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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안시킨지 꽤오래됐어요 알뜰한 살림하고계시나요?

소소한 조회수 : 2,536
작성일 : 2023-05-21 16:37:58

집에 짐이 느는것도 싫고

장본 재료들 남는 것도 싫어서

있는 재료 활용하니 배달음식은 안시키게 되네요

배달비도 아깝고. 외식비도 비싸서.

월 수입이 낮은 편은 아닌데 안쓰게 되고 알뜰히 쓰는중입니다

두식구 월 식비는 70 만원? 이면 충분하네요
IP : 211.234.xxx.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21 4:45 PM (58.234.xxx.222)

    저도 배달 안시켜요 배달비 인상 이후 배달은 안하고 가끔 포장해와요.
    치킨 먹은지는 너무 오래됐구요, 아이가 원하믄 피자도 포장하고 떡볶이도 포장해와요.
    배달비 없던 피자가 배달비가 생겨서 너무 돈이 아깝더라구요.

  • 2.
    '23.5.21 4:46 PM (223.38.xxx.7)

    배달 안하면 크게 돈쓸일 없죠

  • 3.
    '23.5.21 4:52 PM (39.117.xxx.171)

    저도 그래야하는데..일하고 집에 오면 저녁할 힘도 없고 애도 집밥 싫어하고 매번 시키먹게 되네요

  • 4. 저희는
    '23.5.21 4:55 PM (39.112.xxx.205)

    돈이 없어서 최대한 배달음식
    못시켜 먹음요

  • 5. 윗님..
    '23.5.21 4:55 PM (188.149.xxx.254)

    반조리 식품들..마트에서 파는 반조리 식품들 사서 먹음 괜찮음.
    식당음식이나 반조리 제품이나.
    냉동식품도 있지요. 오븐에 넣으면 끝나는거요.

    주말에 음식 많이해서 김치냉장고에 넣고 꺼내 먹기요.
    스파게티, 볶음 밥....커다란 유리파카에 넣고 퍼묵퍼묵....
    국은 많이해서 냄비째 냉장고에 넣구요.

    집밥 싫다는 놈들은 니가 해 먹어라~
    엄마가 한두달 도망가면
    나중에는 사흘을 똑같은 밥 먹여도 감사합니다. 배꼽손하고 구십도 인사 합니다.

  • 6. 애초에
    '23.5.21 5:23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배달을 시켜먹어본 적이 없어요.
    배달비 공짜일때도 배달되는 음식들 남이안내는 배달비까지 포장해서 먹는 내가 부담해주는 것 같고
    피부에 발진 있어서 풀라스틱 환경호르몬 밖에서라도 먹으면 벌겋게 올라와서 안먹어요.
    치킨도 포장해서 한쪽 두쪽 퇴근길에 먹을만큼만 들고오고 장도 딱 먹을만큼만 봐요
    언제부터 배달 없으면 못 살았다고 그냥도 먹고 잘 살아요.
    호박 가지 고기 얇게 펴서 씻는동안 굽고
    발사믹 뿌려서 과일이랑 먹으면 준비도 쉽고 치울것도 없어요.

  • 7. ㅅㅈㄷ
    '23.5.21 6:15 PM (211.36.xxx.66)

    수입이 너무 줄어서 주로 집에서 해먹는데 냉장고며 찬장에 있는 식재료들을 활용 하면 한 달은 먹고 살겠어요
    스파게티면이랑 국수도 있구요
    방치되어 있던 김치는 볶음밥 했고 나머지는 전 부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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