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축아파트만 고집하는 동생

ㅇㅇ 조회수 : 5,218
작성일 : 2023-05-21 13:00:00
신혼집으로 오래된아파트 대출껴서 매입했는데
거기에 올리모델링까지 해서요
한 몇달 살더니
시끄럽다고
손해보고
좋은동네 신축 전세 대출껴서 이사
근데 집값이 올라
2년 넘은후 전세값 올려 달래서
좀 않좋은 동네 신축
전세 것두 대출껴서 이사...

신축만 고집하는 이유가 뭘까요
대출이자만 얼마를 내는지 모르겠어요
저야 뭐 보태줄거 아니니까 입꾹 닫지만
옆에서 보면 복장 터져요

지금이라도 오래된 아파트 매입하라니까
싫데요 ㅋ
IP : 112.165.xxx.23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21 1:02 PM (112.214.xxx.184)

    님 글 속에 답이 있네요 보태줄 거 아니면 입꾹닫

  • 2. 나이
    '23.5.21 1:03 PM (223.39.xxx.142)

    요즘 돈 없어도 젊은 부부들 많이 그래요
    애 들 키우기 좋고 깨끗 하니깐요
    대출이야 신경 안 쓰고
    나 한테 돈 빌려 달라는 거 아니면
    신경 꺼야죠

  • 3.
    '23.5.21 1:04 PM (223.38.xxx.83)

    이해하라면 안되고 취향이 다른거죠.
    신축 나름 장점도 있고요. 벌레 안나오고 최첨단 시스템 주변 생활 주차 편리..
    몸테크라 구축 비하도 있으니 서로 이해 못해요.

  • 4. 달은
    '23.5.21 1:04 PM (58.123.xxx.102)

    오래된 아파트 좋아하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그냥 내버려 두세요.

  • 5. ㅇㅇ
    '23.5.21 1:06 PM (112.165.xxx.238)

    1번째 신축 이사갈때는
    친정부모님한테 손벌려서 이사요 ㅋ
    돈도 없으면서 왜 그러고 사는지
    모르겠어요

  • 6. ㅇㅇ
    '23.5.21 1:08 PM (112.165.xxx.238)

    사실 제가 결혼전에 부모님한테 목돈 드렸는데
    제 돈같고 짜증이 나요
    것도 저 몰래 부모님한테 빌렸네요
    말이라도 했으면 덜 억울 할거 같아요

  • 7.
    '23.5.21 1:11 PM (223.38.xxx.83)

    답이 있네요. 비빌 언덕있는거 힘들면 도와줄 부모님 있는거요.
    원글님 화병 나기 싫으면 부모님 드린 돈 회수하세요.

  • 8. ker
    '23.5.21 1:22 PM (180.69.xxx.74)

    냅둬요 신축 살던 사람은 계속 그래요

  • 9. 저렇게
    '23.5.21 1:33 PM (112.165.xxx.238)

    계속 신축 전세 살다가
    아파트 분양 받을거래요
    잘 풀리겠죠??

  • 10.
    '23.5.21 1:38 PM (220.117.xxx.26)

    신축 배수관 깨끗하죠
    오래된 아파트 가서 자질구레 고치고
    물 안좋게 나오면 짜증나 그런가보죠
    주차 자리도 보통 넉넉하고요

  • 11. 능력이
    '23.5.21 1:46 PM (115.21.xxx.164)

    되는거죠 보태줄것 아니면 좋은말만 하세요

  • 12. ㅁㅁ
    '23.5.21 2:39 PM (61.85.xxx.153)

    신축이 당연리 좋죠
    집이 낡아가는데 가격이 오르는 게 비정상이긴 해요
    세상에 어떤 물건이 쓸수록 가격이 올라요 ? ㅠㅠ

  • 13. 제동생도....
    '23.5.21 2:44 PM (125.248.xxx.44)

    본인들 능력되면 신축 좋지요~~
    근데 여행은 지들끼리 가면서
    분양넣을때만 부모님께 흘리니...부모님은 걱정걱정...
    정말 속터져요....
    아들노릇은 안하면서 재산받을때만 아들시늉하네요...

  • 14. 제동생도....
    '23.5.21 2:46 PM (125.248.xxx.44)

    여행갈 돈은 있고 집넓힐 돈은 없냐!!
    집 사줬으면 너네가 벌어서 넓혀가라!!
    넓히는것까지 보태달라고 말하냐!!

  • 15.
    '23.5.21 4:20 PM (39.117.xxx.171)

    뭐 원하는 삶이 다른데 오래된 아파트가서 몸테크를 모두 하는건 아니죠
    지금당장의 삶의 질이 제태크보다 중요한가부죠
    같이 욕해달란것 같은데 그렇게 사는 사람들 많아요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 16. ...
    '23.5.21 4:46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신축만 고집하는게 잘못이 아니라
    동생만 퍼주는 부모가 잘못 이네요

  • 17. 곧끝
    '23.5.21 4:47 PM (122.42.xxx.82)

    신혼부부도 7년까지죠
    신혼부부 를 위한 저리대출 여러명 먹여살리네요 은행대출계 이사업자 부동산업 이사청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1041 종이호일 안쓰시는 분들 어떤거 쓰시나요 8 별별 2023/05/26 3,666
1471040 젤네일은 뭐가 다른가요? 왕초보 질문 1 나나 2023/05/26 1,091
1471039 꼬꼬무 억울한 옥살이.. 낙동강 사건 6 2023/05/26 1,467
1471038 지난번에 책 추천해주신 분 고맙습니다 1 입담 2023/05/26 1,389
1471037 사무용 의자에 푹신, 편안한 방석 뭐 쓰시나요. 1 .. 2023/05/26 705
1471036 저 아르바이트 하는데 4 ㅎㅎ 2023/05/26 1,922
1471035 중등 수학은 7 2023/05/26 1,570
1471034 평산책방 유튭사이트 검색이 왜 안될까요 5 ㅇㅇㅇ 2023/05/26 651
1471033 난소초음파랑 질초음파가 다른가요 3 궁금 2023/05/26 2,214
1471032 공치는 데 비용 6 ㅇㅇ 2023/05/26 1,657
1471031 제사날은 돌아가신날인가요? 아니면 11 제사 2023/05/26 3,115
1471030 일본여행... 진짜 많이 가네요. 29 -- 2023/05/26 6,036
1471029 우승 팀 결정? 팬텀4 2023/05/26 404
1471028 “일본경제는 곧 종말을 맞을 것…부활은 엔화가 휴지조각 된 후에.. 11 ㅇㅇ 2023/05/26 3,149
1471027 인문계열 지원시 선택과목 문의합니다 11 고1 2023/05/26 931
1471026 맛있는거 추천해주세요. 9 ..... 2023/05/26 1,734
1471025 삼성전자 7만선 진입 7 ㅇㅇ 2023/05/26 3,633
1471024 광주시 퇴촌토마토축제위원회 오는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4 조아 2023/05/26 1,202
1471023 인건비 물류 세금 너무 올라 장사 고민이 많아요 19 .. 2023/05/26 2,192
1471022 최근에 예금 하신 분들 이율 얼마짜리 하셨어요? 10 ㅇㅇ 2023/05/26 3,667
1471021 나이든 부모와 자식 12 .. 2023/05/26 4,312
1471020 전에 빚진사람들 특징 글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11 ..... 2023/05/26 3,812
1471019 독감약 정말 독하네요.ㅠㅜ 3 와 ㅜㅜ 2023/05/26 1,393
1471018 명불허전이네요..샤넬5향 넘 좋아요. 24 N.5 2023/05/26 4,277
1471017 암수술 3년차 .. 암보험 가입되나요? 4 ㄴㄴ 2023/05/26 1,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