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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집살이는 사람을 망치는 것 같아요

.... 조회수 : 5,389
작성일 : 2023-05-22 19:02:54
시집살이든 처가살이든 안하는게 맞아요 한처럼 남아서 사고를 치네요
IP : 115.21.xxx.16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22 7:07 PM (118.221.xxx.80)

    학폭같은거예요

  • 2. ...
    '23.5.22 7:09 PM (222.106.xxx.251)

    학폭보다 가정폭력
    주동자 시가, 처가도 문제지만
    가장 빅 가해자는 방관하는 배우자구요

  • 3. 배우자가
    '23.5.22 7:10 PM (115.21.xxx.164) - 삭제된댓글

    가장 나쁜 놈이죠 방관자

  • 4. ker
    '23.5.22 7:12 PM (180.69.xxx.74)

    결혼하면 둘다 독립하고 뚝 떨어져 살아야해요

  • 5. ..
    '23.5.22 7:19 PM (112.150.xxx.163) - 삭제된댓글

    절대 당하지 마세요. 내 밥 내가 벌어 먹는데 그 굴종 참을 이유 없죠. 여자분들 돈 많이 벌고 대차게 사세요

  • 6. 맞아요
    '23.5.22 7:35 PM (112.165.xxx.238)

    학폭이죠
    그리고 학폭은 졸업하면 끝이지만
    이건 죽어야 끝나는 게임
    가해자들은 진짜 고통스럽게 벌 받아야죠

  • 7. 나는나
    '23.5.22 7:36 PM (39.118.xxx.220)

    신혼 3년 같이 살았는데 제 인생 암흑기였어요. 내가 미쳤지..

  • 8.
    '23.5.22 7:40 PM (119.67.xxx.170) - 삭제된댓글

    명절 생일때만 봐요. 명절에도 제사없어 딱 우리가족 밥먹고 치우고 일어서는걸로. 시누이는 시모가 시켜서 손 까딱안하고 학력도 짧은 시모가 자기딸은 두고 일신기는게 어이없어 둘러대고 안하죠.
    생일에도 밖에서 밥먹었으면 헤어지면 되지 굳이 멕이려고 집으로가자 그러고.
    앞으로 15년쯤은 봐야하다니 싫으네요.

  • 9.
    '23.5.22 7:43 PM (119.67.xxx.170) - 삭제된댓글

    명절 생일때만 봐요. 명절에도 제사없어 딱 우리가족 밥먹고 치우고 일어서는걸로. 시누이는 시모가 시켜서 손 까딱안하고 학력도 짧은 시모가 자기딸은 두고 일시키는게 어이없어 둘러대고 안하죠. 수억을 지원해준게 아니라 아들에게 받아갔으면서 미안하지도 않고 내가 차지했네 의기양양한 인간이라.
    생일에도 밖에서 밥먹었으면 헤어지면 되지 굳이 멕이려고 집으로가자 그러고.
    앞으로 15년쯤은 봐야하다니 싫으네요.

  • 10.
    '23.5.22 7:44 PM (119.67.xxx.170) - 삭제된댓글

    명절 생일때만 봐요. 명절에도 제사없어 딱 우리가족 밥먹고 치우고 일어서는걸로. 시누이는 시모가 시켜서 손 까딱안하고 학력도 짧은 시모가 자기딸은 두고 일시키는게 어이없어 둘러대고 안하죠. 수억을 지원해준게 아니라 아들에게 받아갔으면서 미안하지도 않고 내가 차지했네 의기양양한 인간이라.
    생일에도 밖에서 밥먹었으면 헤어지면 되지 굳이 멕이려고 집으로가자 그러고.
    앞으로 15년쯤은 봐야하다니 싫으네요.

  • 11. 근데
    '23.5.22 7:59 PM (211.221.xxx.43)

    그걸 받아치지 못하고 당하고 있는 며느리들은 뭐죠?
    부당한 대우 받으면 당당하게 받아치치 못하나요?
    저도 며느리지만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해요

  • 12.
    '23.5.22 7:59 PM (119.67.xxx.170) - 삭제된댓글

    시모에게 생활비를 주는 입장이라 명절 생일에만 보는데 사위는 손님 취급하고 어려워하고 학력도 높고 맞벌이하는 나는 지시하고 하대하는 말투라 질투하는건지 우스워요. 지딸은 손까딱 안하게 코치하고 그딸도 그렇게 하고. 안보면 그만이라 통제당할 일이 없어서 15년쯤 세월 흐르면 안보게되겠죠.

  • 13. ...
    '23.5.22 8:11 PM (58.234.xxx.222)

    왜 못받아치냐고 그러시는데,
    어린 나이에 내 부모도 아닌 나이 많은 어른한테 받아치는게 쉽지 않아요, 기본 상식대로 예절 배워 상식 선에서 살았던 보통사람이라면요.

  • 14.
    '23.5.22 8:30 PM (106.101.xxx.40)

    211님은 세상 참 쉽겠네요

  • 15. 며느리
    '23.5.22 8:54 PM (211.221.xxx.43)

    받아친다는게 꼭 예의없이 하라는 개 아니쟎아요
    어려울 건 또 뭐 았나요
    어른이라고 다 맞는 것 아니고 특히나 부당한 대우 받으면 지혜롭게 대응하는 방법도 있어요

  • 16. 제 주변 두 가정
    '23.5.22 8:57 PM (108.41.xxx.17)

    시집살이 고되게 시키는 시모들,
    두 시모의 공통점이 남편 잘 만나서 사모님 되어서 기고만장한 사람들,
    가난한 집 출신 며느리라고 막말하고, 마구 일 시키고 했는데,
    한 집은 며느리가 인물이 좋아서 아들이 진짜 매달리다시피해서 결혼한 경우였는데 며느리가 시모 괴롭힘을 못 참고 이혼하고 의사랑 재혼해서 잘 살아요.
    한 집은 며느리도 며느리지만 아들이 못 견뎌서 사단이 났고요. 그 시모는 아들 다시는 못 봐요.

    시집살이는 시모 성품이 나쁘면 절대로 해선 안 될 일이예요.
    시모 성품이 좋아서, 애들 경제적으로 도와주려고 하는 그런 시집살이 정도나 괜찮을까... 살림 가르친다고 시집살이 시키는 시모는 하나같이 이상한 사람이게 마련이드만요.

  • 17. 제주변
    '23.5.22 9:17 PM (223.39.xxx.241)

    본인이 시집살이를 호되게 했는데 그걸 되물림
    처음에는 자기 시모 욕을 며느리한테도 하다가 어느날부터는 시부모랑 살아서 좋았다고 이상한 소리를 하변서 같이 살자 나 모셔라 시전하는 집도 있어요
    심지어 며느리가 더 잘사는데도..

  • 18. ..
    '23.5.22 9:30 PM (39.117.xxx.170)

    두며늘이 있어도
    1은되고 2는안되고가 이미 박히면 어떤 말을 받아쳐도
    당해낼 제간이 없어요
    내가 조종해야되고 내가원하는대로해야이집이 굴러간다라고 인식하는한 그며늘이 받아치면 그게 납득이되지 않다고 친인척앞에 시모자신한테 유리하게 큰소리로 지난일까지 거들며?(암만생각해도 잘못도 없는데)또 니가 잘못해서 이런거다 또니가. 온통 아파트가 떠나갈듯이 소리쳐 이미 동네서유명...그 시가중 어느누구 무서워 남편조차 중재안해 이혼 서류적어 접수하니 그제서야 현실을...

  • 19. 남들하고 사는데
    '23.5.22 9:54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뭐가 얼마나 좋겠어요.
    친자식들하고 지지고 볶는데 하물며 며느리, 사위야.
    모든걸 품어줄 시부모, 처가집이 아닌바에야 사단이 안나는 집이
    있울까요.

  • 20. ...
    '23.5.23 9:28 AM (118.235.xxx.253) - 삭제된댓글

    같이 살면서 이미 생활을 공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매번 맞받아치나요 내가 부당한 대접 받으면 받아쳐야겠다고 준비하고 있는 상황 자체가 스트레스인거잖아요. 내 집에서요.

  • 21. ....
    '23.5.23 9:29 AM (118.235.xxx.253)

    같이 살면서 이미 생활을 공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매번 맞받아치나요 내가 부당한 대접 받으면 받아쳐야겠다고 준비하고 있는 상황 자체가 스트레스인거잖아요. 내 집에서요. 아예 처음부터 시작을 안해야함

  • 22. ...
    '23.5.23 1:19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조용히 바른말 해줬더니 욕지거리를...
    그래서 연끊었어요..
    무식한 것들은 상종을 말아야 해요.

  • 23. .....
    '23.5.23 1:20 PM (110.13.xxx.200)

    조용히 바른말 해줬더니 욕지거리를...
    그래서 연끊었어요..
    무식한 것들은 상종을 말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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