 주었을 걸요..
    그러면 외로운 시어머니보다 짝 있게 해 주는 게 덜 부담

  • 11. 재혼해서
    '23.5.24 9:03 AM (121.144.xxx.109)

    잘 사는게 며느리입장에서 아주 낫죠. 돈 많고 한가한 시어머니 며느리 입장에서 아주 힘들어요
    시어머니의 시선이나 관심이 그 남자에게 가면 아들이나 며느리한테 마음이나 몸이 가는 시간이 적죠. 어느정도 능력은 있어보이는 젊은여자고
    아이라곤 딸 하나인데 굳이 시어머니의 지원없어도 그럭저럭 살아갈수 있는데 뭐하러요

    아무리 시어머니가 좋아도 돈 많고 한가하고 간섭이나 애착도 심하신 어머니
    며느리 입장에서 힘듭니다. 머리 나쁘고 표정관리 안되는 며느리는 싸움나요
    허구헌날 자기랑 같이 붙어있자 그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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