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축아파트만 고집하는 동생
거기에 올리모델링까지 해서요
한 몇달 살더니
시끄럽다고
손해보고
좋은동네 신축 전세 대출껴서 이사
근데 집값이 올라
2년 넘은후 전세값 올려 달래서
좀 않좋은 동네 신축
전세 것두 대출껴서 이사...
신축만 고집하는 이유가 뭘까요
대출이자만 얼마를 내는지 모르겠어요
저야 뭐 보태줄거 아니니까 입꾹 닫지만
옆에서 보면 복장 터져요
지금이라도 오래된 아파트 매입하라니까
싫데요 ㅋ
1. ,,,
'23.5.21 1:02 PM (112.214.xxx.184)님 글 속에 답이 있네요 보태줄 거 아니면 입꾹닫
2. 나이
'23.5.21 1:03 PM (223.39.xxx.142)요즘 돈 없어도 젊은 부부들 많이 그래요
애 들 키우기 좋고 깨끗 하니깐요
대출이야 신경 안 쓰고
나 한테 돈 빌려 달라는 거 아니면
신경 꺼야죠3. 음
'23.5.21 1:04 PM (223.38.xxx.83)이해하라면 안되고 취향이 다른거죠.
신축 나름 장점도 있고요. 벌레 안나오고 최첨단 시스템 주변 생활 주차 편리..
몸테크라 구축 비하도 있으니 서로 이해 못해요.4. 달은
'23.5.21 1:04 PM (58.123.xxx.102)오래된 아파트 좋아하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그냥 내버려 두세요.
5. ㅇㅇ
'23.5.21 1:06 PM (112.165.xxx.238)1번째 신축 이사갈때는
친정부모님한테 손벌려서 이사요 ㅋ
돈도 없으면서 왜 그러고 사는지
모르겠어요6. ㅇㅇ
'23.5.21 1:08 PM (112.165.xxx.238)사실 제가 결혼전에 부모님한테 목돈 드렸는데
제 돈같고 짜증이 나요
것도 저 몰래 부모님한테 빌렸네요
말이라도 했으면 덜 억울 할거 같아요7. 음
'23.5.21 1:11 PM (223.38.xxx.83)답이 있네요. 비빌 언덕있는거 힘들면 도와줄 부모님 있는거요.
원글님 화병 나기 싫으면 부모님 드린 돈 회수하세요.8. ker
'23.5.21 1:22 PM (180.69.xxx.74)냅둬요 신축 살던 사람은 계속 그래요
9. 저렇게
'23.5.21 1:33 PM (112.165.xxx.238)계속 신축 전세 살다가
아파트 분양 받을거래요
잘 풀리겠죠??10. 음
'23.5.21 1:38 PM (220.117.xxx.26)신축 배수관 깨끗하죠
오래된 아파트 가서 자질구레 고치고
물 안좋게 나오면 짜증나 그런가보죠
주차 자리도 보통 넉넉하고요11. 능력이
'23.5.21 1:46 PM (115.21.xxx.164)되는거죠 보태줄것 아니면 좋은말만 하세요
12. ㅁㅁ
'23.5.21 2:39 PM (61.85.xxx.153)신축이 당연리 좋죠
집이 낡아가는데 가격이 오르는 게 비정상이긴 해요
세상에 어떤 물건이 쓸수록 가격이 올라요 ? ㅠㅠ13. 제동생도....
'23.5.21 2:44 PM (125.248.xxx.44)본인들 능력되면 신축 좋지요~~
근데 여행은 지들끼리 가면서
분양넣을때만 부모님께 흘리니...부모님은 걱정걱정...
정말 속터져요....
아들노릇은 안하면서 재산받을때만 아들시늉하네요...14. 제동생도....
'23.5.21 2:46 PM (125.248.xxx.44)여행갈 돈은 있고 집넓힐 돈은 없냐!!
집 사줬으면 너네가 벌어서 넓혀가라!!
넓히는것까지 보태달라고 말하냐!!15. 음
'23.5.21 4:20 PM (39.117.xxx.171)뭐 원하는 삶이 다른데 오래된 아파트가서 몸테크를 모두 하는건 아니죠
지금당장의 삶의 질이 제태크보다 중요한가부죠
같이 욕해달란것 같은데 그렇게 사는 사람들 많아요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16. ...
'23.5.21 4:46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신축만 고집하는게 잘못이 아니라
동생만 퍼주는 부모가 잘못 이네요17. 곧끝
'23.5.21 4:47 PM (122.42.xxx.82)신혼부부도 7년까지죠
신혼부부 를 위한 저리대출 여러명 먹여살리네요 은행대출계 이사업자 부동산업 이사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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