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첫사랑연인과 헤어진 한참동생 뭐라고 말해줘야해요?
조언 부탁드릴게요.
1. ...
'23.5.23 2:02 PM (115.138.xxx.73)그냥 두세요.
서로 살가운 사이면 주말에 어디 데리고 나들이 자주 다녀오시고요.
연애하던 사람이면 쓸쓸할거예요.
아무말마세요.2. 하지마요
'23.5.23 2:05 PM (121.133.xxx.137)그쪽서 토로하면 가만 들어주기나하구요
어설픈 충고 절대 하지 마세요
위로도 마찬가집니다
저런
그랬구나
그렇겠다
이 세가지로 돌려막기하세요3. 프림로즈
'23.5.23 2:07 PM (39.7.xxx.83)계속 들어만 주세요 ..
저도 지금 실연 상태인데.. 누구 옆에서 그냥 하소연만 하고 싶어요. 어디 가기도 싫어요..4. ...
'23.5.23 2:09 PM (106.101.xxx.220)저런
그랬구나
그렇겠다5. 들어주되
'23.5.23 2:13 PM (1.231.xxx.148)같이 욕하진 마세요
전 절친이 제 소꿉친구였던 남사친이랑 사귀었는데 헤어졌을 때 같이 욕해줬어요. 제가 먼저 꺼낸 욕은 없었고 친구가 욕하면 추임새 넣고 격려해주는 정도. 친구가 집안 치부에 해당하는 ㅇ얘기까지 들려줘서 모르던 사실까지 알게 됐는데 그때 못들은 척 할 수도 없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얘기가 깊어지지 않게 끊어야 했나 싶어요. 둘이 다시 만나고 결혼했는데 저랑 어색해지면서 한꺼번에 친구 둘을 잃었네요. 남자애야 오래 친구할 사이는 아니었지만 여자애는 제가 모든 걸 알고 같이 욕해준 게 부담스러웠나 봐요6. ker
'23.5.23 2:15 PM (180.69.xxx.74)들어만 줘요
7. .....
'23.5.23 2:16 PM (221.157.xxx.127) - 삭제된댓글가족은 모른척기분전환이나 시켜주는게.. 쇼핑 여행 등등
8. ㅇㅇㅇ
'23.5.23 3:12 PM (222.234.xxx.40)들어만 주고 밥 사주고 ...
위에 들어주되 분 같이 저도 그런경우가 있었어요
그 남자랑 잘 헤어졌다 솔직히 별볼일 없지않았느냐.. 위로했는데
재결합 .. ㅡㅡ9. 트랩
'23.5.23 5:19 PM (211.204.xxx.143)아무말말고 드라이브~~
10. ...
'23.5.23 10:31 PM (124.53.xxx.169)첫사랑은 깨지기 마련이라 첫 자가 붙은 거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