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치과 예약이라 가는데 약 50분 걸려서
9시부터 씻고 준비하고 치과 치료 받고 근처 쇼핑몰에서 책 잠깐 살펴보고 올리브영에서 뭐 사고 집에와서 밥 먹고 나니 이시간...
진짜 한거라곤 치과 다녀온거 밖에 없는데 남들 퇴근할 시간이 가까워오네요
이럴때 보면 시간이 너무 순삭이라 허무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1시에 치과 예약이라고 다녀온거 밖에 없는데 벌써 이시간 ㅠㅜ
ㅇㅇ 조회수 : 2,292
작성일 : 2023-05-22 16:18:09
IP : 112.152.xxx.6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ㄱㄴ
'23.5.22 4:21 PM (210.222.xxx.250)맞아요..하루가 순삭
우리 인생이 너무 짧네요2. 저기
'23.5.22 4:25 PM (125.130.xxx.138)금요일 밤에 잠깐 누워 넷플릭스 봤는데
지금 월요일 출근해 있네요 ㅎ3. 음
'23.5.22 4:29 PM (211.114.xxx.77)차라리 뭔가 할일이 많은날은 그래도 뭔가 했다 싶은데.
그렇게 딸랑 하나 있는날은 준비하는 시간은 같은데 한거는 한가지밖에 없어서 그리 느껴지는것 같아요.4. 전
'23.5.22 4:38 PM (122.44.xxx.208)남편이 먹는 영양제 몇개를
10개짜리 약통에 넣어놓는데
어제 다 꽉 채워놓은것같았는데
벌써 5개가 비워져있으면
5일이 이렇게 금방 지났구나 깜짝 놀라요
위에 넷플릭스 보신분..뭐보셨어요?
재미있으면 추천해주셔요5. 어머
'23.5.22 5:25 PM (125.132.xxx.86)진짜 놀랐어요 오늘 저두 11시 예약된
치과 다녀오구 올리브영 다녀오니 벌써
이 시간..
이제 실실 저녁준비 해야겄네요6. 넷플릭스
'23.5.22 6:41 PM (125.130.xxx.138)집시 gipsy 라고 나오미왓츠 나오는 오리지널 봤어요.
뭔가 끝까지 보게 하는 .ㅠ.ㅜ 10화 입니다7. 추천
'23.5.22 10:14 PM (122.44.xxx.208)감사합니다
우시는거보니 슬픈건가보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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