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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벙개 하자고 하면 가능해요?

궁금 조회수 : 3,436
작성일 : 2023-05-23 13:07:20
오전내내 널부러져 있는데
전화와서 만나자고 하면 가능해요?
IP : 114.222.xxx.146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23 1:08 PM (115.138.xxx.73)

    절친은 가능요.
    눈도 제대로 안떠지는데 만나기도 해요.

  • 2. ..
    '23.5.23 1:09 PM (106.101.xxx.14)

    말그대로 벙개니까
    나가고 아라가고는 님 자유~~

  • 3. ㅇㅇ
    '23.5.23 1:09 PM (222.234.xxx.40)

    절친은 가능하지만

    나가고 말고는 님 자유 ~~2

  • 4. 절친도 싫어요.
    '23.5.23 1:10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어차피 집에있는거 알아서 집으로 곧장 전화하면서 운전해서 오고있다고하면
    어 나 지금 나가는 중이었다고 해버립니다.
    그런식으로 몸과 마음의 준비가 안됐는데 자기만 준비됐다고 만나자고하는거 폭력같아요.

  • 5. 시시때때로
    '23.5.23 1:10 PM (118.235.xxx.96)

    그러는 사람에겐 노~합니다.
    어쩌다 급 맘이 통하면 만날수 있죠

  • 6. ㅁㅁ
    '23.5.23 1:12 PM (183.104.xxx.135) - 삭제된댓글

    상대따로 틀려요

  • 7. 상대에따라
    '23.5.23 1:12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가능하죠

    나와~ 해서 나가서 커피 마시기도 함

  • 8.
    '23.5.23 1:15 PM (211.219.xxx.193)

    가능하죠.
    제 경우는 불편한사람이 번개치는 경우는 없던데..

  • 9. 목적
    '23.5.23 1:16 PM (49.175.xxx.75)

    목적이 뭐죠? 야구모자 있잖아요 심심하던차에 잘됬다하면 나가는거고 시간만버려 생각이면 거절인거고

  • 10.
    '23.5.23 1:17 PM (211.234.xxx.135)

    나가고 싶을땐 예스
    아니면 아니라고 해도 무방함

  • 11. 벙개
    '23.5.23 1:18 PM (118.200.xxx.149)

    벙개는 내 맘이 내킬때만

  • 12. ...
    '23.5.23 1:18 PM (125.189.xxx.30)

    몇 번 응하면 나는 아주 사전 약속 없이 아무때나 막 불러도 괜찮은 사람인 듯 인식하던데요
    그래서 이제는 다 거절합니다 구찮아요. 나 혼자 뒹굴거리는 시간이 젤로 좋다구요

  • 13. 아니오
    '23.5.23 1:20 PM (223.62.xxx.200) - 삭제된댓글

    갑자기 사고 나서 급 도움이 필요한 경우라면 몰라도
    단순 친목 도모에 번개는 거절합니다.

  • 14. dd
    '23.5.23 1:24 PM (211.206.xxx.238)

    내 마음이 동하면 가능한거고
    아님 불가한거구요
    그때그때 달라요

  • 15. ....
    '23.5.23 1:25 PM (116.32.xxx.73)

    동네 친한 언니 동생은 가능해요
    어떨땐 그들중 누구를 생각하며
    차한잔 하고 싶다하는데 딱 맞쳐서
    전화가 올때도 있어요
    그럴땐 너무 신나서 달려나가죠

  • 16. ..
    '23.5.23 1:26 PM (116.39.xxx.71)

    상대에 따라서죠.222
    저는 나랑 사우나 갈 수있는 사이면 벙개가능. ㅎㅎ

  • 17. 말그대로
    '23.5.23 1:29 PM (113.131.xxx.8) - 삭제된댓글

    벙개니까
    나가고싶음 가고
    아무리 친해도 안가고싶음 안나감

  • 18. ker
    '23.5.23 1:32 PM (180.69.xxx.74)

    집 근처고 친하면 모자쓰고 나가요

  • 19.
    '23.5.23 1:34 PM (220.84.xxx.181)

    좋아해요. ㅋㅋㅋ 제가 벙개요청하는것도, 받는것도...
    약속잡는거 넘 귀찮...

  • 20.
    '23.5.23 1:36 PM (218.48.xxx.188)

    그렇게 갑작스러운건 아무리 친해도 안나갑니다.

  • 21. 그사람이
    '23.5.23 1:39 PM (123.199.xxx.114)

    누구냐에 따라

  • 22. ㅁㅁ
    '23.5.23 1:43 PM (180.69.xxx.124)

    상대에 따라
    좋아하는 친구이고 내 시간 괜찮으면 벙개 띤나요 띠나

  • 23. 극혐
    '23.5.23 1:45 PM (58.127.xxx.198)

    그렇게 계획에 없이 갑자기 만나자고하는거 이기적인거라고 생각해요.연인사이면 모를까 친한 친구라로 매번 그런식이면 곤란.
    친한 친구라 꾹 참고 응수했더니 한두번에서 그치는게 아니러군요
    그 이유가 다는 아니었지만 손절.

  • 24. ㅇㅇ
    '23.5.23 1:47 PM (222.100.xxx.212)

    약속 시간까지 여유가 있고 내 상태가 괜찮으면 오케이 아니면 거절이요 ㅎㅎ

  • 25. ......
    '23.5.23 1:50 PM (221.157.xxx.127)

    가능해요

  • 26. 음.
    '23.5.23 1:53 PM (112.145.xxx.70)

    술 벙개는 가능합니다. ㅋ

  • 27.
    '23.5.23 1:53 PM (114.222.xxx.146)

    그런데 모자 써서 안될 (이틀지난 상태)
    내 스스로가 씻어야 할 날이 있잖아요,
    그럴때요, 없으신가요?

  • 28. ...
    '23.5.23 2:15 PM (106.102.xxx.173) - 삭제된댓글

    전 모든 일에 마음의 준비가 필요해서 질색이고 안 나가요

  • 29. ditto
    '23.5.23 2:21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씻는거야 15분이면 쌉가능한데.. 친한 친구가 한 시간 반 뒤에(이동 시간 40분 정도 포함) 보자 하면 바로 샤워하고 기본 화장만 하고 나가면 가능할 것 같은데요? 문제는 “누구”가 중요할 듯

  • 30.
    '23.5.23 2:28 PM (114.222.xxx.146)

    씻을 사간 없이 바로 보자는 경우죠

  • 31. 노노
    '23.5.23 2:30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내 평생 번개는 없음
    급하거나 용무 있는 일이라도 꺼려질 마당에
    놀자고 불러내는 일에는 응할 의지 제로입니다

  • 32. ㅇㅇ
    '23.5.23 2:47 PM (223.39.xxx.84)

    절친도 싫음
    친정 엄마가 연락없이 오는 것도 싫음
    씻고 화장하는 문제가 아니라 일정 틀어지는거 싫어요

  • 33. ...
    '23.5.23 3:23 PM (180.69.xxx.236) - 삭제된댓글

    말 그대로 번개 잖아요.
    성향이 싫으면 안가면 그만이죠.

  • 34. ...
    '23.5.23 4:04 PM (1.242.xxx.61)

    상대따라 거리 가까우면 나가죠

  • 35. ....
    '23.5.23 6:35 PM (122.32.xxx.38) - 삭제된댓글

    안 씻어도 별상관없는 베프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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