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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에 빨아서 다음날까지 자연건조시키는 빨래는 원래 냄새가 나나요?

... 조회수 : 6,065
작성일 : 2023-05-21 16:55:59
직장맘이다 보니 저녁에 빨래해서 널고 다음날 건조시켜 걷는 경우가 많아요.
전 건조기는 수건과 속옷만 사용하는 편이거든요.
건조기 쓰지 않는 옷들 아파트 베란다 자연건조시키곤 하는데 언젠가부터 걷으려고 보면 니트 소매나 단 끝 시보리 부분? 덜 마른 데서 냄새가 나네요. 청바지도 허리 포켓 등 두터운 부분에 살짝 냄새가 나요.
다들 아침 일찍 빨래하셔서 너시나요? 오늘 기온도 높은데 어제 널어둔 빨래가 바짝 마르지 않네요. ㅠㅠ 하루 종일 베란다 창을 열어둘 수도 없고요~~~
IP : 211.193.xxx.21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21 5:01 PM (121.137.xxx.221)

    세탁조 청소 한번 하시고
    섬유유연제 칸에다가 식초(사과식초같은 첨가식초 말고 양조식초)넣으세요
    식초도 쓰는데 냄새가 심하다 싶으면
    세탁이든 헹굼이든 한번은 온수로 하시고요

  • 2. 밤새
    '23.5.21 5:01 PM (125.178.xxx.162)

    선풍기나 제습기돌리세요

  • 3. 제습기
    '23.5.21 5:02 PM (41.73.xxx.73)

    쓰세요 .
    제한다쪽에 제습기 놓고 빨래 밀려요
    건조기 필요없어요 . 옷도 안 상하고 금세 뽀송히 말라요

  • 4. ...
    '23.5.21 5:03 PM (220.75.xxx.108)

    밤동안 말리는 빨래는 창문을 연다해도 베란다보다는 공간이 더 넓은 실내가 잘 마르는 거 같아요.
    저는 거실에 널어서 말려요.

  • 5. ㅎㅎ
    '23.5.21 5:04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밤에 널면 아무래도
    짪은시간 내 바짝 말라야 냄새가 안나는데
    선풍기 몇시간이라도 돌리면 낫긴해요.

  • 6. ㅎㅎ
    '23.5.21 5:05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밤에 널면 아무래도
    짧은시간 내 바짝 말라야 냄새가 안나는데
    선풍기 몇시간이라도 돌리면 낫긴해요

  • 7. ...
    '23.5.21 5:08 PM (14.51.xxx.138)

    밤엔 잘 안마르니 다음날에 다 마르긴 어렵죠 더 말리면 냄새 안나요

  • 8. 828
    '23.5.21 5:09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베란다문 몇센치만 열어놔도 바싹 마르긴해요
    장마 오면 제습기 선풍기 돌려야해요
    공기순환이랑 제습이 중요

  • 9. 밤에 널어서
    '23.5.21 5:10 PM (193.36.xxx.118)

    그런듯 해요
    낮에 널면 생각보다 빨리 바짝 말라서 요즘 빨래하는 재미가 크거든요
    베란다 창은 오히려 조금만 열어두고요
    제 생각도 원글님 경우엔 차라리 실내에 너는 것이 낫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 10. ..
    '23.5.21 5:19 PM (116.125.xxx.12)

    통풍이 안되면 냄새나요

  • 11. ***
    '23.5.21 5:21 P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

    건조기로 30분~1시간 정도 돌리고 잘 펴서 집게로 집어 널어두었다가 입으면 먼지, 냄새와 주름이 없어져서 전 이렇게 해요

  • 12. ...
    '23.5.21 5:30 PM (211.193.xxx.219)

    여러분 감사합니다. 아침엔 세탁이야 예약으로 돌린다지만 널 시간이 없어서요 ㅠㅠ 저녁에 건조기 살짝 돌리고 널어봐야겠어요^^

  • 13. 탈수를
    '23.5.21 5:51 PM (188.149.xxx.254)

    드럼으로 하면 제일 강으로 탈수 시켜야 합니다.
    무조건 최강 탈수하면 냄새 안나요.
    저녁엔 원래 건조가 잘 안되지요.
    거실에 널어두는걸 추천 합니다. 집안에서는 저녁에도 건조가 잘 되어요.
    곰팡이 냄새나는 옷들은 90도 세탁으로 돌려보세요. 냄새 사라져요.
    청바지에서 유독 심하게 냄새나는데 90도 세탁 한 번 하고나서는 최강 탈수로만 탈수시키고 널어놓으니
    그때부터 냄새가 안났어요.

  • 14.
    '23.5.21 6:59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베란다창을 닫은채로 젖은 빨래가 밤에 널은 빨래가 밤새 마르기가 쉽지않죠
    청바지 허리단 같은덴 엄청 두꺼운걸요

    안마른다면 선풍기나 제습기, 건조기 살짝 돌린후 말리는 방법으로 해야겠지만 건조대 주변 습도나 통풍에 따라 빨래 재질이나 두께에 따라 마르는 시간이 천차만별일듯
    건조기 안쓰시는 이유가 있으실거 같은데 건조기로 다 말리는기 세상 편해요…

  • 15. ..
    '23.5.21 9:25 PM (114.207.xxx.109)

    공기안통하게 말라서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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