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인전 가는데요.

Istp 조회수 : 1,795
작성일 : 2023-05-22 23:16:47
친헌 친구 아버지가 개인전 하시는 걸
우연히 알게되서 친구 볼 겸 갈 건데요.
빈손으로 가긴 그렇고
뭐 사가면 좋울까요.
가격도 모르지만 제가 작품 살 능력은 안 되고 그런 쪽은 잘 모르기도 하구요. 친구 아버지는 첨 뵙는 거에요.
꽃바구니 정도 생각했는데 다른 아이디어도 있음 알려주셔요.
IP : 125.131.xxx.23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전엔
    '23.5.22 11:18 PM (220.117.xxx.61)

    예전엔 빵이나 사오고 그러시더니
    요즘은 현금을 주시더라구요
    한 십만원 드리면 어떨까요?

  • 2. 처음
    '23.5.22 11:25 PM (125.131.xxx.232)

    보는 어른한테 봉투 내밀기가 좀….

  • 3. 흠흠
    '23.5.22 11:29 PM (112.169.xxx.231)

    와인? 비싼 간식거리?

  • 4. 꽃바구니
    '23.5.22 11:33 PM (14.32.xxx.215)

    작품앞에 놓아드리세요

  • 5. bb
    '23.5.22 11:33 PM (121.156.xxx.193)

    꽃은 이미 많이 받으실 것 같고
    두었다가 마셔도 되는 와인 좋을 듯요.

  • 6. ..
    '23.5.22 11:35 PM (68.1.xxx.117)

    캐쉬는 아니다 싶어요.

  • 7. 무조건 끛
    '23.5.22 11:38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따지지말고 무조건 꽃
    손님 계속 와서 꽃도 계속 많이 받은거 티나야되니까 절대로 꽃입니다.
    브랜드 서로 알아보니까 여력되시면 브랜드 있는갈로 사가시고
    간식이나 케잌도 포장 종이가방 크고 잘 보이는 걸로 사가세요.
    얼마나 좋은건지는 중요치않아요.
    현금 절대 노노노노노 입니다.

  • 8. 저는
    '23.5.23 12:02 AM (222.102.xxx.75)

    10만원 정도 와인 포장해서 드리곤 합니다

  • 9. 그런건
    '23.5.23 12:36 AM (14.32.xxx.215)

    남보기 좋아야해서요
    무조건 꽃이요

  • 10. 그럼
    '23.5.23 12:39 AM (125.131.xxx.232)

    꽃바구니나 샴페인 한 병 들고 가야겠어요.

  • 11. 무조건
    '23.5.23 1:03 AM (223.38.xxx.247)

    봉투안에 현금이 제일 좋아요
    (시부모님 한분이 화가라서 옆에서 지켜본 봐 결론 ^^)

    꽃바구니 화분은 처치 곤란입니다

  • 12. 현직화가
    '23.5.23 6:19 AM (175.223.xxx.138)

    화가시면서 몇십년째 화실운영하시는 선생님은 제자들 전시회하면 무조건 현금봉투 하시더라구요. 봉투에 좋은말써서

  • 13.
    '23.5.23 8:34 AM (223.38.xxx.222) - 삭제된댓글

    화가들이 제일 싫어하는게 꽃과 화분입니다
    시선이 꽃으로 가서 그림이 빛이 바래는것도 있고 끝나고 쓰레기가 되니 처치곤란이어서요
    그래서 친구들 오면 하나씩 줘버려요

  • 14. ..
    '23.5.23 9:29 AM (221.162.xxx.205)

    이제는 그림보러가는거까지 돈을 줘요?

  • 15. 현금이
    '23.5.23 9:49 AM (121.165.xxx.112)

    싫으시면 비싼 간식거리 사가세요.
    요즘 유행하는 약과나 주악 같은걸로..
    꽃은 너무 많이 들어와서 처치곤란이고
    화분은 어차피 되팔아요.
    물감값 주거나 작품 사는게 최고예요.

  • 16. ...
    '23.5.23 11:08 AM (210.219.xxx.34)

    가족이 화가에요 꽃은 절대 사절이래요. 5만원이라도 현금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477 며칠전에 혈액검사 했었다고... 정상 15:14:50 8
1741476 퇴근후 방온도 35.5 폭염나가 15:14:44 11
1741475 [속보] "日혼슈 동북부 이와테현에 1.3m 높이 쓰나.. 15:13:22 195
1741474 민주당 최고위원 왜 단독출마인가요. .. 15:13:07 66
1741473 이 더운날씨에 여자분들 뭐입고 다니세요 질문 15:13:02 43
1741472 개교하는 고등학교 1회 입학 어떤가요? 1 육아는 어려.. 15:08:37 107
1741471 민주당은 조국혁신당 견제하다가 국힘에 놀아나는듯... 3 실망 15:07:16 195
1741470 복부팽만 걷기 말고 약으로 고칠방법 없나요? 헤헤 1 복부팽만 15:07:09 120
1741469 종종걸음뛰기가 무릎에 종종 15:06:14 102
1741468 에어컨 선택 무지개 15:04:57 73
1741467 은행에서 돈찾았는데 직원이 강도 1 아프다 15:04:24 503
1741466 파산 잘아시는분 계시나요? 파산 15:03:47 92
1741465 김병기와 민주당중진 8 ... 15:01:53 381
1741464 지금 비 내리고 있는데 11 김포 14:58:57 925
1741463 김건희특검 “오늘 오후 尹 체포영장 청구” 4 시삼세스판사.. 14:56:51 495
1741462 동생의 소비쿠폰은 어디에 있을까요? 8 소비쿠폰 14:56:38 601
1741461 5년 전에 버스정류장에서 만난 26살 여성을 찾고있는 60대 .. 6 소름 14:55:29 848
1741460 공부를 잘하는게 참 부러운 일이네요.. 2 아이들 14:54:54 557
1741459 대학병원 의사에게 감사표시하고 싶은데요 12 .. 14:52:38 470
1741458 40대 후반 넘어 명퇴 하신 분 계실까요? 성공 14:48:21 237
1741457 아버지가 건강관리를 안하시는데 심리가 궁금.. 14 ... 14:43:43 665
1741456 조국 “유시민, 눈물나게 고마웠다…진중권은 백색소음” 신간서 ‘.. 14 ㅇㅇ 14:41:09 1,567
1741455 76세 엄마, 슬개골 무릎보호대 효과 있을까요? .. 14:39:56 154
1741454 아니 5000포인트간다더니 대주주 세금저러면 10 주식 14:38:42 665
1741453 온라인 떡국떡 추천좀부탁드릴게요 2 .... 14:37:46 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