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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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희 님 노래 좋아하세요??
1. 아~
'23.5.22 9:14 PM (223.39.xxx.89)옛날ᆢ한때 엄청 유명한 커플ᆢ노래도 좋이
2. ㅇㅇㅇ
'23.5.22 9:16 PM (211.247.xxx.27)강 건너 등불..
지금도 이 노래 들으면
하늘나라 남편때문에 많이 울어요.
애절하게 잘 부르셨지요.3. 유명한
'23.5.22 9:17 PM (61.74.xxx.129)유명한 커플 맞나봐요 ㅎㅎ 저는 오히려 그 자녀들 세대라서,, 70대?? 이신데 한적한 바닷가에서 라이브카페를 하시는데 결혼식장을 방불케하는,, 주차난과 관객 릴레이요 ㅋㅋ
4. 저요
'23.5.22 9:19 PM (211.234.xxx.231)엄청 좋아해요!!
저는 30대부터 좋아했어요
세젤예 목소리♡
이영훈 곡 부른거 특히 좋아해요
윤상 곡 부른것도.5. ..
'23.5.22 9:24 PM (223.38.xxx.115) - 삭제된댓글50대에게도 옛날가수예요
저는 꽃밭에서 라는 노래로 처음 들었어요
삼십년전쯤에요..
이번에 헤어질결심 ost도 부르셨잖아요
깊어졌지 늙지않으셨어요6. 내일
'23.5.22 9:25 PM (222.233.xxx.143)정말 예쁜목소리
라이브카페를 하신다니 부산가면 가봐야겠어요7. 음
'23.5.22 9:28 PM (218.37.xxx.225)서로 결혼을 잘한 사이는 아닙니다
남자가 완전 개망나니... 여자 속 엄청 썩였죠8. 헉 그래요
'23.5.22 9:33 PM (61.74.xxx.129)헉 그래요?
완전히 카페 총괄하시면서 일 열심히 하시던데요
팬 서비스도.... 지나간 일은 모르는 1인.... 영상이 남은 것이 10년 전꺼가 최근이니요9. 제가
'23.5.22 9:34 PM (39.124.xxx.171)듣기로도 그남편 바람 많이 폈다고 여성지? 옛날 방송? 들은듯
아들들 이름이 대한이 그리고 민국이란 이름까지도 들은듯요10. 아들들
'23.5.22 9:35 PM (61.74.xxx.129)아들들은 10년 전 영상에 대단한 시집에 나오더라구요.
소유랑 가상 결혼으로 ㅎㅎ11. ㅇ
'23.5.22 9:40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저기 위 댓글님, 강 건너 등불 아시네요
호반에서 만난 사람도 좋고 안개는 최고.
소월에게 묻기를..
그 당시 문주란님과 쌍벽이었어요
정훈희님은 맑은 고음의 소녀가수.
문주란님은 허스키한 저음의 소녀가수.
지금은 문주란님 아는 젊은 분 거의 없지만
정훈희님은 꾸준히 활동했었고요12. 나는
'23.5.22 9:44 PM (14.52.xxx.35)초5때부터좋아했어요
그때 데뷔곡이 안개인데
얼마나 목소리가 청아한지
게다가 이쁘기까지
지금도 좋아합니다13. 헉
'23.5.22 10:01 PM (61.74.xxx.129)그 시절에 없었던 저는 모르는 노래가 막 나오고 있어요 ,,...
알려주세요 부탁드려요
꾸준히 활동하는 이유도 부부가수라서 그런것이 아닐까 싶기도 해요14. 공통점이
'23.5.22 10:06 PM (61.74.xxx.129)정훈희 님 문주란 님 모두 부산분이시네요
15. ㅇㅇㅇ
'23.5.22 10:12 PM (211.247.xxx.27)문주란씨의 타인들 내몫까지 살아주..
한번 들어보세요.
내 몫까지 살아주는 여성단체 반발로
한동안 방송금지곡이었는데
제가 듣기엔 문주란씨의 특징이 세세하게..
정훈희씨는 꽃길에서..16. ㅡㅡㅡㅡ
'23.5.22 10:2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꽃밭에서
좋아합니다.17. ...
'23.5.22 11:04 PM (218.51.xxx.95)정훈희 님이 부른 무인도 정말 좋아해요.
김추자 님이 부른 버전보다 더 좋아합니다.
https://youtu.be/4Q5Bncw2nXI18. 원래 안개가
'23.5.22 11:04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옛날 김승옥의 작가의 무진기행이란 책이
영화로 만들어지면서 영화 삽입곡으로도 저는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