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김명민 요즘 왜 잘 안나오나요?

궁금 조회수 : 4,348
작성일 : 2023-05-21 15:07:36
아래에 하얀거탑 드라마 보고 우셨다는 글보고
문득 생각이 나서요
한때는 김명민 진짜 이순신이니 하얀거탑등으로
연기파로 정말 잘 나가가더니 갑자기
언제부터인가 뜸해지더니
잘 안보이던데..
가끔 광고에서만 보이고 왜 쑥 들어갔는지
궁금하네요
IP : 125.132.xxx.8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21 3:11 PM (198.16.xxx.101) - 삭제된댓글

    가끔 드라마 하던데
    본인은 영화도 뜻이 있는 것 같은데
    조선명탐정시리즈빼고는 흥행을 못했던 것 같은데
    조선명탐정시리즈도 마지막 것은 오달수가 구설에 휩싸이면서 결과가 별로였던 것 같은데요
    저는 이순신때 김명민을 눈여겨 봐서 그 이후 드라마는 웬만큼 챙겨봤는데
    드라마 다시 하기를 기라립니다

  • 2. ㅇㅇㅇ
    '23.5.21 3:14 PM (203.251.xxx.119)

    김명민 사극에 한번 나왔으면 좋겠네요
    사극에 존재감 쩔던데
    요즘 사극보면 죄다 신인들이 주인공으로 나오니 몰입감 없고 시청률이 바닥임
    사극 주인공도 몰입감 높고 카리스마 있는 중년연기자가 나오면 정말 시청률 높을텐데

  • 3. ㅇㅇㅇ
    '23.5.21 3:15 PM (203.251.xxx.119)

    예전 사극은 정말 시청률 높았는요
    요즘 사극은 주인공때문인지 시청률이 5%이상도 안나옴

  • 4. ㅇㅇ
    '23.5.21 3:32 P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연기 잘하는데 작품 보는눈이 별로 없는듯
    최신작이 변호사 역 한거 같은데
    저도 하얀거탑 막회 보고 엄청 운 기억이ㅜ

  • 5. ....
    '23.5.21 3:33 PM (211.228.xxx.30)

    현대물 영화에선 흥행이 잘 안 됐고 요즘 사극드라마들은 어린 주인공들이 꽁냥거리는 퓨전극들이 많아서 김명민처럼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배역이 드문 것 같아요.
    팩션이지만 육룡이 나르샤 같은 드라마에서 참 좋았는데 저도 사극 출연 기다립니다.

  • 6. ㅇㅇㅇ
    '23.5.21 3:47 PM (203.251.xxx.119)

    최근 끝난 조선변호사에 남주인공역에 김명민이었으면 어땠을때 생각해봄

  • 7. ..
    '23.5.21 3:49 PM (39.7.xxx.10)

    로스쿨도 괜찮았어요.

  • 8. 나옹
    '23.5.21 4:20 PM (123.215.xxx.126)

    연기는 잘하는데 작품을 매번 안 좋은 걸 고르더군요. 육룡이 나르샤 저도 참 좋았는데 그이후로는 그런 역 못 맡는 듯.

  • 9. ㅇㅇㅇ
    '23.5.21 5:07 PM (203.251.xxx.119)

    슈룹에도 중견배우를 주인공으로 쓰니 연기력 몰입감으로 시청률 엄청 높았는데
    사극엔 좀 몰입감 높은 배우를 썼으면...

  • 10. ㅎㅎ
    '23.5.21 6:13 PM (175.194.xxx.221)

    연기신 별명도 붙었는데 아무거나 찍을 순 없죠. 충분히 자기에 맞는것 자기가 잘 할 것 같은거 고르고 있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9716 지갑도 무거운 분 있으신가요? 8 ㅇㅇ 2023/05/21 2,054
1469715 누가 부부관계 좋으려면 남편을 아들처럼 대해야한다? 36 ㅂㅅㄴ 2023/05/21 8,604
1469714 코스트코에서 장보면 얼마정도 쓰세요? 16 2023/05/21 4,795
1469713 법륜 스님 말이 전 힘들어요. 130 지나다 2023/05/21 20,593
1469712 아까 남편이랑 의자 쿵하려다 오해생겨 싸우셨다는 분 .. 2023/05/21 1,697
1469711 차정숙 선우은숙 닮았죠? 8 ... 2023/05/21 3,452
1469710 라울 뒤피 전시회 보러 가세요 9 ㄷㄷ 2023/05/21 2,428
1469709 어제 남은 회 오늘 먹어도 될까요? 3 .. 2023/05/21 1,021
1469708 "제 등록"이 무슨 뜻이에요? 9 ㅇㅇ 2023/05/21 2,478
1469707 바이든, 회의 전 ‘후다닥’ 뛰어간 이유…尹 보자 반가워서? (.. 4 ... 2023/05/21 2,847
1469706 환절기 감기 일주일째인데 마른기침만 계속나요 ㅠ 2 2023/05/21 842
1469705 꽁치통조림으로 다이어트 어떠세요 10 단백질가즈아.. 2023/05/21 2,209
1469704 소소한 꿀팁모음 6 ... 2023/05/21 2,940
1469703 목이 붓고 감기 몸살기 남아있는데 내일 운동가도 될런지 3 .. 2023/05/21 1,014
1469702 열린음악회 3 오늘 2023/05/21 1,708
1469701 관습헌법 대한민국 흑역사 네요 6 .. 2023/05/21 1,474
1469700 요즘 당근에 내놓으면 쥐새끼 개미새끼 한마리 연락 없어요 32 ㄴㅇㄹ 2023/05/21 8,435
1469699 아래 이길여 여사 젊음 보고 의문이. 19 .. 2023/05/21 5,858
1469698 방금 열음에서 존노 외 부른 노래 5 로사 2023/05/21 1,016
1469697 부동산 중개소의 계약서 쓰기 전후 태도 변화 너무 싫어요 11 부동산 2023/05/21 2,873
1469696 갤럽, 다시 민주당이 국힘을 앞서가네요(20대 상승) 5 ... 2023/05/21 891
1469695 구준엽은 처제랑 엄청 친한가봐요.. 7 .... 2023/05/21 5,953
1469694 우리나라 G8에 가입했네요!! 21 ... 2023/05/21 7,151
1469693 번지피지오 마니 힘든가요? 4 Kl 2023/05/21 792
1469692 갤럽 - 민주당 20대 지지율 19→32% 회복세 7 갤럽 2023/05/21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