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부모님이 다녀가셨는데요
1. 저도
'23.5.22 3:33 PM (211.170.xxx.35)부럽네요~
2. 좋은 며느리
'23.5.22 3:34 PM (211.58.xxx.8)좋은 시부모.
보기 좋아요3. 최고
'23.5.22 3:35 PM (39.118.xxx.146)최고 시부모님에
최고 며느리! 서로가 잘 알아주니 이보다 좋을 순 없네요!4. 나도
'23.5.22 3:36 PM (223.39.xxx.151)저도 그런 부모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5. 아
'23.5.22 3:36 PM (121.134.xxx.168) - 삭제된댓글글읽다보니 가족 모두 인품이 좋네요
남편이 주도한다니 더 좋구요
이런 편한 방문이면 마찰이나 갈등이 없을텐데 참 쉬운거 같으면서 어려운거 같네요
시부모님처럼 저도 긍정적이고 고마워하는 어른이 되고 싶어요6. 원글
'23.5.22 3:39 PM (122.38.xxx.66)저야 희로애락의 노예인 사람이지만,
남편은 부모님을 닮아서 참 온화한 사람입니다.
특히 어머님 성품과 비슷해요.
아이를 봐서 제가 좀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7. 기본적으로
'23.5.22 3:40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가족들 성품이 다들 좋네요.
서로 배려하고 조심하고 좋은 말하고... 생각해보면 이게 정말 어려운게아닌데 왜 이렇게 못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까요?
복받으셨네요.8. ...
'23.5.22 3:51 PM (223.62.xxx.133)원글님도 좋은분...
결혼 25년인 제 동생 시부모님도 원글님 시부모님같아요..
한결같으시고 그래서 복받으셨는지 아흔 가까운 연세에도 두 분 다 건강히 본인들이 생활 꾸리시더라고요.
살아갈수록 동생이 참으로 부러워요..9. ㅡㅡ
'23.5.22 3:55 PM (116.37.xxx.94)제가되고싶은 시부모상 이네요ㅎㅎㅎ
10. 좋다
'23.5.22 4:01 PM (39.7.xxx.91)그냥 글로도 편안하고 온화해요
서로 아껴 주고 사는 현명한 분들이네요11. ...
'23.5.22 4:12 PM (211.179.xxx.191)우리 시부모님도 그러셔서 원글님 마음 알아요.
저도 그런 부모가 되야 겠다 늘 결심해요.12. 부러워요
'23.5.22 4:14 PM (121.153.xxx.130)전 성품좋은 남편 두신분들 부러워요...
시부모님 닮아서 성품이 좋은가봐요...
님도 그걸 알아보시니 님도 좋은분인신듯 해요...
저도 배워야겠어요13. 제목만 보고
'23.5.22 4:16 PM (121.175.xxx.142)이댁에는 어떤일이 생겼을까 호기심에
들어왔는데
해피앤딩이네요
좋은어르신에 좋은 며느님 행쇼~^^14. ㅁㅁ
'23.5.22 4:17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님 인품도 그수준이란 말씀이죠
가족이 모두 참 멋지셔요15. 시부모
'23.5.22 4:20 PM (175.223.xxx.143)왔다갔다는데 왜 댓글이 별로 없지? 했더니 훈훈하네요
부럽습니다16. 부럽
'23.5.22 4:35 PM (175.192.xxx.113)원글님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봐요..
시부모님 성품닮은 남편도 좋은 사람일듯..
최고급한우를 아주 많이 드시고도 맛없다..
항상 사람마음 불편하게 하고..
까다로운 성품에 부족함없는 환경인데도 늘 불평불만,징징징징…..인
제 시어머니…
한숨나와요..17. ......
'23.5.22 4:36 PM (211.49.xxx.97)저도 저런 시어머니, 장모가 될렵니다. 자식도 남인데 어느정도는 예의를 갖춰야죠
18. ...
'23.5.22 4:39 PM (118.235.xxx.37)멀리사셔도 결혼16년동일 3번 방문만 봐도 인품이 휼룽하신분들.
서울산다는 이유로 서울에 일만 있음 올라오는 시댁.
이젠 포기하고 그려려니 합니다.
남편까지 휼륭한 인품이시네요.19. 나옹
'23.5.22 4:46 PM (106.102.xxx.39)그런 시부모님 되고 싶어요.
원글님 복이 많으시네요.20. 원글님
'23.5.22 5:16 PM (61.74.xxx.226) - 삭제된댓글원글님도 남편분도 좋으신 분이고 부모님들도 좋은 분이네요.
저희 시부모님도 좋다, 고맙다, 괜찮다. 늘 그러세요.
저도 시부모님처럼 자식들 맘 편하게 해주는 부모 돼야지 다짐합니다.21. 참부자집안
'23.5.22 5:17 PM (61.74.xxx.226) - 삭제된댓글원글님도 남편분도 좋은 분이고 부모님들도 좋은 분이네요.
저희 시부모님도 좋다, 고맙다, 괜찮다. 늘 그러세요.
저도 시부모님처럼 자식들 맘 편하게 해주는 부모 돼야지 다짐합니다.22. ...
'23.5.22 6:31 PM (175.116.xxx.96)시부모님이 저렇게 항상 좋게 말씀해 주시면, 자식들이나 며느리도 오히려 더 잘해드리고 싶더군요.
온 식구들이 다 좋으신 분들이네요.23. 우와
'23.5.22 10:30 PM (116.34.xxx.24)너무 멋진 가족♡
며느님까지 온화한 성품이 물들었나봐요
예뻐요 가족색깔이~~
저는 남편은 온화한데 어머님의 욕심으로 가족의 모든인연이 끊긴상태라 부럽습니다24. **
'23.5.23 2:58 PM (1.235.xxx.247)엄마의 온화한 성품..
저도 한 아이 엄마인데 제가 온화한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해주네요!!
부러워요 님~~
행복한 기운 저도 받아갑니다^^25. ㅇㅇ
'23.5.23 3:09 PM (175.121.xxx.76)저희 시어머니도 저려려고 하지만
저는 불편해하는 스타일이에요
아무리 저를 칭찬하고 딸처럼 여기려고 하시지만
제가 불편해요.
원글님 성격이 좋은 거 같아요26. 저라면
'23.5.23 3:27 PM (39.7.xxx.139)아무리 좋으셔도 4일 계셔서 힘들었다 했을텐데…
원글님도 긍정적이고 선한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