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순이 집돌이가 많아진 이유
다른 이유 있으신 분
1. ㅇㅇ
'23.5.22 6:38 AM (59.8.xxx.216)유튜브와 넷플릭스 게임 때문?
2. ..
'23.5.22 6:38 AM (211.206.xxx.191)넷플릭스, 배달의민족.
3. ...
'23.5.22 6:49 AM (223.39.xxx.177)저 개인적으론 유튜브, 쿠팡, 마트배달이요^^
복잡한데 안나가고 다 해결가능해서...4. ..
'23.5.22 6:50 AM (61.255.xxx.179)스맛폰 이전 시대부터 집순....
5. ㆍ
'23.5.22 6:50 AM (14.44.xxx.53) - 삭제된댓글돈이 모자라서
대면 인간관계가 귀찮아서
스마트 폰6. 영통
'23.5.22 6:55 AM (124.50.xxx.206)유튜브 보고, 넷플릭스 보고, 온라인커뮤니티 글 보고..
장 보러 가려다가 집에서 주문하고
운동 하러 나가려다가 다시 유튜브 보고 조금 움직이고7. 컴백홈
'23.5.22 6:56 AM (222.117.xxx.95)미세먼지 황사도 한 몫 든든히하고 있죠.
8. 정말
'23.5.22 6:57 AM (124.54.xxx.37)영화관은 잘 안가지는것 같네요.
9. ..
'23.5.22 7:00 AM (175.116.xxx.85)좋은 현상이네요. 인간이 드디어 다른 생물들에게 자연과 환경을 되돌려주고 있군요. 저도 집순이ㅋ
10. 코로나영향
'23.5.22 7:08 AM (39.7.xxx.1) - 삭제된댓글코로나 거리두기로 인간관계가 좀 소원해지고
그렇게 살았더니 넘 편하고
집에서 놀거리들도 많고
굳이 약속 만들기 귀찮아짐11. ..,.
'23.5.22 7:16 AM (221.140.xxx.205)스마트폰 유투브 넷플릭스 게임 배달앱
12. ,,,
'23.5.22 7:23 AM (1.229.xxx.73)핸드폰
만남의 장소에서도 수시로 핸폰13. ‥
'23.5.22 7:31 AM (119.70.xxx.213)코로나때 집콕 해보니 할만 했고..
온라인 채팅, 장보기..
음식물쓰레기, 일반쓰레기
아니면
며칠 안나가더라도 불편한 줄 몰라요
굳이 밥사줄게 만나자
이럴필요가 없어진거예요14. ㅇㅇ
'23.5.22 7:33 AM (223.33.xxx.237) - 삭제된댓글오랜만에 친구에게 전화라도 할까?
하다가 뻔한 이야기 할 텐데
차라리 영화 한 편? 유튜브로 시간 때우는 게 낫지
아니면 82에 무슨 글이 올라왔나 볼까? 등등
심심할 틈도 없고 인간관계 스트레스도 없고 ...15. ‥
'23.5.22 7:41 AM (119.70.xxx.213)OTT
유튜브
82
ㆍㆍㆍㆍㆍㆍ16. ㅇㅇ
'23.5.22 7:48 AM (1.227.xxx.142)만날 사람이 없어서?
17. 음
'23.5.22 7:51 AM (218.150.xxx.232)이제 가상공간에서 소통해도 되니
외롭지않아서요.18. 00
'23.5.22 8:07 AM (76.135.xxx.111)그냥 사람 만나는게 피곤해요. 혼자가 세상 편함
19. ㅇㅇ
'23.5.22 8:08 AM (208.98.xxx.43)코로나 이후에 굳이 나가지 않아도, 사람 안만나도 좋구나~ 깨달아서요
저같은 경우는 그때 이북리더기 사서 웹소설 취미가 생겼네요20. ㅇㅇ
'23.5.22 8:20 AM (112.150.xxx.31)인간관계를 다시생각하게ㅇ됐어요.
굳이 만나서 시간쓰며 돈쓰며 공들이는 인간관계에
염증을 느끼게됐어요21. ㅐㅐㅐㅐ
'23.5.22 8:35 AM (1.237.xxx.83)오프라인 보다
온라인 세상이 더 편한 사람들이
많아져서죠
온라인에서의 교류는
내가 싫으면 로그아웃 하고 나가버리면 그만이잖아요22. 코로나 때문
'23.5.22 9:25 AM (121.183.xxx.42)코로나 때문...이죠
23. 저도
'23.5.22 9:28 AM (216.209.xxx.165)사람들 만나면 침묵을 못견뎌서
내가 주절주절 떠들어서 싫었는데..
유튜브보면은 공부도 되고
그냥 말 안하고 듣고 있으면되고..
인간관계 스트레스도 없고
돈도 안쓰고...
마음이 평화로워요..24. dd
'23.5.22 9:35 AM (183.104.xxx.135)계속 늘어날듯 해요
집순이집돌이=순돌이25. ....
'23.5.22 9:45 AM (110.13.xxx.200)혼자서도 집에서 하루종일 할게 넘쳐나니까요..
스마트폰 유튜브 OTT 등등26. 그런데
'23.5.22 10:32 AM (116.34.xxx.234)또 다녀보면 사람들 바글바글해요.
27. 그런거 같아요
'23.5.22 10:38 AM (125.130.xxx.23)심심할 일이 없잖아요...
28. ...
'23.5.22 10:58 AM (116.32.xxx.108)넷플요.
진짜 굳이 영화관도 갈 이유가.. 없어요.
듄이 제 마지막 영화관 나들이.. 올해도 듄만 보면 영화는 끝일 듯..
새로운 세상이 열린 거죠. 전 살면서 리모델링 하고 가구도 계속 바꿔요. 집이 제일 중요하거든요.29. 집순이
'23.5.22 11:50 AM (61.105.xxx.11)유투브로 게임도 하는데
시간가는줄 모르겠어요30. …
'23.5.22 11:52 AM (14.32.xxx.201)코로나때 강제적응한거죠 뭐..
31. 저도
'23.5.22 12:28 PM (223.39.xxx.42)코로나때부터 그랬던 거 같네요
OTT 나 유튜브는 시간날 때 보고 그랬는데
TV일부러 큰걸로 바꿔서영화관 갈 필요도 못느끼고 다 배달되니까 집에 있게되요
일도 프리하고 외출이 급격히 줄어서
이제 특별한 약속 아니면 집이 최고가 됨 ㅋ32. ㅇㅇ
'23.5.22 12:57 PM (211.36.xxx.210) - 삭제된댓글커피머신
배민
유튜브 및 오티티33. ㅁㅁ
'23.5.22 1:03 PM (115.138.xxx.4)저는 코로나 때문인거 같아요
Mbti 까지 E에서 I 로 바꼈어요
원래도 비등한 비율로 나뉘긴 했었는데
이제는 65%내향형이 되었어요
친구 엄청 좋아했었는데...이젠
혼자 노는거 넘 좋고 안나가도 돼서 행복해요 ㅎㅎ
집이 좋아요~~~34. ㅇㅇ
'23.5.22 1:06 PM (116.127.xxx.4)집순이 인데 가끔씩 가던 마트도 안간지 오래 됐네요
공산품 식료품 야채 고기 과일등 죄다
인터넷 주문으로 먹고 살았는데
마켓컬리등 당일배송 이용하고 부터
마트 갈일이 없어요35. 모두 눈치
'23.5.22 1:31 PM (211.36.xxx.122)사람들 만나면 침묵을 못견뎌서
내가 주절주절 떠들어서 싫었는데..
유튜브보면은 공부도 되고
그냥 말 안하고 듣고 있으면되고..
인간관계 스트레스도 없고
돈도 안쓰고..222222
모두 모두 눈치 보면서 말을 안해요
영악해져서~ 한명이 푼수이길 바라고
그 푼수를 또 뒤에서 욕하면서
스트레스 풀고 ~ 그러죠36. ‥
'23.5.22 1:47 PM (119.70.xxx.213)ㄴ말을 안하고 있으니까
콕콕 찔러보던데요
다들 돈 남편 자식 자랑배틀이라
끼어들 틈새가 없어서 침묵하는데
자랑자랑하다가 점점 배가 산으로 가다가
누군가 한사람 푼수떨어주길 바라네요37. ...
'23.5.22 2:03 PM (222.107.xxx.225)재택하고.. 원격 근무 해보니 사람 안 만나고 회식없고.. 그간 내 스트레스의 대부분이 사람이었구나 느꼈고요. 세상 편해요.
38. 그래서
'23.5.22 2:30 PM (223.38.xxx.155)집을 큰 평수로 옮겼어요. 옮기면서 팬트리도 확장 ㅎㅎ
평일은 어쩔수 없으니 출근은 해도 내근 근무시간 줄이고
30프로는 재택가능으로 시스템도 조정하고 ㅎ39. 매트릭스
'23.5.22 2:31 PM (211.224.xxx.56)영화서 보면 인간들이 다 캡슐속에서 잠자며 뇌로만 활동하잖아요. 그게 나중엔 정말 그렇게 될 것 같아요. 점점 오프라인 활동보다는 온라인 활동 많이 하고.
40. 아마도
'23.5.22 4:21 PM (121.168.xxx.123) - 삭제된댓글코로나 겪으면서 내 인생 최고의 스트레스는 사람이었다는걸 깨닫고 거의 다 정리했어요. 코로나가 좀 나아졌을때 동네 지인들과 만난적이 있는데 도저히 1시간도 못견디겠더라구요. 자랑, 욕, 하소연이 대부분.. 내 시간 아까웠어요.
차라리 넷플릭스,독서, 산책이 낫지41. ...
'23.5.22 4:48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집에서 뭐하냐고 집에 못있는다는 사람들이 더 이상해요
밖에서 뭐해요
하루종일 카페 있고 남에 집 순방하나요
오히려 집에 할 일이 더 많은데요42. ....
'23.5.22 4:49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집에서 뭐하냐고 집에 못있는다는 사람들이 더 이상해요
밖에서 뭐해요
통통하니 운동하는것도 아닌거 같고 하루종일 카페 있고 맛집 찾아다니고 남에 집 순방하나요43. ...
'23.5.22 4:51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집에서 뭐하냐고 집에 못있는다는 사람들이 더 이상해요
밖에서 뭐해요
통통하니 운동하는것도 아닌거 같고 하루종일 남 얘기하면서 카페 있고 맛집 찾아다니고 남에 집 순방하나요44. ....
'23.5.22 4:53 PM (218.55.xxx.242)집에서 뭐하냐고 집에 못있는다는 사람들이 더 이상해요
밖에서 뭐해요
통통하니 운동하는것도 아닌거 같고 하루종일 남 얘기하면서 카페 있고 맛집 찾아다니고 남에 집 순방하나요
만남 좋아하는 사람치고 남 얘기 안하는 사람이 없어요45. ᆢ
'23.5.22 5:43 PM (183.96.xxx.167)집에서 영화나 드라마 다시보기 얼마든지 할수있고
유튜브에 게임에 할게 많아서 굳이 나가지 않아도 재밌으니까요 사람으로인한 피곤함도 없고
정말 코로나때 집순 집돌해보니 할만하고 편함을 경험하고 그게 습관으로 굳혀진것도 있을듯요46. ..
'23.5.22 5:58 PM (223.62.xxx.49)싱글인데 코로나 이후로 많이 달라진 게
그전에도 혼자가 최고였지만
정신적인 건강을 위해 사회적인 어울림이
꼭 필요하다 생각했거든요
예쁜옷 입고 친구 만나서 쓸 때 없는 수다 떨고 그런 것 보다
혼자 집에서 넷플 보고 누워있는 게 세상 행복하고 정신도 풍요로워요 요샌 책도 유투브가 다 읽어줌
엊그제 디즈니도 결제했어요47. aa
'23.5.22 6:58 PM (61.80.xxx.43) - 삭제된댓글집에만 있어도 전혀 심심하지 않죠뭐..유튜브 땜시 ㅎㅎ
48. ㅇㅇ
'23.5.22 7:30 PM (220.79.xxx.118)넘 좋아요…
49. 배달
'23.5.22 8:31 PM (117.111.xxx.169) - 삭제된댓글배송이 세계 1위죠?
난 택배랑 의료 체계 때문에 한국을 떠나선 못살아요
한국 최고!!50. ..
'23.5.22 8:31 PM (222.236.xxx.238)맞아요. 스마트폰에 ott에 집에 있어도 딱히 심심하지가 않으니 그런거 같기도 해요.
51. 찬
'23.5.22 9:38 PM (220.79.xxx.107)저는 바깥바람 안쐬면 병나요
싸돌아 댕기는 스탈이고
못댕기면 밤에 억울하고 분해서 잠이 안옴52. ..
'23.5.22 10:03 PM (223.62.xxx.79)스마트폰
넷플
전 나가는거 좋아하는데
이 두가지 때문에 집에서도 안심심하네요53. 심심
'23.5.22 10:06 PM (106.101.xxx.81)집순이지만 지인들과 치맥도 좋아요
어울림.54. 밖에 나가면
'23.5.22 10:59 PM (124.53.xxx.169)뭐하나요?
식당?커피집?또 그리고 할게 뭐있는데요.
나가면 콘리트 건물들은 살풍경하고 하릴없이 돌아다니는거 잠깐만 재밌지 너무 지치죠
공원이나 도서관 아님 영화관?
결국 사람에게 치이고 매연이나 마시고 ..
밖에 나가 봤댓자 피로도만 더 쌓여요.
깔끔하고 쾌적하다면 집이 최고지요.55. 올레드tv
'23.5.22 11:24 PM (58.231.xxx.12)크고좋은tv
좋은스피커
편안하고쾌적한집
맛난음식56. ..
'23.5.22 11:36 PM (175.208.xxx.95)그래도 코로나 전에는 영화는 보러 갔었는데.요즘은 정말 무슨 영화가 개봉을 하는지 그런것도 하나도 모르겠네요.
57. ...
'23.5.22 11:57 PM (175.121.xxx.236)집순이지만 카페는 혼자라도 꼭 가요.머신보다
카페커피가 맛나요.58. 그냥이
'23.5.22 11:58 PM (124.61.xxx.19)요새 고양이도 많이 키우는데
이것도 한몫하지 않을까요?
고양이는 외출 안하니59. 흠
'23.5.23 1:59 AM (220.86.xxx.177)진짜 배달도 넘 잘되고 유튜브나 넷플 보게되니까 주말에도 잘 안나가고 외식도 안하게 되네요~ 친구들도 진짜 드문드문 보게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