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버랜드 판다가족 봐오신 분들 질문이요.

에버 조회수 : 2,820
작성일 : 2023-05-22 19:18:11
제가 뒷북으로 푸바오를 열심히 보고 있어서요.
그런데 아빠 러바오가 푸바오가 본인 자식인거 알고 있나요?
딸인지 아들인지 까지는 바라지도 않고요.ㅎ
조각조각 유튜브에 뜨는대로 보자니 알수가 없어요.ㅎ
IP : 203.170.xxx.12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22 7:20 PM (211.36.xxx.15) - 삭제된댓글

    저도 잘은 모르지만 러바오는 토니 어머니가 말씀하신 전형적인 재미만 본 남자 아닐까 싶어요 ㅋㅋ

  • 2. ...
    '23.5.22 7:21 PM (223.33.xxx.76)

    ㅋㅋㅋㅋㅋㅋ
    첫 댓글에 쓰러져 웃습니다

  • 3. ...
    '23.5.22 7:21 PM (106.102.xxx.250) - 삭제된댓글

    저도 잘은 모르지만 러바오는 토니 어머니가 말씀하신 전형적인 기분만 낸 남자 아닐까 싶어요 ㅋㅋ

  • 4. ...
    '23.5.22 7:26 P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

    아니예요 아기푸바오 양육할때 혼자 풀타임 근무 섰어요

  • 5. @@
    '23.5.22 7:29 PM (58.79.xxx.167)

    판다 자체가 독립 생활하는지라 가임 기간이 일년에 3일이래요.
    그래서 종족 번식하기도 힘들고 교미한 후 그걸로 끝이라네요.
    암수가 같이 키운다거나 그런 거 없이 씨만 뿌리고 끝.


    러바오가 한국말을 알아듣는다면 사육사가 계속 푸바오가 네 딸이라고 말을 하니 알지 않을까요?

    채혈 훈련하는 거 보면 말귀 알아듣는 거 같기도 하고...

    푸바오 낳고 사육사가 컴퓨터 모니터로 러바오에게 푸바오 출생, 성장 과정 보여주는 유투브 있는데 나름 집중해서 보더라구요.

  • 6. ...
    '23.5.22 7:56 PM (223.33.xxx.89)

    강사육사님이 러바오한테 니 딸 태어났다고 알려주긴 하더라고요

  • 7. 모를듯요
    '23.5.22 8:01 PM (1.237.xxx.181)

    판다가 독립적인 동물이라 육아 참여 안 한대요
    새끼 공격할 수 있어서 대면은 없었던걸루 알아요

    근데 러바오는 순둥 애교쟁이라 이뻐해줄거 같은데
    동물이니 모르죠

    러바오 목소리도 귀엽고 진짜 애교만땅

  • 8. 푸바오
    '23.5.22 8:04 PM (39.7.xxx.197) - 삭제된댓글

    태어나서 눈을 너무 일찍 떴다 할 때부터 봤는데
    너무 귀여워요.
    엄마 아이바오가 양육할 땐 하는 짓이 사람아기랑 똑같더라고요.
    엄마한테 치대는 장면은 ㅎㅎㅎㅎㅎ


    러바오는
    글쎄요.
    모를거라 했어요.

    자기 영역이 너무나 중요한 판다에게 “네 딸이야~” 하고 데려다주면 침범한 걸로 생각해서 공격할지도

  • 9. 방사장
    '23.5.22 8:28 PM (223.38.xxx.170)

    셋이서 야외공간을 같이 쓰면서, 교대로 나오나요?
    아니면 야외공간이 3개인가요?

  • 10.
    '23.5.22 8:35 PM (118.32.xxx.104)

    푸바오 깨발랄 장난꾸러기
    러바오는 아마 딸인줄은 모를걸요~ ㅎㅎ

  • 11.
    '23.5.22 8:54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판다에 대해 제가 너무 무지한가보네요.판다는 독립적인 동물이군요.

    어쩐지 유튜브 쇼츠 정도만 보긴 했지만 엄마랑 딸이랑은 가끔 같이 있는 게 있는데 아빠랑은 같이 있는 걸 못 봤었거든요. 원래 각자 따로 사는 거였구나 처음 알았어요.

  • 12. 신기함
    '23.5.22 8:56 PM (39.7.xxx.58) - 삭제된댓글

    러바오는 야외를 혼자 쓰지만
    아이바오와 푸바오는 교대로 사용해요.

    푸바오가 강할부지 송바오 사랑을 받을 때
    동물인데도 얼굴에서 빛이 나는 것 같아요.
    눈도 똘망똘망 , 사랑의 기쁨이 충만한 얼굴

  • 13. ㅎㅎㅎㅎ
    '23.5.22 9:12 PM (211.192.xxx.227)

    모를 걸요 물론 사육사 분들이 알려주긴 하지만...
    다른 판다가 있는 건 인지하고 있어요 야외방사장에서 나무 등에서 서로 바라보거나 할 때가 있거든요
    각자 자기 영역이니까 공격성은 드러내지 않은 채로 다른 판다가 있네~~~
    하지만 부녀관계라는 건 모를 거예요
    아이바오 러바오는 서로 짝짓기 대상인 거는 인지하고 있는 거 같고요 다만 이쪽도 발정기가 아닐 때 한 공간에 있으면 싸우겠죠...
    아이바오와 푸바오 분리한 지도 좀 된 걸로 알아요 이제 푸바오가 많이 커서... 같은 방사장에 있지 않고
    사육사 분들도 푸바오 공간에 들어가지 않은 지 좀 됐어요 예전에는 끌어안고 쓰다듬어 주고 그랬는데 이제 푸바오가 많이 커서요...

  • 14. 장꾸 푸바오
    '23.5.22 10:03 PM (121.182.xxx.60)

    푸바오 웃상이라 보고있음 절로 흐뭇해요
    사육사 할부지들 볼때면 눈이 반짝 반짝
    퇴근하기 싫어서 짐짝처럼 들고가서 굴려서 들여보내는거 보고
    엄청 웃었어요 ㅋㅋㅋ

  • 15. ..
    '23.5.23 3:06 AM (59.18.xxx.33)

    최근 올라오는 영상보면 푸바오 동생 생긴 거 같은 느낌을 주던데 푸바오 사주대로 남동생 태어나는걸까요? ㅋㅋ
    살다살다 판다사주를 보고 너무 웃겼어요. 주변에 귀인이 가득하고 남동생이나 오빠가 있을 사주래요.

  • 16. 원글
    '23.5.23 5:30 AM (114.199.xxx.156)

    첫댓글이 뭐였는지 궁금하네요.ㅎ
    모른다는게 맞겠군요.
    사육사들 절대 살찔 수 없겠어요.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92001 부모님 간병을 해본 자와 안해본 자로 나뉘네요. 19 고뇌 2023/08/07 6,782
1492000 아침시간에는 어질어질한데 왜 그럴까요 5 ㅇㅇ 2023/08/07 1,343
1491999 튀르키예 패키지 가고 싶은데 9 정말 2023/08/07 2,992
1491998 짧고 뚱뚱한 오이 4 ... 2023/08/07 1,803
1491997 대학생딸이 외국 이모집에 2주 가있는다면. 22 ㅇㅇ 2023/08/07 5,110
1491996 하객룩으로 흰블라우스 괜찮나요? 6 ㅇㅇ 2023/08/07 4,690
1491995 태풍으로 철수된게 다행이네요. 4 매국정부퇴진.. 2023/08/07 2,152
1491994 속상한 이야기를 특히 남편 바람나거나 이런류의 이야기요.?? 7 ... 2023/08/07 2,486
1491993 K팝 콘서트 뉴진스 확정이네요 11 ... 2023/08/07 5,658
1491992 A형독감 원래 기침이 오래 가나요? 2 기침 2023/08/07 1,977
1491991 야채 어떻게 많이 드세요?(샐러드?나물?) 7 ... 2023/08/07 1,733
1491990 추암해변 주차관리하는 할저씨 13 추암 2023/08/07 3,090
1491989 윤석열이 정치는 잘한다는데 28 ㅡㅡ 2023/08/07 3,304
1491988 진짜 무서운 공포영화 좀 추천 해주세요 39 .. 2023/08/07 3,071
1491987 테슬라전기차 타는분들 계세요 12 2023/08/07 2,031
1491986 위내시경 후 콧물이 계속 나올수 있나요? 2023/08/07 371
1491985 푸바오는 욕했는데 보면볼수록 귀엽네요 10 .. 2023/08/07 3,456
1491984 가디언 기자 찾아간 잼버리 참가자의 폭로... "국가적.. 2 qawsp 2023/08/07 2,169
1491983 한겨레) 정부 국장 '잼버리, 누구도 관심 없더라. 나도 놀랐다.. 7 전정권 2023/08/07 2,200
1491982 탁구 어떤가요? 7 ㅇㅇ 2023/08/07 1,204
1491981 무언가 자꾸 사게되서 되서 큰일이에요. 9 ㅇㅇ 2023/08/07 2,720
1491980 그냥 일반 항아리인데요 4 항아리 2023/08/07 884
1491979 매주 외박한다는 딸...어떻게 대해야 할지 44 ... 2023/08/07 8,282
1491978 김치냉장고 3도어 사용후기 주실분 있을까요? 5 살림 2023/08/07 1,129
1491977 오늘부터 정리 들어 갑니다. 64일째 8 64일 2023/08/07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