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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일반 사람은 자식을 왜 낳나 싶네요.

ㅇㅇ 조회수 : 6,629
작성일 : 2023-05-21 16:42:37
복닥복닥 아웅다웅 키워서 사회내보내면

큰회사 들어가는게 최고
어차피 남의 노예 생산하는거 밖에 더되나

하는 우울한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IP : 211.36.xxx.17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자123
    '23.5.21 4:43 PM (211.205.xxx.216)

    제말이요
    다시 그시절로돌아간다면
    절대 결혼안할것임

  • 2. ..
    '23.5.21 4:50 PM (223.62.xxx.186)

    살수록 결혼 안 해서 편안해요
    갈수록 변하는 기온, 대기질, 보이지 않는 계급문화
    내가 잘 살아도 재벌은 아니니

  • 3.
    '23.5.21 4:50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눈을 각성하고 있음

  • 4.
    '23.5.21 4:51 PM (118.32.xxx.104)

    사람들이 각성하고 있음

  • 5. 조상
    '23.5.21 4:54 PM (14.32.xxx.215)

    대대로 피라미드 꼭대기에선 살아본적도 없는 사람들이 뭐 새삼스레....

  • 6. ...
    '23.5.21 4:56 PM (62.212.xxx.18)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 자식 많이 낳으라는 정부 보면
    노비가 부족하니 많이 낳으라는 건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
    제가 삐딱한 건지

  • 7. ㅇㅇ
    '23.5.21 4:59 PM (122.35.xxx.2)

    이미 안낳고 있어서 되돌리 수 없다면서요.
    이민자나 들여와서 이민자한테 물려줘야죠.

  • 8.
    '23.5.21 4:59 PM (223.38.xxx.7)

    한국사회행복한 사람이 별로 없죠.
    기준이 너무 높아서.
    상위 10프로 수도권 대학안에 못들어가면 대학왜 다니냐.
    대기업 못가면 인생 망한거
    결혼 못하면, 안하면 인생 문제 있다
    자식 없으면 인생 망한거
    자가 집 없으면 인생 망한거


    어디 인생이 도무지 행복해질수가 있겠어요?

  • 9. 엄청
    '23.5.21 5:03 PM (41.73.xxx.73)

    부정적이네요
    옛날은 뭐 특별히 달라 아기 낳았나요 ?
    특이한 피해 의식이네요

  • 10. ......
    '23.5.21 5:07 PM (59.15.xxx.61)

    본인들의 불행한 생활을 남들에게 같을거라 강요?

  • 11. 큰회사라도
    '23.5.21 5:10 PM (125.142.xxx.27)

    들어가면 다행이지 전체 근로자중에 몇프로나 큰회사 들어가겠어요. 문과 전문직은 몇 되지도 않고 공대들어갈 이과머리 없으면 살수가 없는 세상이네요. 넉넉하지 않은데 애는 꼭 갖고싶은분들 제발 한명만 낳으세요. 하나 키우기도 진심 팍팍합니다.

  • 12. ㅡㅡㅡㅡ
    '23.5.21 5:1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너무 극단적이네요.

  • 13. ㅇㅇ
    '23.5.21 5:15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틀린말 하나도 없네요. 모를때가 그나마 좋았나봐요.

  • 14. ...
    '23.5.21 5:20 PM (221.140.xxx.205)

    이럴줄 몰랐으니 낳았죠ㅜㅜ

  • 15. ...
    '23.5.21 5:21 PM (112.161.xxx.251)

    올해부터 기후 위기 시작이다,
    2040년 멸종 위기 얘기 뉴스에서 막 나오는 마당에 애를 낳으라는 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어요.
    탄소 배출량 줄이자고 30여년 전부터 노래를 불렀지만 그게 되던가요?
    문명의 편리함을 맛본 인간들은 절대 오늘의 편리함을 포기하지 못함을 학습했으니
    인구라도 줄여야죠, 산 사람 죽으라고 할 수 없으니 아이를 안 낳아서 인구를 줄여야죠.
    전 우리나라가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다른 나라들도 다 우리나라 따라와야죠.

  • 16. ㅎㅎ
    '23.5.21 5:21 PM (118.235.xxx.115) - 삭제된댓글

    줄줄낳고 대책 없는거 보다 양심적인데요.
    주변도 하나나 안낳은 집들이 여러모로 편히 안정적으로 사네요
    애 입장서는 더 그렇겠죠.
    다들 안낳는 이유가있는거죠.

  • 17. 잘생각해야함
    '23.5.21 5:24 PM (223.62.xxx.85) - 삭제된댓글

    노비계급 물려주느니 깔끔하게 끊는 게 나음

  • 18. ..
    '23.5.21 5:26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노비제공+세금내줄인구제공

    애를 낳아야 나라가 유지됩니다.

  • 19. 극단적이라
    '23.5.21 5:38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하기엔 현실이 그러합니다.
    사다리 죄다 걷어차여서
    서민자녀들은 기득권들 노예로 살아갈 확률이 굉장히 높죠.
    설령 개천용이 된 들, 자신들의 이너써클에 끼워주지 않아요.

    문득
    나쁜 인간들이 웅담채취하려고 사육장에
    가둔 어미곰이
    자기새끼를 하늘로 보냈다는 슬픈 기사가 생각나네요.
    자기처럼 고통당할게 뻔하다는걸 아는거죠.

  • 20. ...
    '23.5.21 5:39 PM (211.234.xxx.121)

    불과 몇년전만해도 이런 얘기 하시는 분 너무 극단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게 느껴져요. 결국 평범한 사람들은 애 낳아서 그 자식들이 성인되서 부자들 노예로 사는거랑 뭐가 달라요. 빈부차는 극심해졌고 차별은 더욱 심해졌어요. 애 안 낳는 게 현명한거예요. 부를 가진 자들만을 위한 나라 유지하면 뭐하나요.

  • 21. ..
    '23.5.21 5:41 PM (124.54.xxx.144)

    살면서 느끼는 소소한 행복이 있으니까요
    모든 사람이 노예로 살지않아요
    유튜브 휴먼스토리 추천이요

  • 22. ..
    '23.5.21 5:44 PM (58.79.xxx.33)

    노예가 노예인줄을 모르니..

  • 23. ...
    '23.5.21 6:12 PM (124.53.xxx.243)

    내 그릇을 알고 살면 됩니다
    부정적이고 우울한 사람은 혼자 사는게 다른 사람 피해 안주고
    본인에게도 그게 나아요
    활기차고 긍정적인 사람이 확실히 아이도 잘키우고 가정 생활도
    원만히 잘지내요

  • 24. ..
    '23.5.21 6:16 PM (106.101.xxx.20) - 삭제된댓글

    틀린 말은 아니죠..

  • 25. ㅁㅁ
    '23.5.21 6:21 PM (121.166.xxx.213)

    동물이 후대를 생각하며 후손을 낳나요?
    그냥 욕망의 결과물이죠

  • 26. 옛날에는
    '23.5.21 6:32 PM (123.199.xxx.114)

    피임약이 없어서
    여자들이 노동시장에서 인기가 없었고

    이제는 여자나 남자에게 받을게 많을경우나
    낳는 시대가 됐죠.

    여자들이 알아버렸어요.
    자식낳으면 어떻게 되는지

    솔직히 양육기간이 너무 길고 잘된다는 보장도 없음.
    금쪽이에 출연해야될수도

  • 27. ...
    '23.5.21 6:36 PM (110.13.xxx.200)

    입찬소리.. ㅉㅉ

  • 28. ...
    '23.5.21 6:43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커뮤니티 룰: 행복한 사람은 행복하다고 자랑 안함

  • 29. ...
    '23.5.21 6:47 PM (222.239.xxx.66)

    커뮤니티 룰: 행복한 사람들은 행복하다고 자랑 안함

  • 30. 팝콘
    '23.5.21 6:56 PM (211.250.xxx.112)

    그런 생각은 멀리서 팝콘 먹으며 구경하는 관람객의 생각이고요. 인간은 감정 정서 공유하며 행복 느끼지요. 생명체는 번식이라는 본능이 있고요. 인간도 지구 생태계에 속해있는 존재인데 자식을 낳으려는건 자연스러운거죠. 지금 시대를 보고 노예 운운하는건 과거와 비교하면 말이 안되는거 아닌가요

  • 31. ...
    '23.5.21 7:12 PM (110.70.xxx.120)

    이미 태어난걸 어쩌라고

  • 32. ㅇㅇ
    '23.5.21 7:21 PM (223.38.xxx.157)

    애 낳고 안낳고
    서민이 거기서 거기지
    뭐 대단하게 산다고

  • 33. ㅇㅇ
    '23.5.21 8:37 PM (14.40.xxx.239)

    저 같은 사람은 자식 낳으면 안됬어요. 그냥 혼자 살걸...ㅠㅠ

  • 34. ..
    '23.5.21 9:15 PM (180.69.xxx.29)

    이제 계몽들 되서 안낳아야 죠

  • 35. 12
    '23.5.22 3:59 AM (110.70.xxx.74)

    넉넉하지 않은데 애는 꼭 갖고싶은분들 제발 한명만 낳으세요 2222

  • 36. 한명
    '23.5.22 7:29 AM (211.49.xxx.99)

    정도는 서민가정서 커버가능해요
    둘셋이 문제인거지
    결혼해서 딩크로 사는것도 칭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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