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리하면 진빠지지 않나요?

음식하기 조회수 : 2,752
작성일 : 2023-05-23 23:29:26
차라리 집청소하는 게 덜 힘든 거 같아요.

집안일 중에 음식만드는 게 ...

요리하고 음식 여러개 만들고 이러는 거,

엄청 진빠지고, 어떨때는 기빨리는 느낌?

그래서 주부님들이 삼식이를 극혐하는 거 같아요.

저만 그리 느끼나요?
IP : 106.102.xxx.18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요
    '23.5.23 11:31 PM (49.171.xxx.76)

    청소가 백배 나아요 ㅠㅠ

  • 2. ㅇㅇ
    '23.5.23 11:34 PM (182.216.xxx.211)

    뭐 만들지? 뭐 해먹지? 이런 생각 자체를 하기 싫어요…-_-
    그쪽으로 아이디어 내는 자체가 ㅜㅜㅜ

  • 3. ...
    '23.5.23 11:37 PM (122.38.xxx.57)

    너무 잘해먹느라 그런 거 아닌가요? ㅎㅎㅎ
    적당히 메인디쉬 한가지로 퉁치면 진빠질 정도는 아닌디

  • 4. ker
    '23.5.23 11:42 PM (180.69.xxx.74)

    저는 기운이 나는데 나이드니 좀 힘ㄷ.네요
    청소나 정리는 왜 이리 싫은지

  • 5. ㅇㅇ
    '23.5.23 11:44 PM (119.194.xxx.243)

    정리하고 청소하는 게 더 재밌어요.
    요리에 흥미가 없어서 더 진 빠지는 느낌이네요ㅜ
    82도 요리 검색하다가 알게 된 거구요ㅎ
    재료손질이 제일 싫어요..

  • 6. ㅇㄹ
    '23.5.23 11:44 PM (110.15.xxx.165)

    맞아요 그래서 차려주고 저는 소파에 앉아 쉬었다가 나중에 혼자먹어요

  • 7. ㅇㅁ
    '23.5.24 12:38 AM (125.182.xxx.58)

    이게사람마다 달라요 힘들어하는 포인트가
    저도 요리가 젤 힘들고 싫고 청소 정리가 나은데
    저희엄마랑 남편은 재밌대요 걍 대충 쓱쓱 겁안내고 하더라고요

  • 8. 청소싹하고
    '23.5.24 12:45 AM (58.231.xxx.12)

    깨끗한 집에서 라면끓여먹는게 청소후 루틴이예요

  • 9. 풀빵
    '23.5.24 12:49 AM (211.207.xxx.54)

    요리는 먹고 나면 허무하고 들인 노동시간 대비 섭취는 엄청 빠르고 청소는 깔끔한 집과 정돈된 방을 보며 성취감을 느낄수 없는데 단 영유아 없는 집에 한함 ㅋ

  • 10.
    '23.5.24 1:34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중요도는 천지차이죠
    요리는 먹고 사는 문제
    청소는 대강해도 되고 매일 안해도 되고 그러니 요리가 힘들죠

  • 11.
    '23.5.24 1:36 AM (218.55.xxx.242)

    중요도는 천지차이죠
    요리는 먹고 사는 문제
    청소는 대강해도 되고 매일 안해도 되고 부분 나눠할수도 있고
    그러니 요리가 힘들죠

  • 12. ㅎㅎㅎㅎ
    '23.5.24 8:14 AM (210.217.xxx.103)

    난 아님.
    직장맘이고 청소는 로봇 돌리고 세탁은 세탁기랑 런드리고로 아주 대충 해결하지만
    요리에 최고의 가치를 두며 살고 있음.
    좋고 맛있는 음식 먹이는거에 즐거움을 느낌.
    집이 넓어 대충 정리해도 괜찮음.

  • 13. 맞아요
    '23.5.24 9:05 AM (121.190.xxx.146)

    뭐 만들지? 뭐 해먹지? 이런 생각 자체를 하기 싫어요…-_-
    그쪽으로 아이디어 내는 자체가 ㅜㅜㅜ222222

  • 14. 진빠지죠
    '23.5.24 4:48 PM (118.34.xxx.85) - 삭제된댓글

    김치찌개집이라 그것만 끓여대며 반찬 쬐금만 변화주는거면 쉬운데 뭐 기사식당 분식집 한식집 양식집처럼 이메뉴 저메뉴 다르게 ;; 편식안하고 주는대로 먹음 좋은데 와 반찬투정 재수없게 하는 사람 못보셨죠 ㅡㅡ

    당근라페 맛있게 만들어 애한테줬다가 어찌나 열받게 하던지 혼내고 한소리 못해서가 아니라 사람 폭발하게해서 한 며칠은 요리할때마다 화가 치밀었어요

  • 15. ㅇㅈ
    '23.5.25 1:00 AM (106.102.xxx.86)

    너무 힘들어요 ㅜㅜ
    체력이 안좋아져서 더 그런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6415 인건비를 인권비로 쓰는 사람은 13 .. 2023/07/20 1,846
1486414 시어버린 열무김치 활용할 방법 없을까요? 6 2023/07/20 1,680
1486413 학교샘들.. 진짜 많이 힘들어요.. 15 2023/07/20 5,718
1486412 영어문법 단기 집중완성 과외 선생님 어디서 만날 수 있을까요 7 영어과외 2023/07/20 1,165
1486411 서이초 교사 핸드폰 번호 누가 줬을까요? 43 누구냐? 2023/07/20 10,388
1486410 고인이 되신 서이초 선생님이 학생에게 보낸 편지.jpg 8 ... 2023/07/20 6,425
1486409 해외여행 가족로밍 데이터 어느 정도 필요할까요 3 로밍 2023/07/20 814
1486408 이게 심근경색 증상 인가요? 6 .. 2023/07/20 3,605
1486407 고속도로 명품 3 양평 2023/07/20 1,517
1486406 건희로드와 리투아니아 쇼핑은 어찌 되는 건가요? 12 2023/07/20 2,079
1486405 공부 잘하는 사람들은 모든 분야에 재능이 있는 건가요? 17 Mosukr.. 2023/07/20 4,198
1486404 수해에 군인은 안부르기로 규정좀 바꿨으면 12 .. 2023/07/20 1,829
1486403 채상병의 동료들이요 3 속상 2023/07/20 4,060
1486402 어머니는 해병대 아들 사진에서 손을 떼지 못했다 21 윤석렬개새끼.. 2023/07/20 5,454
1486401 코로나 격리기간 3 ** 2023/07/20 1,347
1486400 핸드폰 번호 오픈하고 학급단톡까지해요 6 교사 2023/07/20 2,717
1486399 채수근 상병... 너무 너무 안타깝고 아파요 19 휴... 2023/07/20 4,250
1486398 서이초 엄마들 입이 무겁나봐요. 56 .. 2023/07/20 29,060
1486397 노원역 구법원 고로케.꽈배기 먹었어요 7 먹어보았다 2023/07/20 1,767
1486396 김건희가 '공흥지구' 특혜 연루 공무원,승진후 '양평도' 총괄 10 역시나 2023/07/20 1,787
1486395 알러지 음식 계속 먹으면 어떻게 될까요? 17 .. 2023/07/20 2,726
1486394 교권 추락도 아니고.. 9 df 2023/07/20 2,578
1486393 사람이 참 본인 모습을 모르네요 14 사람 2023/07/20 5,431
1486392 삼겹살로 월남쌈해도 되나요? 3 ㅇㅇ 2023/07/20 1,176
1486391 서이초 가해자 부모 36 .... 2023/07/20 35,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